홍천 아기랑 브런치 엔초비 베이컨 파스타, 카페이서 홍천점
한 줄 요약
카페이서 홍천점은 강원 홍천 서면 한치골길, 팔봉산과 비발디파크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아기와 함께 11시 30분쯤 방문해 엔초비 베이컨 파스타와 아보카도 쉬림프 샌드위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고 아기 의자와 넓은 주차장도 있었어요. 몸살 기운도 잊을 만큼 엔초비 파스타의 감칠맛이 인상적이었던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957
- 영업시간
- 10:30 - 20:00
- 휴무
- 매주 수요일 정기 휴무
- 브런치 주문 가능 시간
- 11:00 ~ 17:00
- 엔초비 베이컨 파스타
- 19,500원
- 아보카도 새우 샌드위치
- 17,500원
- 아메리카노 2잔
- 11,000원
- 주차
- 넓은 주차 공간
- 아기 동반
- 아기 의자 구비
2026. 9. 8. 방문자 기준
저번주 홍천 여행 갔을 때 진짜 마음에 쏙 들었던 홍천 브런치 맛집을 발견해서 오늘 소개해 보려고 해요! 바로 홍천 팔봉산 근처에 있는 카페이서인데요.
이날 사실 제가 몸살이 심하게 와서 몸 상태가 정말 안좋았거든요ㅠㅠ 그래도 홍천까지 왔는데 맛있는 거 먹으면서 기분 전환이라도 하고 가자 싶어서 들렀는데 결과적으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특히 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아픈 것도 잊고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ㅎㅎ
홍천 브런치 맛집, 카페이서는 어디에?

카페이서는 홍천 서면 한치골길에 위치해 있어요. 홍천 팔봉산이나 비발디파크 쪽으로 여행 오시는 분들이 들르기 좋은 위치라 저희도 이번 홍천 여행 중에 방문했어요.

주차 공간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편했어요. 저희처럼 아이랑 함께 홍천 여행하면서 차량으로 이동하는 가족분들도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아요.
- 10:30 - 20:00
- 매주 수요일 정기 휴무
- *브런치는 11:00 ~ 17:00 까지만 가능

요날 날씨가 정말 화창해서 하늘이 정말 푸르러서 카페이서 간판과 하늘을 찰칵! 너무 예쁘죠~~~~?!

카페이서 홍천점 내부 분위기
처음에는 주변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카페 느낌이었는데 안으로 들어가 보니 분위기가 완전히 세련되고 감각적이어서 오~ 여기 뭐지? 싶더라고요.


진짜 요기 내부 인테리어 제 취향저격...! 전체적으로 어두운 우드톤의 인테리어에 조명이 은은하게 들어와서 분위기가 정말 예뻤어요.


곳곳에 식물도 센스 있게 배치되어 있고 큰 액자와 소품들도 공간이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특히 통창으로 바깥에 심어놓은 나무들이 너무 예쁘고...돈 많이 드셨겠다는 생각...?!
대나무도 예쁘게 심어져 있어서 창밖을 보고만 있어도 시원하고 힐링되는 느낌ㅎㅎ

큰 액자가 있는 포토존에서 태율이랑 저랑 사진도 남겼는데 여기가 사진 찍기에도 너무 예쁘더라고요ㅎㅎ 공간 자체가 워낙 예뻐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었어요.


아기랑 가도 괜찮을까?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있어서 아기랑 가기도 좋아요. 요가하는 원숭이 소품에서 눈을 못떼는 뽈록배 태율🐰



주문한 브런치 메뉴와 가격
카페이서는 파스타, 샌드위치, 샐러드 같은 브런치 메뉴와 커피, 음료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브런치는 11시부터 가능해서 저희는 일부러 11:30분쯤 방문했어요!

- ✔ 엔초비 베이컨 파스타 (19,500원)
- ✔ 아보카도 새우 샌드위치 (17,500원)
- ✔ 아메리카노 2잔 (11,000원)
🍝 엔초비 베이컨 파스타
이날 남편 밍톨이와 저의 최애 메뉴였던 엔초비 베이컨 파스타!!!!!! 밍톨이가 한식을 워낙 좋아해서 브런치집이나 양식집에 와서 "진짜 맛있다!"라고 하는 경우가 별로 없거든요. 그런데 여기 엔초비 베이컨 파스타를 먹더니 진짜 맛있다고 감탄하면서 먹는 거예요. 저도 먹어봤는데 와... 엔초비의 감칠맛이 진짜 미쳤어요.

단순히 짜기만 한 맛이 아니라 엔초비 특유의 깊은 감칠맛이 베이컨이랑 어우러지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더라고요.

얼마나 맛있었냐면...? 당장 엔초비를 주문해서 집에서 이걸 매일 해먹어야겠다....하면서 엔초비 구매하려고 검색까지 해봤어요ㅋㅋㅋㅋㅋ
저 쌉싸름한 루꼴라와의 조화도 최고..! 어딜가나 제 최애메뉴였던 명란 오일파스타를 제치고 오늘부로 제 맘속 1위 파스타로 등극했어요ㅎㅎ
🥑 아보카도 쉬림프 샌드위치

아보카도 쉬림프 샌드위치도 비주얼부터 너무 예쁘게 나와서 사진부터 한참 찍었어요.
아보카도와 새우가 잘 어우러지고 담백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파스타랑 같이 먹기 좋았어요.

특히 파스타에도 그렇고 샌드위치에도 그렇고 올려져있는 새우 겉 표면이 크런치하게 튀기듯이 구워져있었는데 이게 진짜 맛도리!!!

시즈닝을 뿌리신 것 같은데 새우에 진짜 양념이 쏙쏙 베어있고 겉은 바삭하고 살은 탱글한게? 새우 한입 베어먹고 내린 결론, 엔초비를 사도 이 맛은 집에서 못낸다...ㅎ
한 가지 메뉴만 먹었으면 조금 아쉬웠을 텐데 파스타와 샌드위치를 같이 주문하니까 서로 다른 매력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도 제 취향에 딱 맞았어요! 저는 원래 테라로사처럼 약간 산미가 있는 커피를 선호하는 편인데 여기 커피도 산미가 느껴지는 스타일이라 정말 맛있게 마셨어요.

반대로 밍톨이는 고소한 커피를 주문했는데 약간 다른 곳보다 산미가 느껴지는 편이라고 했어요. 커피까지 맛있으니까 브런치 먹고 커피 한 잔까지 완벽한 코스요리 먹는 기분~
홍천 브런치 맛집으로 적극 추천!
이날 몸살 때문에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았는데 맛있는 음식 먹고 예쁜 공간에서 태율이랑 사진도 찍고 커피까지 마시니까 기분 전환이 제대로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홍천 팔봉산 근처에 이렇게 감각적인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가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음식까지 맛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는 다음에 태율이 데리고 비발디파크 놀러 올 때도 여기는 꼭 다시 들르려고요!

홍천 여행하면서 분위기 좋은 카페 찾으시는 분들, 팔봉산이나 비발디파크 근처에서 맛있는 브런치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카페 이서 한 번 들러보세요 :) 특히 엔초비 베이컨 파스타는 다음에 가도 또 주문하고 싶은 메뉴! 오일파스타 좋아하시면 꼭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