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가족외식 샤브샤브 고추장·간장 소스로 즐긴 한상가득, 호밀원샤브칼국수
한 줄 요약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은 경기 김포시 걸포로에 있는 샤브샤브·칼국수 전문점으로, 샤브샤브부터 호밀칼국수, 들기름볶음밥까지 코스처럼 이어지는 식당입니다. 가족 외식으로 방문해 한상가득스페셜을 주문했고, 수육과 쭈꾸미볶음까지 더해 고추장·간장 두 가지 시그니처 소스에 번갈아 찍어 먹었습니다. 2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하고 음식이 푸짐해 부모님과의 식사나 단체 모임에 잘 맞는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한상가득스페셜 (샤브샤브·호밀칼국수·볶음밥에 수육과 쭈꾸미볶음 추가 구성)
- 주차
- 20대 이상 주차 가능
- 샤브 고기
- 호주산 목심 TEYS No.7 S등급
- 미나리
- 3월~10월 고촌 미나리밭에서 매일 공수
- 칼국수
- 경남 함양산 호밀가루 호밀칼국수
- 셀프바
- 소고기버섯무밥 무한 제공 (김포금쌀 참드림)
- 소스
- 고추장 소스, 간장 소스 두 가지
- 후식 코너
- 상황버섯차, 미숫가루, 캬라멜팝콘
- 위치
- 경기도 김포시 걸포로 142-17 가동 (걸포북변역 인근)
2026. 9. 30. 방문자 기준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은 어떤 곳인가요?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은 김포 걸포로에 있는 샤브샤브·칼국수집으로, 샤브샤브부터 칼국수, 볶음밥까지 코스처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김포에서 가족 외식이나 부모님과 함께 식사할 곳을 찾다가 방문했어요. 샤브샤브를 먹고 나면 칼국수나 볶음밥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곳이 많은데, 호밀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코스처럼 즐길 수 있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저희는 이날 한상가득스페셜을 주문했어요. 이름 그대로 이것저것 푸짐하게 나오는 메뉴라 테이블 위에 음식이 하나둘씩 차려지는 것부터 기대가 되더라고요.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 주차는 편한가요?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은 2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에도 편했어요. 주차 때문에 식사 시작 전부터 스트레스받는 경우가 은근 많은데, 호밀원은 가족 단위 방문이나 여러 명이 함께하는 모임에도 괜찮겠더라고요.


고촌 미나리를 넣은 샤브샤브 맛은?
호밀원 샤브샤브에는 3월부터 10월까지 고촌 미나리밭에서 매일 직접 공수한 미나리를 사용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흐물흐물한 느낌 없이 신선하고 향긋한 맛이 느껴졌어요.
샤브샤브는 역시 육수에 재료를 하나씩 넣어가며 익혀 먹는 재미가 있잖아요. 냄비가 끓기 시작하고 야채부터 넣어주니 싱그러운 향이 올라오면서 식욕이 확 살아났어요. 특히 미나리가 들어가니 향이 확 달라지더라고요. 샤브샤브에 미나리가 들어가면 특유의 향긋함이 국물에도 은은하게 배는데, 고기와 같이 먹었을 때 느끼함도 잡아줘서 계속 손이 갔어요.


샤브고기는 호주산 목심 TEYS No.7 S등급
호밀원의 샤브고기는 호주산 목심 TEYS No.7 S등급을 사용한다고 해요. 샤브샤브용 고기답게 얇게 썰려 있어서 끓는 육수에 살짝 흔들어 익혀 먹으면 되는데, 오래 익히지 않고 적당히 익혀 먹으니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기름기가 과하게 느껴지는 고기가 아니라 담백한 편이라 야채와 같이 먹기 좋았고요. 한 점 집어서 소스에 톡 찍어 먹으면 고기의 담백함과 소스의 감칠맛이 어우러져서 입맛에 딱 맞았어요.

샤브샤브의 좋은 점은 역시 내가 원하는 만큼 재료를 익혀 먹을 수 있다는 거죠. 처음에는 야채를 넣어서 국물 맛을 우려내고, 고기를 넣어 먹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국물이 점점 더 깊어지는 느낌이었어요. 고기와 야채를 어느 정도 먹고 나니 벌써 배가 꽤 찼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더라고요. 호밀원의 재미는 지금부터였어요.


함양 호밀가루로 만든 호밀칼국수는 어떤가요?
호밀원의 칼국수는 일반 밀가루 칼국수가 아니라 경남 함양에서 재배한 호밀가루를 사용한 호밀칼국수라는 점이 독특했어요. 샤브샤브를 먹고 나면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이어지는 구성이라 마지막까지 제대로 배를 채울 수 있었어요.
면을 국물에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니 면이 국물을 머금으면서 점점 맛있어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한 젓가락 들어 올려 먹어보니 면은 쫀득하면서도 국물 맛이 잘 배어 있었어요. 샤브샤브를 먹고 난 뒤라 국물에 고기와 야채의 맛까지 더해져 있어서 처음 먹었을 때보다 훨씬 진하고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 국물에 면을 넣어 먹는 순간부터는 사실 배가 부른데도 자꾸 젓가락이 가더라고요.


셀프바 소고기버섯무밥과 고추장·간장 소스
호밀원에서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게 바로 소고기버섯무밥이에요. 소고기와 버섯, 무를 함께 넣은 밥인데 셀프바에서 무한으로 제공된다고 해요. 샤브샤브집에서 밥이 이렇게 따로 준비되어 있는 경우는 흔하지만, 소고기와 버섯, 무가 어우러진 밥이라 그냥 흰밥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무가 들어가서 그런지 밥 자체가 담백하고 촉촉한 느낌이었고, 고기와 버섯의 풍미가 은은하게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김포금쌀을 사용하고, 참드림 품종으로 지었다고 해서 더 눈길이 갔어요. 밥알이 퍼지지 않고 찰기가 있어서 한 숟가락 떠먹었을 때 밥의 식감도 좋았어요.
그냥 밥으로 먹어도 괜찮고 샤브샤브 고기나 야채를 곁들여 먹어도 잘 어울렸어요. 여기에 호밀원 시그니처 소스도 준비되어 있는데 고추장 소스와 간장 소스 두 가지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었어요. 고추장 소스는 감칠맛이 조금 더 진하게 느껴지고, 간장 소스는 담백한 쪽이라 저는 음식에 따라 번갈아 찍어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가족 외식·부모님 식사로 호밀원이 괜찮은 이유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은 한 가지 메뉴만 빠르게 먹고 나오는 식당보다는 여럿이 천천히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는 느낌이었어요. 가족끼리 외식할 때도 메뉴 하나를 놓고 이것저것 나눠 먹기 좋고,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도 샤브샤브부터 칼국수, 밥까지 익숙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라 괜찮겠더라고요.


특히 가족 모임이나 단체 식사를 할 때는 음식 종류가 한정되어 있으면 취향이 갈릴 수 있는데, 호밀원은 샤브샤브부터 수육, 쭈꾸미볶음, 칼국수, 볶음밥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어요.


한상가득스페셜에 더해지는 수육과 쭈꾸미볶음
한상가득스페셜은 샤브샤브 구성에 수육과 쭈꾸미볶음까지 더해지는 메뉴라 정말 테이블이 꽉 찼어요. 특히 수육은 세계음식명인 수육 부문에서 명인으로 인정받은 사장님이 직접 만든다고 해서 더 궁금했는데, 고기가 너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편이라 샤브샤브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따뜻하게 나온 수육을 먹으니 담백하면서도 고기 특유의 풍미가 느껴졌고, 여럿이 함께 방문했을 때 나눠 먹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쭈꾸미볶음은 매콤한 양념 맛이 더해져서 샤브샤브와는 확실히 다른 맛이었어요.

부드럽고 담백한 음식만 계속 먹다 보면 중간에 매콤한 음식이 당길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쭈꾸미볶음 한 점 먹어주면 입맛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에요. 샤브샤브, 칼국수, 밥, 수육, 쭈꾸미까지 먹으니 정말 한상 가득이라는 메뉴 이름이 잘 어울렸어요.


들기름볶음밥 마무리와 후식 코너
호밀원의 마지막 코스는 방앗간에서 직접 짠 들기름을 사용한다는 볶음밥이에요. 샤브샤브와 칼국수까지 먹었는데도 마지막에 볶음밥이 남아 있었어요. 이쯤 되면 정말 배가 꽉 찬 상태인데, 볶음밥 냄새가 올라오니까 또 먹게 되더라고요.
볶음밥을 볶을 때 들기름의 고소한 향이 확 올라왔어요. 들기름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향이 밥에 스며들어서 한 숟가락 먹으면 입안에 고소함이 오래 남는 느낌이에요. 샤브샤브 국물에 칼국수까지 먹고 난 다음이라 조금 묵직할 수도 있는데, 고소한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니 또 다른 맛이라 생각보다 잘 들어갔어요. 샤브 → 칼국수 → 볶음밥 순서로 먹다 보니 한 끼를 제대로 먹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나면 후식 코너도 이용할 수 있어요. 국내산 상황버섯을 우려낸 상황버섯차부터 구수한 미숫가루, 그리고 고급 캬라멜팝콘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저는 식사 후에 달달한 게 당길 때가 있는데 캬라멜팝콘이 있어서 하나씩 집어 먹기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방문했을 때도 식사 후 후식까지 챙길 수 있으니 괜찮겠다 싶었고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음식이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라 식사 자체가 꽤 여유롭게 느껴졌어요.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 한상가득스페셜, 총평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은 단순히 샤브샤브만 먹는 곳이라기보다 샤브샤브를 시작으로 칼국수와 밥, 볶음밥까지 순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특히 한상가득스페셜은 정말 이름 그대로 한 상이 꽉 차서 나와서 여러 명이 함께 먹기 좋았어요. 샤브야채와 고기부터 시작해서 호밀칼국수, 소고기버섯무밥, 들기름볶음밥까지 먹고 여기에 수육과 쭈꾸미볶음까지 더하니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었어요.
가격대비 음식 종류가 다양해서 김포 샤브샤브 맛집을 찾는 분들이나 가족 외식, 부모님과의 식사, 단체 모임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무엇보다 주차공간이 넉넉하고 음식이 전체적으로 푸짐하게 나와서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 편했던 점이 기억에 남았어요. 김포에서 샤브샤브와 칼국수를 한 번에 즐기면서 든든하게 식사하고 싶다면 호밀원샤브칼국수 김포본점에서 한상가득하게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배가 부른데도 마지막 볶음밥까지 계속 먹게 되는 곳이라, 이날은 정말 이름 그대로 한상가득 제대로 먹고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