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비빔밀면 육수 따로 반반, 수육 양파쌈 조합,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

한 줄 요약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점은 부산역 6번 출구에서 1분 거리, 아스티호텔 건물 2층에 새로 생긴 밀면·돼지국밥집입니다. 비빔밀면은 육수를 따로 받아 반은 비빔으로 반은 국물로 먹었고, 수육백반은 국물을 빼고 수육 위주로 부탁해 양파와 곁들여 먹었으며 순대국밥과 만두까지 둘이서 나눠 먹었습니다. 본점 웨이팅 없이 부산역 앞에서 밀면·국밥·수육을 한 번에 해결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점 방문 미리보기 이미지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점 미리보기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7-8 2층 (부산역 6번 출구에서 1분 거리)
영업시간
10:00~20:30 (라스트오더 20:10)
주차
아스티호텔 부산 주차장 유료, 최초 30분 2,000원 / 추가 30분당 2,000원 / 최대 4,000원
기타
포장 가능, 매장 내부 캐리어 보관 가능
주문 메뉴
비빔밀면, 수육백반, 순대국밥, 만두

2026. 9. 26. 방문자 기준

부산 오면 돼지국밥이랑 밀면은 꼭 먹어줘야 하는데 이번에는 부산역 바로 근처에 새로 생긴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점에 다녀왔어요.

원래 영동밀면&돼지국밥 본점은 부산역 근처에서 꽤 유명한 곳이라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이 생기는 곳인데요. 이번에 부산역 바로 가까운 곳에 새로운 지점이 생겨서 기차 타기 전이나 부산에 도착해서 바로 식사하기에도 훨씬 편해졌어요.

저도 부산역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고 밀면이랑 돼지국밥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들어서 방문해봤어요.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점 방문 미리보기 이미지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점 미리보기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점 위치와 영업시간

  •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7-8 2층
  • 부산역 6번 출구에서 1분 거리
  • 영업시간 10:00~20:30 (라스트오더 20:10)
  • 주차 가능 / 유료 — 아스티호텔 부산 주차장, 최초 30분 2,000원, 추가 30분당 2,000원, 최대 4,000원
  • 포장 가능
  • 매장 내부 캐리어 보관 가능

새로 생겨서 매장도 깔끔한 편

부산역 맞은편 건물 2층 영동밀면&돼지국밥 입구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점 간판

부산역 6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맞은편 건물 외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돼요. 입구부터 영동밀면&돼지국밥 간판이 크게 보여서 찾기도 어렵지 않았고 안으로 들어가니 매장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예요.

깔끔하고 밝은 매장 내부 전경
여유 있게 배치된 매장 테이블

테이블도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혼밥으로 와도 괜찮고 둘이서 식사하기에도 편해 보였어요. 무엇보다 본점처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식사할 수 있다는 게 부산역사점의 장점인 것 같아요.

부산 여행 첫 끼를 먹으러 가거나 여행 마지막 날 기차 타기 전에 부산 음식 하나 더 먹고 싶을 때 들르기 좋겠더라고요.

영동밀면&돼지국밥 메뉴와 주문 조합

밀면과 돼지국밥 중심의 메뉴판
수육백반과 만두가 적힌 메뉴판

메뉴는 이름 그대로 밀면과 돼지국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물밀면과 비빔밀면부터 돼지국밥, 순대국밥, 수육백반, 수육, 만두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저희는 🌶️ 비빔밀면, 🥩 수육백반, 🍲 순대국밥, 🥟 만두 이렇게 주문했어요. 비빔밀면에는 육수를 따로 부탁드렸고 수육백반은 국물은 빼고 수육 위주로 먹어봤어요.

부산에서 밀면 하나만 먹고 가기 아쉬울 때 국밥이나 수육까지 같이 주문해서 나눠 먹기 좋은 조합이에요.

주문하고 기본찬부터

주문 후 차려진 기본찬 한 상

주문하고 나니 기본찬부터 하나씩 차려졌어요. 김치와 깍두기부터 오이와 양파 같은 곁들임까지 국밥이랑 밀면에 같이 먹기 좋은 반찬들이 준비돼요.

김치와 깍두기, 오이와 양파 곁들임 반찬
테이블에 놓인 새우젓과 다대기, 밀면 양념

그리고 테이블 한쪽에는 밀면에 곁들일 양념이랑 국밥에 넣을 새우젓과 다대기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먹을 수 있어요.

온육수가 주전자째로 나와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게 바로 온육수! 주전자에 따뜻한 육수를 담아서 서비스로 가져다주시는데 그냥 마셔도 구수하고 맛있더라고요.

여기에 후추를 살짝 뿌려 먹어도 잘 어울려요. 저는 후추까지 톡톡 뿌려서 먹어봤는데 따뜻하고 짭조름해서 음식 나오기 전에 한 잔씩 마시기 좋았어요.

드디어 메인메뉴 등장! 🍜

비빔밀면과 순대국밥, 수육백반, 만두가 올려진 테이블

주문한 메뉴가 한꺼번에 나오니까 테이블이 꽉 찼어요. 비빔밀면에 순대국밥 그리고 수육백반에 만두까지! 부산 왔으니 밀면도 먹어야 하고 국밥도 먹어야 하고 수육도 궁금해서 이것저것 시켜봤는데 차려놓고 보니까 둘이 먹기 꽤 푸짐하더라고요ㅋㅋㅋ

일단 비주얼부터 합격이고 이제 하나씩 제대로 먹어볼게요!

비빔밀면은 육수 따로 받아 반반으로

빨간 양념에 고기 고명이 올라간 비빔밀면

먼저 제가 주문한 비빔밀면! 빨간 양념에 면과 고기 고명이 올라가 있어서 보기만 해도 새콤매콤한 맛이 느껴지는 비주얼이에요. 면이 쫄깃해서 양념이랑 잘 어울리고 저희는 아예 육수를 따로 요청했어요.

처음에는 비빔밀면 그대로 먹다가 중간에 따로 받은 육수를 부어서 먹어봤는데 이렇게 먹으니까 양념이 조금 부드러워지면서 국물 있는 밀면처럼 즐길 수 있어요.

따로 받은 육수를 부은 비빔밀면
오이 고명과 함께 집어 올린 밀면 면발

저는 오히려 이렇게 반은 비빔으로 먹고 반은 육수를 부어 먹는 방식이 재밌더라고요. 기본 반찬에 있는 오이 고명과 쌈무도 같이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에요.

순대국밥도 같이 주문

뚝배기에 담긴 순대국밥

그리고 부산에 왔으니 국밥도 빠질 수 없죠. 이번에는 순대국밥을 주문했어요.

순대와 고기가 들어간 순대국밥 국물
부추를 올린 순대국밥 한 숟갈

뜨끈한 국물에 순대와 고기가 들어가고 부추를 올려서 먹으니 밀면 먹다가 한 숟갈씩 떠먹기 좋았어요. 둘이 방문한다면 밀면 하나에 국밥 하나를 주문해서 같이 나눠 먹는 것도 괜찮은 조합이에요.

수육백반은 국물 빼고 수육만!

국물 빼고 수육 위주로 차려진 수육백반

그리고 제가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던 수육백반. 저희는 수육백반에서 국물은 빼고 수육 위주로 부탁드렸어요.

부드럽게 삶아진 수육 접시

수육이 생각보다 정말 맛있더라고요. 부드럽게 삶아져서 퍽퍽하지 않고 그냥 수육만 먹어도 담백해서 계속 손이 갔어요.

상추에 올린 수육 쌈
양파와 함께 먹는 수육 한 점

상추에 수육 올려서 쌈으로 먹어도 맛있고 짝꿍이 알려준 방법대로 양파랑 같이 먹어보니까 이 조합이 진짜 좋더라고요. 수육의 담백함에 양파의 아삭하고 알싸한 맛이 더해져서 저는 개인적으로 양파랑 먹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만두까지 야무지게

넉넉하게 담겨 나온 고기만두 한 접시

마지막은 고기만두! 만두는 한 접시에 꽤 넉넉하게 나오는 편이라 둘이서 밀면이랑 같이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반으로 가른 고기만두 속
밀면과 함께 곁들인 고기만두

속은 고기만두답게 담백한 편이고 밀면 한 젓가락 먹고 만두 하나 먹어주면 조합이 꽤 괜찮아요. 솔직히 만두 자체가 이 집의 메인이라기보다는 밀면이랑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사이드 느낌! 그래도 양이 넉넉하게 나와서 여럿이 방문했을 때 하나 시켜 나눠 먹기 좋겠더라고요.

부산역에서 밥 먹을 곳 찾는다면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점은 밀면부터 국밥, 수육까지 부산에서 먹고 싶은 메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본점은 웨이팅이 부담스러운 날도 있는데 부산역사점은 부산역 바로 가까이에 새로 생긴 지점이라 여행객 입장에서는 접근성이 정말 편한 편이에요.

부산역에서 기차 내리고 바로 점심 먹을 곳을 찾거나 반대로 부산 여행을 마치고 기차 타기 전에 든든하게 식사하고 싶을 때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라면 다음에 부산역에 오면 비빔밀면에 수육 조합으로 또 먹어볼 듯! 잘 먹었습니다😊

위치

영동밀면&돼지국밥 부산역사Yeongdong Milmyeon & Dwaeji Gukbap Busan Station Branch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7-8 210, 2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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