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번영로 호박인절미 하루 냉장하니 더 쫀득해진 백호떡방

한 줄 요약

백호떡방은 울산 남구 번영로에 있는 호박인절미 전문 떡집입니다. 예전에 먹던 카스테라 인절미가 그리워 찾아가 카스테라 호박인절미(백호떡)와 흑임자 호박인절미(흑호떡), 단호박식혜를 포장해 왔고, 설탕을 적게 넣은 담백한 단맛과 찰진 식감이 좋았다고 합니다. 하루 냉장 보관하면 더 쫀득해진다는 팁까지 얻은, 답례떡과 아이 간식 모두 믿고 고를 만한 백호떡방 방문기입니다.

울산 남구 호박인절미 전문점 백호떡방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울산 남구 번영로 223 1층 105호, 106호
영업시간
09:00~17:00 (브레이크타임 없음)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주차
건물 지하 1층 주차장 무료 이용, 매장 앞 대로변은 평일 11:30~14:00·20시 이후, 주말·공휴일 종일 가능
메뉴
백호떡(카스테라 호박인절미), 흑호떡(흑임자 호박인절미), 쑥호떡 3가지
음료
단호박식혜, 단호박우유 등 수제 음료
보관
실온 1일, 이후 냉동 보관
기타
답례떡 보자기 포장, 보냉가방 별도 판매, 포크 동봉·한 입 크기 커팅

2026. 7. 28. 방문자 기준

카스테라 인절미가 그리워 찾은 울산 남구 백호떡방

백호떡방은 울산 남구 번영로에 있는 호박인절미 전문점이에요. 한때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카스테라 인절미의 옛기억을 떠올리며 다녀왔어요. 얼마 전 문득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카스테라 인절미가 그리워져서 열심히 찾아봤거든요. 그러다 울산 남구 떡집으로 소문난 백호떡방이 호박인절미 전문점이라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다녀왔답니다.

울산 남구 호박인절미 전문점 백호떡방 대표 사진

이날따라 쫀득한 떡이 어찌나 당기던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이름도 정겨운 백호떡방으로 향했어요.

번영로에 있는 백호떡방 매장 모습

백호떡방 기본 정보

  • 주소: 울산 남구 번영로 223 1층 105호, 106호
  • 영업시간: 09:00~17:00
  • 브레이크타임: 없음
  •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 주차: 지하 1층 건물주차장, 매장 앞 대로변 주차 가능(평일 점심 11:30~14:00 / 저녁 20시 이후, 주말·공휴일 종일)

백호떡방 매장 분위기와 답례떡 포장은 어떤가요?

백호떡방 매장은 전통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였고, 한쪽에 결혼·돌·칠순 답례용 보자기 포장이 가득 놓여 있었어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그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눈에 들어왔어요.

전통적이고 고급스러운 백호떡방 매장 내부
매장 내부

전통 디저트 매장답게 고풍스러운 멋이 있어서 왠지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백호떡방 매장 안쪽
백호떡방 매장 안 진열 공간

한쪽에는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보자기 포장이 가득 놓여 있었는데요. 결혼이나 돌, 칠순 답례품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포장에서도 정성과 품격이 느껴졌습니다.

보자기로 포장한 백호떡방 답례떡 구성
답례떡 구성

여름철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배달로 선물할 때를 대비해 보냉가방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어요. 한쪽에는 백호떡방을 용맹하게 지키고 있는 귀여운 백호도 있어요. 곧 "어흥" 할 것 같죠? ㅎ

백호떡방 매장을 지키는 백호 장식
백호떡방 매장 한쪽의 백호 장식과 소품

백호떡방 메뉴: 백호떡·흑호떡·쑥호떡

백호떡방 메뉴는 전문점답게 딱 3가지, 백호떡·흑호떡·쑥호떡이에요. 여기서 '호떡'은 우리가 아는 구운 호떡이 아니라 호박인절미를 뜻한답니다~

백호떡방 호박인절미 메뉴 안내
백호떡·흑호떡·쑥호떡 메뉴 소개
백호떡방 호박인절미 세 가지 종류
호박인절미 종류
진열장에 놓인 백호떡방 호박인절미
백호떡방 진열장의 떡과 수제 음료

진열장에 정갈하게 놓인 떡들은 떡순이인 저에게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 만큼 맛있어 보였어요. 함께 마시기에 좋은 단호박식혜와 단호박우유 같은 수제 건강 음료도 있구요. 저는 이번에 카스테라 호박인절미와 흑임자 호박인절미, 그리고 단호박식혜를 포장해 왔습니다.

포장해 온 호박인절미 두 종과 단호박식혜
포장한 떡과 음료

백호떡방 호박인절미 맛은 어떤가요?

백호떡방 호박인절미는 인공적인 단맛 없이 호박과 흑임자 본연의 풍미가 진하고, 말랑하면서 쫀득한 식감이었어요. 집에 오자마자 포장을 풀고 바로 맛을 보았어요.

집에서 포장을 푼 백호떡방 호박인절미

백호떡방의 인절미는 설탕과 소금을 극소량만 넣고 물도 최대한 적게 넣어 찌는 방식을 고수한다고 해요.

흑임자 흑호떡과 카스테라 백호떡
흑호떡과 백호떡

그래서인지 상자를 열자마자 호박과 흑임자 본연의 진한 풍미가 코끝에 와 닿았습니다. 포장도 어찌나 꼼꼼하게 되어 있는지 떡 모양이 전혀 흐트러지지 않았더라고요.

꼼꼼하게 포장된 백호떡방 호박인절미
호박인절미 포장

백호떡(카스테라 호박인절미)

백호떡인 카스테라 호박인절미는 달콤한 단호박향이 천천히 퍼졌고 과하지 않은 부드러운 맛이었어요. 포크로 인절미를 집는 순간 말할 수 없을 만큼의 말랑말랑함은 물론이구요.

포크로 집은 말랑한 카스테라 호박인절미

쫀득하게 늘어지는 찰짐까지 반할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게다가 포슬포슬한 고물은 워낙 두껍게 올려져 있어 손이나 입에 들러붙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한 입 베어 물면 겉의 폭신한 카스테라 고물이 먼저 느껴진 뒤, 찰진 호박인절미가 쫀득하게 씹히다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내리는 느낌이랄까요?

흑호떡(흑임자 호박인절미)

흑호떡인 흑임자 호박인절미는 한 입 베어 물면 흑임자 특유의 짙은 고소함이 진하게 올라왔는데요. 뒤이어 호박인절미의 은은한 단맛과 어울려 입안에 착 감기더라고요.

흑임자 고물을 올린 흑호떡
흑임자 호박인절미

보통 설탕이 많이 들어간 떡은 단맛이 겉돌기 마련인데, 백호떡방의 떡은 인공적인 단맛이 전혀 없어서 끝맛이 아주 깔끔했답니다. 단호박 함량이 얼마나 높은 건지 단면은 이렇게나 샛노래요.

샛노란 호박인절미 단면

단호박식혜

곁들인 백호떡방 단호박식혜는 단순히 즙을 섞은 정도가 아니라 단호박을 그대로 갈아 넣은 듯 진하고 묵직한 맛이었어요.

진하고 묵직한 백호떡방 단호박식혜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라서 마시고 난 뒤에도 입안이 개운했습니다.

컵에 따른 백호떡방 단호박식혜
단호박식혜

오늘 오후에는 백호떡방의 호박인절미와 식혜 한 잔이 아주 든든한 영양 간식이 되었답니다.

호박인절미 보관법과 백호떡방 주차 팁

백호떡방 호박인절미는 실온 1일, 그 이후는 냉동 보관이 기본이에요. 직접 먹어 보니 구매 후 하루 정도 냉장실에 두었다 먹으면 더 쫀득해졌어요.

호박인절미 실온·냉동 보관방법 안내
호박인절미 보관방법
  • 보관 팁: 구매 후 하루 정도는 냉장실에 보관하고 먹으면 인절미가 한층 더 쫀득쫀득해져서 식감이 더 살아나더라고요. 더운 여름에 시원한 맛도 더해지구요.
  • 주차: 건물 지하 1층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무료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매장 앞 대로변은 평일 점심 11:30~14:00, 저녁 20시 이후, 주말과 공휴일 종일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백호차: 건강차로 유명한 '방앗간청년'과 함께 호박·팥·현미를 재료로 백호차를 만드셨다고 서비스로 챙겨주셨어요.
서비스로 받은 호박·팥·현미 백호차

백호차는 여름철에는 찬물에 우려내서 마시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끓여 마셔도 된다고 해요. 제가 텀블러에 찬물을 넣고 여러 번 우려내 마셨는데도 다른 차처럼 떫거나 텁텁하지 않고 끝까지 깔끔하더라고요. 아직은 판매 예정이라 다음번 방문에는 이 차도 함께 사오려구요.

백호떡방은 어떤 분께 추천하나요?

결론적으로, 울산 남구 떡집 백호떡방은 인공적인 단맛을 빼고 재료 본연의 진한 풍미와 정성을 가득 담아낸 떡집이라고 생각돼요.

  • 결혼, 돌, 칠순 등 답례떡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따뜻한 정을 전하는 선물로 당연히 추천드려요.
  • 패키지에 포크가 들어 있고 한 입 크기로 잘려 있어서 피크닉 메뉴로 가져가기에도 참 좋겠더라고요.
  • 집들이 선물이나 부모님, 아이들 영양 간식을 찾고 계시는 분들도 방문해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여러분은 고소한 흑임자와 달콤한 카스테라 중 어떤 호박인절미가 더 당기시나요?

위치

백호떡방Baekho Tteokbang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23 1층 105호 106호

장소 ·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