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소고기 송이버섯 곁들인 한우모듬과 코다리회무침 물냉면, 영포화로
한 줄 요약
영포화로 인계점은 수원 인계동 효원로291번길에 있는 한우 숯불구이 소고기집이다. 2명 예약으로 방문해 한우모듬 2개(49,000원씩)를 제비추리·업진살·부채살·갈비살로 비교하며 숯불에 구워 먹고, 된장술밥과 코다리 물냉면으로 마무리했다. 여러 부위 한우를 가성비 있게 한 번에 맛보고 싶을 때 가볼 만한 인계동 소고기집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91번길 14-5 (수원시청역 인근)
- 영업시간
- 매일 11:00~23:00, 22:00 라스트 오더
- 주차
- 매장 앞 주차 가능
- 화장실
- 매장 내
- 한우모듬
- 49,000원 (제비추리·업진살·부채살·갈비살 등)
- 된장술밥
- 7,000원
- 코다리 물냉면
- 7,000원
- 좌석
- 룸 타입 있음
2026. 10. 5. 방문자 기준
영포화로 인계점은 어떤 소고기집인가요?
영포화로 인계점은 수원 인계동에서 여러 부위 한우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한우모듬(49,000원)이 있는 숯불 소고기집이에요. 수원 인계동에서 소고기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 한우모듬 덕분에 생각보다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었어요.
영포화로 인계점 주차와 매장 분위기

영포화로 인계점은 매장 앞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수원시청역에서도 가까워요. 수원 인계동은 주차할 곳이 중요하잖아요? 영포화로는 매장 앞 주차할 공간이 넉넉해서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하기 좋더라구요. 물론 수원시청역에서도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저희는 2명 예약을 하고 갔더니 이렇게 미리 세팅되어 있더라구요 굿굿!


영포화로 인계점 분위기는 고급진 느낌이에요~ 샹들리에가 달려있고 새로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소고기집이라 깔끔! 룸 타입도 있어서 단체회식이나 생일 때 오기 좋을 것 같아요~

한우모듬 가격과 기본 상차림
저희가 주문한 메인 메뉴는 한우모듬이에요. 가격은 49,000원이고 저희는 2개 주문했어요.

밑반찬은 명이나물과 파절임, 김치와 오이절임이 나왔는데 깔끔하니 소고기랑 잘 어울렸어요.

물도 그냥 물이 아닌데 고소하니 계속 들어갑니다 ㅎㅎ

조금 기다리면 숯불을 놓아 주십니다! 숯 때깔이 참 좋아보이죠 ㅎㅎ?

영포화로 한우모듬에는 어떤 부위가 나오나요?
영포화로 한우모둠(49,000원×2)은 제비추리, 업진살, 부채살, 갈비살 등 여러 부위가 함께 나와요. 짠 한우모둠입니다~ 총 300g으로 둘이서 가볍게 먹기 좋아요. 여러 부위가 함께 나와서 한 종류만 계속 먹는 것보다 좋더라고요.

영롱한 때깔입니다 ㅎㅎ 같이 구워먹을 송이버섯과 단호박, 고추(?)도 주심.

숯불에 하나하나 직접 구워먹으면 된답니다~ 소고기는 삼겹살보다 굽기 어렵지 않아서 생각보다 편하게 구워먹었어요.

된장술밥 7,000원, 양은 어떤가요?
영포화로 된장술밥(7,000원)은 밥이 따로 나오는 게 아니라 된장국물에 말아져서 나오는데, 양도 꽤 든든한 편이었어요. 안에는 소고기도 조금 들어가 있어서 그냥 된장국에 밥만 말아놓은 느낌은 아니었고요.

구수한 된장국물에 밥이 들어가 있으니 식사로도 괜찮았어요. 감칠맛 굿.. 둘이 된장술밥 하나 주문해서 나눠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생각보다 배가 꽤 차더라고요.

제비추리·업진살·부채살·갈비살 맛 비교
이제 본격적으로 소고기 파티 시작~~ 진짜 야르하죠.. 소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ㅋㅋ


제비추리와 업진살
제비추리는 기름기가 많은 스타일은 아니고 씹을수록 고소한 육향이 올라오는 느낌이에요. 엄청 부드럽게 녹아버리는 식감보다는 살짝 탄탄한 맛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첫 점으로 먹기 좋더라고요. 업진살은 제비추리랑 비교하면 지방감이 확 올라오는 편이에요.
업진살은 불판에 올렸을 때부터 기름기가 돌면서 노릇하게 구워지는데 고소한 맛이 꽤 진하게 느껴졌어요.


부채살과 갈비살
부채살은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가운데 특유의 힘줄 부분이 살짝 씹히는 맛이 있었어요. 너무 기름지지도 않고 너무 담백하지도 않아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괜찮은 느낌. 갈비살은 네 부위 중에서도 씹는 맛이 꽤 좋았어요. 살코기 사이사이에 지방이 있어서 씹을수록 고소한 맛.


평소 내가 어떤 소고기를 좋아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도 한우모듬으로 먹어보면 취향 찾기 괜찮을 것 같아요. 사실 다 맛있음..

크으 다시 먹고싶네요~~ 두툼한 소고기를 취향껏 레어든 미디움이든 구워먹을 수 있으니 좋았습니다 ㅎㅎ 숯불 향이 사악 배어서 맛있음..

코다리 물냉면 7,000원, 일반 물냉면과 뭐가 다른가요?
영포화로 코다리 물냉면(7,000원)은 일반 물냉면과 달리 코다리회무침이 같이 올라가 있어요. 시원하고 새콤한 물냉면에 쫀득한 코다리회무침을 같이 먹으니까 식감도 좋고 맛도 잘 어울렸어요. 소고기를 계속 먹다 보면 입안에 기름진 맛이 남는데 그때 냉면 먹어주면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인계동에서 여러 부위의 한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수원 소고기집을 찾고 있다면 영포화로 한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