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갈비탕 몸보신, 차돌비빔밥 한 입·국물 한 모금 조합 이도본가
이도본가는 대전 중구 오류로에 있는 갈비탕 전문 한식당입니다. 큼직한 갈빗대가 든 갈비탕에 차돌비빔밥과 묵무침을 곁들여 먹었는데, 고기는 뼈에서 쏙 분리될 만큼 부드럽고 국물은 맑으면서 깊었습니다. 이도본가는 날씨 탓에 기력이 떨어질 때 몸보신 한 끼로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서구 둥근 쟁반 · 8 개의 글
대전·충청과 제주의 카페와 작은 식당들에 대해 씁니다. · 주요 주제: 음식점 · 카페
이도본가는 대전 중구 오류로에 있는 갈비탕 전문 한식당입니다. 큼직한 갈빗대가 든 갈비탕에 차돌비빔밥과 묵무침을 곁들여 먹었는데, 고기는 뼈에서 쏙 분리될 만큼 부드럽고 국물은 맑으면서 깊었습니다. 이도본가는 날씨 탓에 기력이 떨어질 때 몸보신 한 끼로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길돈은 대전 서구 갈마동 갤러리휴리움 상가에 있는 꽃삼겹·꽃목살 전문 고깃집이다. 칼집 낸 꽃삼겹과 큐브처럼 두툼한 꽃목살을 구워 먹은 뒤 숙성김치찌개와 꽃게·새우가 들어간 해물라면으로 마무리했고, 고기부터 식사류까지 빠지는 메뉴가 없었다. 갈마동에서 고기와 국물 마무리까지 한 번에 즐기려면 길돈이 확실한 선택이다.
전주하우스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갈비김치찌개 전문 한식 밥집입니다. 양푼이에 묵은지 포기와 두툼한 돼지갈비가 통째로 들어간 갈비김치찌개, 그리고 두툼한 왕계란말이를 함께 주문해 먹었어요. 칼칼한 묵은지 국물과 부드러운 계란말이 조합이라 밥반찬으로도, 소주 안주로도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한뽕은 대전 서구 둔산동에 새로 문을 연 갈비탕·도가니탕 전문점입니다. 점심 피크를 피해 산더미 갈비탕을 주문했는데, 푹 고아 뼈에서 스르륵 분리되는 두툼한 갈빗살과 기름기 없이 깊은 국물, 넉넉한 당면까지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비웠습니다. 든든하면서도 깔끔한 보양식을 찾는다면 한뽕의 산더미 갈비탕을 추천합니다.
한마음정육식당 복수점은 대전 서구 복수동에 있는 소고기·돼지고기 숙성 생고기 전문점입니다. 둘이서 소고기 반마리(300g)를 주문해 진갈비살·갈비살·뼈갈비·부채살·우삼겹 다섯 부위를 구워 먹었고, 테이블에서 계속 끓이며 리필해 주는 된장찌개를 곁들였습니다. 한마음정육식당 복수점은 코스 없이 숙성 소고기 구이 하나에 집중하고 싶은 두 사람에게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한 끼였습니다.
키츠네유부는 대전 둔산동 시청역 인근에 있는 대왕 유부초밥 전문 일식 분식집입니다. 매장에서 로제우볶이와 대왕 유부초밥 4종(크래미, 소고기김치, 타코와사비, 크림새우)을 먹었고, 유부초밥을 로제우볶이 소스에 찍어 먹는 조합이 특히 좋았다고 합니다. 둔산동에서 든든하고 색다른 분식 한 끼를 찾는다면 키츠네유부의 로제우볶이와 대왕 유부초밥 조합을 추천할 만합니다.
플레이트 둔산점은 대전 둔산동 둔산로31번길 2층에 있는, 면 종류를 골라 주문할 수 있는 파스타 레스토랑입니다. 둘이 방문해 미트볼 볼로냐 스파게티와 화이트 봉골레 스파게티를 모두 시금치 스파게티 면으로 바꿔 나눠 먹었는데, 시금치 면이 볼로냐의 묵직한 뒷맛은 정리하고 봉골레에서는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려 줬다고 해요. 플레이트 둔산점에 간다면 시금치 면 변경을 꼭 해볼 만합니다.
프랭크커핀바 둔산점은 대전 서구 둔산동의 유럽 감성 에스프레소 바 겸 디저트 카페입니다. 아메리카노에 바닐라 까눌레, 레몬 마들렌, 애플크럼블 휘낭시에 세 가지 구움과자를 곁들여 먹었고, 리뉴얼로 늘어난 소금빵 라인업과 복숭아 왁뿌 소금빵도 눈에 띄었습니다. 고소하고 묵직한 아메리카노와 구움과자 궁합이 좋아 디저트 위주로 즐기기 좋은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