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계곡 맛집 폭염 평일 실내석 신라면 맵기 치즈 삼겹살, 마녀의 아르페지오
한 줄 요약
2002 마녀의 아르페지오는 남양주 묘적사 계곡 바로 옆에 있는 토마토장 삼겹살 고기집이다. 여름휴가 평일 오후 1시에 짝꿍과 둘이 방문해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고, 폭염 경보라 야외석 대신 통창 계곡뷰 실내석에서 마녀의 항아리 치즈 토마토장 삼겹살 2인분(신라면 맵기)과 명란 누룽지 가마솥 볶음밥을 먹었다. 토치로 치즈까지 녹여주는 퍼포먼스와 48시간 항아리 숙성 토마토장 맛에 재방문 의사가 생겼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라스트 오더 20:00)
- 쉬는 시간
- 15:30~17:00
- 주차
- 계곡 옆 주차장, 100대 정도 수용 가능이라고 함
-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42
- 토마토장 치즈 삼겹살
- 25,000원
- 겉바 속쫀 감자전
- 25,000원
- 명란 누룽지 볶음밥
- 5,000원
- 밥도둑 떡갈비 키즈 세트
- 5,000원
- 수제블루베리주
- 10,000원
- 맵기
- 3단계 (신라면 맵기로 주문)
- 반려동물
- 애견 동반 가능
- 웨이팅
- 캐치테이블로 사전 등록, 내부석·외부석 따로 대기
2026. 8. 7. 방문자 기준

짝꿍과 여름휴가를 맞이해 남양주의 맛집을 가기로 했다. 바로 2002 마녀의 아르페지오.
⏰영업 시간: 매일 11시~21시 (라스트 오더: 20시) / 💤쉬는 시간: 15시 30분 ~ 17시
평일 오후 1시 방문, 웨이팅은?
서울 기준 1시간 걸려서 도착했고, 평일 1시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다.

계곡 옆으로 주차장이 넓게 있는데, 100대 정도 수용 가능이라고 하니 주차 걱정 노노!

남양주 묘적사 계곡 바로 옆에 있어서 식사하고 계곡을 즐길 수도 있다. 배 빵빵하게 채우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니 이곳이 바로 천국.
그리고 2002 마녀의 아르페지오는 애견 동반 가능 맛집이당!! 귀여운 강쥐 구경도 많이 했다.


폭염 경보엔 야외석보다 실내석
계곡 바로 옆 야외 좌석도 있다. 가림막과 선풍기도 있어서 식사하기에 좋아 보였다. 하.지.만. 내가 방문한 날은 폭염 경보로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우리는 내부 좌석을 이용했다 ㅜ.ㅜ

2002 마녀의 아르페지오는 고추장 삼겹살이 아닌 토마토장 삼겹살로 유명한 곳이다. 무려 48시간 항아리 숙성으로, 인위적이지 않는 자연스럽고 깊은 감동적인 맛이었다..

꿀팁!! 오시는 길에 캐치 테이블로 대기 확인 후 웨이팅 미리 등록하세요~

이렇게 내부 좌석과 외부 좌석으로 나누어져 웨이팅 할 수 있으니 참고!! 웨이팅이 있어도 대기 장소에서 시원하게 대기 가능, 2층으로 가세요!

내부 한편에는 토마토장이 이렇게 진열돼 있었다. 직접 사용하는 토마토장을 볼 수 있어서 괜히 더 믿음이 갔음.

내부 좌석은 이렇게 생겼다. 테이블 간격도 넓어 대화하기에도 좋았고, 넓은 테이블에서 여유롭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실내에 앉아도 큰 통창이라 시원한 계곡 뷰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었다~!
메뉴와 가격, 맵기 3단계

메뉴판
- 토마토장 치즈 삼겹살 25,000원
- 겉바 속쫀 감자전 25,000원
- 명란 누룽지 볶음밥 5,000원
- 밥도둑 떡갈비 키즈 세트 5,000원
- 수제블루베리주 10,000원

맵기가 3단계로 나누어져 있어서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기기 가능. 어린아이, 어르신도 맛있게 즐길 수 있을 맛이었다!

나는 신라면 맵기로 주문했는데, 적당히 칼칼한 매운맛이라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다. 고소한 치즈와도 잘 어울려 끝까지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
<주문 메뉴> - 마녀의 항아리 치즈 토마토장 삼겹살 2인분 (그냥 나쁜놈/신라면 맵기) - 명란 가득 누룽지 가마솥 볶음밥 1인분 (2인 방문)

치즈 토마토장 삼겹살과 셀프 반찬
조금 기다리니 토마토장 삼겹살이 등장했다. 새빨간 토마토장 소스가 삼겹살을 듬뿍 감싸고 있었고, 가운데 수북이 올려진 숙주와 파채까지 더해져 비주얼부터 군침이 돌았다.

오이 피클, 수제 쌈장, 깻잎 무침, 토마토 김치, 쌈무, 상추, 메밀 전병 모두 셀프 코너에서 리필 가능해서 편하게 많이 먹었다. 토마토 김치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아니 왜.. 맛있어...? ㅋㅋㅋㅋ 일반 쌈무처럼 새콤한 맛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고, 토마토의 상큼함과 감칠맛이 더해져 삼겹살과 의외로 잘 어울렸다.

잡채도 짱 맛있어요. 이건 직원분께 요청하면 리필도 가능하다.

타지 않게 고기만 살짝 뒤집어 주면 됩니다~ 숙주와 파채는 냅두라고 하셨음!!

토치로 불 맛을 입혀주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보는 재미도 있었고, 고기에서는 은은한 불향이 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무.조.건. 치즈 토마토장 삼겹살을 먹어야 하는 이유... 치즈를 양동이째 들고 오셔서 정말 아낌없이 뿌려 주심 ㅜ.ㅜ 매우 감동..
치즈도 이렇게 토치로 직접 녹여 주셔서 배고팠던 나는 너무 좋았다 ㅎㅎ

이 비주얼 좀 봐주세여. 직원분들이 끝까지 친절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처음 방문해도 어렵지 않았다. 메밀전이나 김에 깻잎 무침, 수제 쌈장을 곁들여 먹으니 토마토장의 감칠맛과 불향이 더욱 살아나 계속 손이 갔다.

명란 누룽지 가마솥 볶음밥은 필수

드디어 등장한 내 사랑 볶음밥❤️🐷 5분 모래시계를 함께 주시는데 기다렸다가 잘 볶아서 먹으면 된다.
명란과 치즈, 날치알, 부추 등 다양한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주셔서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러웠다.

완성된 볶음밥!! 아무리 배가 불러도 이건 꼭 드셔주세요.. 진짜 너무 맛있음 ㅜㅜ
다시 갈까?
서울 근교라 드라이브 코스로 방문하기 좋고, 식사 후에는 계곡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만족했다. 무엇보다 토마토장을 활용한 삼겹살이 정말 인상적이어서 재방문 의사가 생긴 맛집이다. 다음에는 신선한 가을에 와서 꼭 야외 좌석에 앉아서 먹고싶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