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숲뷰 카페 2층 다락방과 고구마 솔티드카라멜 휘낭시에, 카페포문

한 줄 요약

카페포문은 경기 평택시 추담로에 있는 구움과자 디저트 카페로, 담쟁이덩굴에 둘러싸인 외관과 숲뷰 2층 다락방, 햇살 드는 별관을 갖췄다. 작성자는 주말에 남편과 데이트로 들러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고구마 솔티드 카라멜 휘낭시에,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레몬 마들렌을 맛봤다. 카페포문은 넓은 전용 주차장까지 갖춰 드라이브 겸 조용한 데이트 장소로 추천할 만한 평택 디저트 카페다.

원목 트레이에 담긴 음료와 휘낭시에·마들렌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경기 평택시 추담로 58-26
영업시간(월~목)
오전 9시~밤 10시
영업시간(금·토)
오전 11시~밤 10시
영업시간(일)
낮 12시~저녁 7시
주차
건물 옆·뒤편 흙·자갈 전용 야외 주차장, 공간 넉넉
공간
본관 1층·2층 다락방, 옆 건물 별관
주문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고구마 솔티드 카라멜 휘낭시에,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레몬 마들렌

2026. 10. 15. 방문자 기준

주말을 맞이하여 남편과 함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분위기 좋기로 소문난 곳을 찾았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힐링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참에 지브리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가 단번에 떠오르는 동화 같은 감성의 평택 디저트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굽는 수준 높은 수제 구움과자와 숲속 산장 같은 아늑한 인테리어 덕분에 머무는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울 수 있었던 카페포문 방문기를 꼼꼼하게 기록해 본다.

카페포문 위치·영업시간·주차는?

카페포문은 경기 평택시 추담로 58-26에 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일요일은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한다. 요일별로 오픈 및 마감 시간이 다르므로 방문 전 네이버 지도를 통한 확인을 적극 권장한다.

평택 카페포문 위치와 주차장 주변 모습

주차 정보: 카페포문 건물 바로 옆과 뒤편 공터에 흙과 자갈로 단단하게 다져진 전용 야외 주차장이 아주 넓게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진입이 무척 편해서 초보 운전자나 주말 피크 시간대 방문객도 주차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차를 대고 들어갈 수 있다.

토토로가 살 것 같은 카페포문 외관과 1층

나무와 담쟁이덩굴에 둘러싸인 카페포문 외관

카페포문 외관은 무성하게 자란 푸른 나무와 붉게 물든 담쟁이덩굴이 건물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차를 대고 바라보니 마치 숲속 깊은 곳의 비밀 기지를 연상케 했다.

카페포문 외관과 빈티지한 흰 담장 포토존

하얀 페인트가 빈티지하게 칠해진 담장은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꼭 거쳐 가는 감성적인 포토존이다.

카페포문 1층 입구와 우드 앤 화이트 인테리어
카페포문 1층 실내 우드톤 공간

문을 열고 카페포문 1층으로 들어서면 바깥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이어지는 묵직하고 따뜻한 우드 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차분하게 맞이해 준다.

카페포문 1층 빈티지 소품과 원목 가구

아기자기한 빈티지 소품들과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원목 가구들이 아늑한 느낌을 주었다.

카페포문 1층 목재 진열장의 구움과자
카페포문 진열장에 놓인 다양한 구움과자

또한 달콤하고 고소한 버터 냄새가 진동하는 목재 진열장 안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구움과자들이 가득 채워져 있어 제대로 찾아온 평택 디저트 카페임을 완벽하게 실감하게 했다.

카페포문 쇼케이스의 구움과자와 디저트

게다가 구움과자뿐만 아니라 먹음직스러운 케이크도 있었으며

카페포문 쇼케이스 속 케이크

음료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카페포문 음료 메뉴와 1층 공간

1층에 위치한 화장실 공간마저도 빈티지한 느낌이라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아 좋았다. 자, 그럼 2층으로 올라가보자.

카페포문 2층 다락방 숲뷰와 별관 분위기는?

카페포문 2층 박공지붕 다락방 공간

카페포문 2층은 박공지붕 형태의 높은 천장 덕분에 개방감이 훌륭한 널찍한 다락방 형태의 공간이다. 빈티지한 나무 계단을 밟고 올라가면 이 공간이 등장한다.

커다란 통창 너머로 평화롭고 푸른 동네의 숲 뷰가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 창가에 앉아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조용히 머리를 비우고 여유를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천장에 매달린 은은하게 빛나는 둥근 한지 조명들이 공간의 포근함을 한층 더해주었다.

카페포문 2층 통창 숲뷰와 한지 조명

너무 인기가 많은 카페라 안타깝게도 우리는 창가자리는 겟하지 못했지만 담소를 나누기 충분히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햇살 가득한 카페포문 별관

카페포문 본관 건물 바로 옆에는 별관 건물이 아담하게 따로 마련되어 있다.

카페포문 본관 옆 별관 건물
카페포문 별관 입구와 나무 문

노란색 빈티지 자전거가 세워진 이국적인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본관의 산장 느낌과는 또 다르게 밝고 화사한 우드 갤러리 같은 매력적인 공간이 나온다.

벽면을 따라 길게 이어진 우드 바 테이블과 커다란 창틀 사이로 따스한 가을 햇살이 듬뿍 쏟아져 들어와 무척 아름다웠다. 별관은 좀 더 고즈넉하고 세련된 느낌을 지니고 있어 그날의 기분에 따라 두 공간 중 취향에 맞게 골라 앉는 재미가 있는 평택 디저트 카페다.

카페포문 휘낭시에·마들렌과 음료 맛은?

카페포문에서 주문한 음료와 구움과자

카페포문에서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그리고 고구마 솔티드 카라멜 휘낭시에,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레몬 마들렌이다. 1층 쇼케이스 앞에서 긴 고민 끝에 각각 푸짐하게 주문했다.

원목 트레이에 담긴 음료와 휘낭시에·마들렌

멋스러운 원목 트레이에 정갈하게 담겨 나온 메뉴들은 눈으로 먼저 맛을 느끼게 할 만큼 예쁜 비주얼을 자랑했다.

손에 묵직하게 잡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이 고소하고 진한 원두의 묵직한 맛이 돋보여서 달콤한 구움과자와 환상의 페어링을 보여주었다.

카페포문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포문 음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자몽에이드

내가 픽한 자몽에이드는 톡 쏘는 청량한 탄산에 실제 붉은 자몽 과육 알갱이가 듬뿍 씹혀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입안 가득 기분 좋은 상큼함이 터져 나왔다.

자몽 과육이 든 카페포문 자몽에이드

무엇보다 평택 디저트 카페답게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굽는 수제 과자들의 퀄리티가 무척 훌륭했다.

카페포문 수제 구움과자 휘낭시에
고구마 솔티드 카라멜 휘낭시에와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고구마 솔티드 카라멜 휘낭시에는 쫀득한 카라멜 코팅의 단짠 매력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 큐브가 아낌없이 듬뿍 박혀 있어 씹는 식감과 풍미가 환상적이었다.

피스타치오 휘낭시에는 고소한 원물이 겉면에 빈틈없이 빽빽하게 코팅되어 있어 씹을수록 견과류 특유의 진한 고소함이 가득 퍼졌다.

레몬 글레이즈를 입힌 카페포문 레몬 마들렌

상큼하고 달콤한 레몬 글레이즈가 두껍게 덮인 레몬 마들렌 역시 폭신한 빵의 식감과 산뜻한 레몬 향이 기분 좋게 어우러져 순식간에 접시를 비워내게 만들었다.

카페포문, 평택 데이트 카페로 어땠나

카페포문은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훌륭한 구움과자 맛 덕분에 일상의 피로를 싹 날려준 곳이었다. 머무는 내내 행복한 미소가 끊이지 않았던 시간이었다.

동화 속 토토로의 집 같은 매력적인 외관과 아늑한 본관 2층, 그리고 따스한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별관까지 어느 하나 아쉬운 공간이 없었다. 무엇보다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듬뿍 넣어 정성스럽게 구워낸 다채로운 휘낭시에와 마들렌, 청량한 에이드의 퀄리티는 사람들이 왜 이곳을 평택 디저트 카페 맛집으로 손꼽는지 단번에 알게 해주었다.

카페포문 구움과자와 음료가 놓인 테이블

주차 걱정이 전혀 없는 널찍한 전용 야외 주차장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주말마다 편안하게 드라이브 겸 찾고 싶은 나만의 힐링 아지트로 삼고 싶어졌다. 조용하고 감성적인 숲속 분위기 속에서 고품격 구움과자를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과 여유로운 데이트를 원한다면, 주저 없이 카페포문을 방문해 보는 것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위치

카페포문Cafe Pomun

경기도 평택시 추담로 58-26 카페포문

장소 ·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