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정 오션뷰 카페 주말 오후 3시 2층 바석과 현월호지 3잔, 수월경화
한 줄 요약
수월경화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의 오션뷰 전통 티카페입니다. 주말 오후 3시에 가족과 방문해 2층 바 자리와 좌식석, 3층 메인 창가석을 둘러보고 현월호지 3잔과 달보드레 상자를 맛봤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계단 건물이지만 뷰와 차 한 잔의 여유는 충분히 값어치를 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시 ~ 밤 11시
- 주차
- 건물 밑 10대 정도, 이중 주차 가능
- 접근성
- 건물 엘리베이터 없음, 계단 이용
- 주문 메뉴
- 달보드레 상자(다과), 현월호지 차 3잔
- 좌석
- 2층 바 자리·좌식·테이블, 3층 오션뷰 자리 8석, 10인 단체 테이블
- 이벤트
- 네이버 리뷰 이벤트 진행 중 (랜덤 티백 하나)
- 주문 방식
- 2층은 주문 불가, 3층에서 주문 후 2층 이용 가능
2026. 8. 16. 방문자 기준
예전에 친구가 강추했던 부산 송정 오션뷰를 바라보며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부산 송정 카페, 수월경화 소개 시작할게요!
바다 풍경이 매우 예쁩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으니 유모차나 노약자 분들은 방문이 어려울 수 있어요. 주차는 건물 밑, 10대 정도 가능 (이중 주차 가능합니다)

주문 메뉴/ 달보드레 상자(다과) 현월호지 차


부산 송정 수월경화 / 매일 11시 ~ 밤 11시, 건물 주차 10대 정도.(이중주차 가능) / 건물 엘리베이터 없음 / 네이버 리뷰 이벤트 진행 중 (랜덤 티백 하나)

수월경화 가는 길, 엘리베이터 없는 계단부터
수월경화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 2, 3층(3, 4층)이라서 계단을 꽤 많이 올라가야 해요. 예전부터 친구가 부산에서 가본 카페 중에 수월경화가 제일 최고라는 이야기를 몇 번이나 해서 기억해두고 있었는데 드디어 가족과 함께 방문했어요.
올라가면 펼쳐지는 뷰가 굉장히 예뻐서 계단 올라가는 게 헛되게 느껴지진 않겠지만, 다리가 불편한 노약자 분이나 유모차를 사용해야 하는 아기가 있는 가족이나 부산 여행으로 캐리어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미리 해당 사항을 숙지하고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수월경화 2층 좌석 — 바 자리, 좌식, 테이블
커튼을 열고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오묘한 분위기의 달 오브제에 기대감이 upup 되더라구요.
[2층] 고즈넉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좋다면 2층을 더 추천드려요. 3층은 카운터가 있어서 조금 더 복닥복닥 거리거든요,,

송정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는 바 자리에요. 현재는 2층에서는 주문을 따로 받지 않아서 3층에서 주문 후 2층 바 자리에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동그란 창문과 네모난 창문이 매력적인 좌식 자리도 있어요,,

물론, 테이블 좌석도 있으니까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면 됩니다!
수월경화 3층 오션뷰 자리는 몇 석일까
[3층] 탁 트인 오션뷰가 정말정말 예쁜 3층입니다,, 오션뷰를 바로 즐길 수 있는 자리는 8 자리 정도니까, 참고해주세요!

우드톤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층고가 높은 삼각형의 천장이 매력적이였어요,, 창가 바로 앞자리는 주말 오후 3시쯤 방문 했을 때 모두 차 있었어요..!

요 자리가 수월경화의 메인 좌석인 것 같아요,, 따뜻한 차 한 잔 시켜놓고 (물론 아이스도 됩니다) 일행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거나 바다를 보며 물멍을 하면 심신의 안정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체 모임도 가능한 10인 테이블도 있어요. 물론 단체 모임이 없을 때는 2~3명의 일행끼리 테이블을 쉐어해서 사용하더라구요!

아, 메인 좌석에서 보이는 부산 송정의 오션뷰입니다..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마음이 평온해 지는 것 같아요,, 친구가 극찬한 이유를 알 것 같네요.
고개를 살짝 돌리면 보이는 풍경이에요. 송정 끝자락까지 모두 보이는데, 여름이구나 - 싶었어요.
수월경화 메뉴 — 차 고르기와 가배





수월경화는 직접 블렌딩한 티와 국내 유수의 다원과 직거래한 고품질의 좋은 찻잎으로 차를 정성껏 우려낸다고 해요. 10가지 종류가 넘어가기 때문에 저는 찻잎 고르기가 조금 힘들었는데요, 차를 고르지 못하겠다면 전시 되어있는 찻잎의 향기를 맡아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 아 물론,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있으니까 (가배라는 이름으로 판매) 커피 마시고 싶은 사람도 방문 완전 가능해요!
저는 덖은 녹차인 호지차의 구수함과 진득한 달콤함을 가진 흑당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현월호지를 픽했어요.


주문 후에는 차 내리는 모습을 눈에 담아보았어요. 스르륵 차 내리는 걸 보고 있으니까 평온해지더라구요,,

차 내리는 과정을 보다 보니 다도 클래스를 들어보고 싶단 생각도 들었어요.


다른 분들의 주문이 나가고 드디어 제 주문도 나왔어요,, 차를 내어주실 때는 설명도 곁들여 주시는데 금박 모양의 잎 위에 올려진 차 덩어리는 찻물을 내리고 남은 거니 먹지 말고 향을 맡아보라고 하셨어요.

달보드레 상자와 현월호지 3잔. 태극기도 귀엽고, 포크 디테일도 특이해요.
한국적인 비쥬얼이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전통미가 잘 녹아져 있어서 어른들과 방문하기에도,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 여행객이 방문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현월호지와 달보드레 상자 5종, 맛은?
그럼 차 맛과 디저트 맛이 어땠는지 궁금하죠?
현월호지
덖은 녹차의 구수한 향미를 가진 호지차가 꽤나 고소했어요. 아주 달진 않고 녹차를 많이 우렸을 때 느껴지는 단맛이라 고소달큰함이 매력적이었어요.
달보드레 상자
- 감태 명란 휘낭시에
- 통팥 앙버터 모나카
- 가나슈 모나카
- 흑미 술빵
- 인절미 꼬챙이
이렇게 5가지 디저트가 나와요. 감태 명란 휘낭시에랑 인절미 꼬챙이가 달지 않아서 현월호지랑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았어요. 통팥 앙버터 모나카랑 가나슈 모나카도 맛있었지만 모나카는 원래 좀 다니까, 따뜻한 차가 아니라 시원한 차랑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수월경화 총평과 방문 팁
전통적인 평온한 분위기와 끝없이 펼쳐지는 오션뷰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느껴 보는 경험, 한 번쯤은 꼭 해볼 만 한 것 같아요. 부산 송정 오션뷰 카페로 추천 땅땅땅!
단, 이제는 너무너무 유명해져서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된다면 평일 오전 방문 추천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