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토마토라멘 커플 아사히 맥주 곁들인 똠양꿍 라멘, 멘야포모 성수점
한 줄 요약
멘야포모 성수점은 성수동 연무장길 반층 아래에 자리한 토마토라멘 전문점이다. 똠양꿍 토마토라멘 12,500원과 한우카츠 토마토라멘 세트 20,000원을 아사히 병맥주와 함께 먹고, 남은 국물에 무료 밥을 말아 토마토 리조또로 마무리했다. 산뜻한 토마토 국물에 면과 밥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둘이 가기 든든한 라멘집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7-17 지층 101호 (성수동 연무장길, 반층 아래)
- 영업시간
- 월~금 11:00~20:3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토~일 11:30~20:30 (브레이크타임 없음)
- 라스트오더
- 매일 20:00
- 주차
- 주차 불가, 인근 민영·공영 주차장 이용
- 똠양꿍 토마토라멘
- 12,500원
- 한우카츠 토마토라멘(SET)
- 20,000원 (라멘 + 가라아게 + 리조또밥 or 샐러드)
- 아사히 병맥주
- 7,000원
- 제로콜라
- 2,500원
- 고수 추가
- 1,000원
- 맵기
- 라멘마다 5단계 선택 가능
- 좌석
- 2~4인 테이블, 혼밥석
- 셀프바
- 물·식기류 셀프, 리조또용 밥 무료 제공
2026. 8. 7. 방문자 기준
얼마 전부터 여자친구가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토마토라멘. 정통 라멘도 맛있지만 진하고 묵직한 국물보다 적당히 상큼하면서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멘이 당긴다고 했다. 마침 성수에 토마토라멘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멘야포모 성수점에 다녀왔다!
라멘을 다 먹은 뒤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 리조또처럼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음. 면부터 밥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든든한 식사가 될 것 같았다.
멘야포모 성수점 위치·영업시간·주차
멘야포모 성수점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7-17 지층 101호에 있다. 영업시간은 월~금 11:00~20:30(브레이크타임 15:30~17:00), 토~일 11:30~20:30(브레이크타임 없음)이고 라스트오더는 매일 20:00이다.
- 📍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7-17 지층 101호
- ⏰️ 영업시간 : 월~금 11:00~20:3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 토~일 11:30~20:30 (브레이크타임 없음)
- * 라스트오더 : 매일 20:00
- 🅿️ 주차정보 : 주차 불가(인근 민영, 공영 주차장 이용) * 이왕이면 모두의 주차장 어플 이용 추천
메뉴판




성수동 연무장길 반층 아래 입구
멘야포모 성수점은 성수동 연무장길 메인거리 골에 위치해 있다. 살짝 반층 아래에 식당이 위치해있다. 요렇게 살짝 반층 내려가면 바로 입구가 나온다.

메뉴 특성상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먹기 좋아서 직장인이 자주 찾을 것 같았는데, 직장인 맛집 인증까지 받았었다.

혼밥석과 셀프바, 매장 분위기
매장은 2~4인 테이블과 혼밥석이 구비되어 있음. 혼밥석이 있어서 혼자라도 후루룩 먹고 가기 좋아보인다.

곳곳에 메뉴에 대한 설명이 붙어져있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기 편하다. 무엇보다 5가지 개성있는 맛들로 취향에 따라 먹어보기 좋음!! 첫 방문은 오리지널을 추천하고, 향긋하고 새콤한 풍미를 좋아하신다면 똠얌 토마토라멘, 진한 향신료의 맛을 원하신다면 인도 스파이스 토마토라멘, 고소하고 묵직한 매운맛을 선호하신다면 탄탄 토마토라멘을 추천한다고 한다.
참고로 라멘마다 맵기를 5단계로 고를 수 있어서 꼭 탄탄라멘이 아니더라도 매운맛을 추가할 수 있음!


여러 양념장들도 자리마다 구비되어 있다. 주인장은 후추와 크러시드 페퍼를 넣어서 먹었는데 훨씬 풍미가 깊고 맛있었음.


매장 앞쪽에는 셀프바가 있어 물과 필요한 식기류는 직접 가져가면 된다. 멘야포모는 라멘을 다 먹은 뒤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 리조또처럼 즐기는 방식인데, 밥이 무료로 제공돼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충전기도 넉넉하게 있어서 편하게 이용 가능!
주문한 메뉴와 가격
- 똠양꿍 토마토라멘 : 12,500원
- 한우카츠 토마토라멘(SET) : 20,000원 (라멘 + 가라아게 + 리조또밥 or 샐러드)
- 아사히 병맥주 : 7,000원
- 제로콜라 : 2,500원


주문하고 바로 가져다주신 아사이 맥주와 제로콜라. 기본적으로 차가운 잔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식사 전 갈증을 해소하기 딱 좋다.
한우카츠 토마토라멘 세트 맛은?


주인장이 주문한 한우카츠 토마토라멘은 오리지널 맛에 한우카츠가 위에 올라가있다. 세트로 주문하면 가라아게와 리조또밥 or 샐러드를 선택 가능한데, 주인장은 샐러드로 골랐음!
신기하게 면이 생각보다 얇았다. 일반 라멘 면발보다 더 먹기 편해서 호였음.


맛은 토마토의 산뜻한 맛에 육수의 감칠맛이 더해져 생각보다 새콤함이 강하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갔다. 여기에 한우카츠의 고소한 풍미까지 더해져서 기본 토마토라멘보다 한층 묵직하고 든든한 느낌. 카츠를 국물에 푹 적셔서 면과 함께 먹으면 토마토 파스타를 먹는 듯하면서도 라멘 특유의 진한 감칠맛은 그대로 살아 있었다.


샐러드와 가라아게도 같이 나오는 세트 구성이라 중간중간 입가심을 하기 좋았다.
똠양꿍 토마토라멘, 고수 추가는 어땠나

똠양꿍을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주문한 메뉴. 계란은 수란으로 올라가있다. 고수도 추가로 주문할 수 있음!(1000원) 고수가 아주 싱싱하고 향이 좋다.

토마토라멘 자체의 맛이 진해서 똠얌 특유의 풍미가 묻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레몬그라스와 향신료의 향은 물론이고 새콤한 똠얌의 맛도 잘 느껴져서 놀랐다. 토마토의 감칠맛과 똠얌의 산뜻한 맛이 잘 어우러져 마치 국물이 걸쭉한 똠얌꿍을 먹는 듯한 느낌? 고수와도 잘 어울려서 좋아한다면 추가하는 걸 추천한다. 평소 똠얌꿍이나 태국 음식을 좋아한다면 100% 만족할 듯!
남은 국물에 밥 말아 토마토 리조또


면을 어느정도 다 먹은 후에는 밥을 말아서 리조또로 2차전을 시작하면 된다. 이때도 후추랑 레드페퍼 뿌리면 맛있음!!

약간 토마토스프에 밥을 말아먹는 느낌인데, 진짜 맛있음... 은근히 잘 어울린다.
다 먹고 보니까 국물을 저정도만 남기고 밥을 비벼서 먹는 것이었음... 그런 줄도 모르고 푸짐하게 말아서 완그릇 해버렸다.
총평
흔히 볼 수 있는 돈코츠나 쇼유라멘 말고 색다른 토마토라멘을 맛볼 수 있었던 멘야포모 성수점. 토마토의 산뜻한 맛과 육수의 감칠맛이 잘 어우러져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았고, 메뉴마다 개성이 뚜렷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다. 특히 똠양꿍 토마토라멘은 두 가지 맛의 조합이 기대 이상으로 잘 어울렸음!
라멘을 다 먹은 뒤 밥을 말아서 리조또처럼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당연하게도 면과 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양도 든든한 편. 성수역과 가까워 혼밥이나 데이트 중 방문하기도 좋고, 평소와 다른 라멘을 먹어보고 싶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 다음에는 인도나 탄탄 토마토라멘도 먹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