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반달섬 점심 특선 회백반 정식 1만8천원 온가족 한 상, 어촌계1번지
한 줄 요약
어촌계1번지는 안산 단원구 반달섬에 있는 횟집입니다. 주말 점심에 네 식구가 시그니처 메뉴인 회백반 정식 3인분(1인 18,000원)과 꽃게해물라면(12,000원)을 주문했고, 옥돌 위 모듬회부터 초밥, 새우튀김, 알밥, 매운탕까지 한 상 가득 나왔습니다. 어촌계1번지 점심 회백반 정식은 회 양과 구성 모두 푸짐해 가족 외식에 가성비 좋은 선택이라는 평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엠티브이17로 23 109호~112호
- 점심 회백반 정식
- 1인 18,000원 (3인분 주문)
- 꽃게해물라면
- 12,000원
- 이날 결제 금액
- 72,000원 (영수증 기준, 작성자 표기)
- 모듬회
- 연어·광어·숭어·참돔 등, 미니 사이즈부터 있음
- 주차
- 건물 내 지하 주차장
2026. 5. 23. 방문자 기준
안산 반달섬 횟집 어촌계1번지, 어떻게 찾아갔나
어촌계1번지는 안산 반달섬 근처에 있는 횟집으로, 점심 특선이 잘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말 낮에 다녀왔어요. 유난히 정신없이 지나간 일주일을 보내고 나니 주말 낮엔 한적하고 조용한 바다를 보며 여유있게 힐링하고 싶더라구요^^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드라이브도 할 겸, 반달섬 근처에 맛있고 신선한 횟집이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향했답니다.




어촌계1번지 주차는 편한가요?
어촌계1번지는 건물 내 지하 주차장이 꽤 넉넉해서 주말 낮에도 수월하게 주차를 마쳤어요.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파란색 간판이 눈에 띄었답니다. 주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엠티브이17로 23 109호~112호예요.



어촌계1번지 수족관과 매장 위생은 어땠나
어촌계1번지 입구 쪽 외부 수족관은 물이 맑다 못해 투명할 정도로 깨끗했어요. 가게로 걸어가는데 수족관이 시선을 확 사로잡았는데, 저희 아들램이 어린데도 불구하고 회랑 해산물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수족관을 보자마자 한걸음에 달려가 관찰하는데 수생물이 정말 신선하고 수족관도 넘 깨끗해 보이더라구요^^



수조 안에는 싱싱한 멍게와 활어가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었어요. 매장 안내문을 보니 매일 인천 연안부두에서 당일 공수한 신선한 활어만 손님상에 올린다고 하던데, 수조를 보니 그 자부심이 이해가 갔어요. 먹기 전부터 위생 점수는 합격!


어촌계1번지 내부는 넓은가요?
어촌계1번지 내부는 밖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넓고 쾌적했어요. 횟집 특유의 비릿한 냄새나 끈적거림이 전혀 없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단체 손님도 끄떡없을 만큼 좌석도 여유로웠어요. 밥 먹고 대화하는 데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라, 가족이나 연인과 반달섬 횟집으로 찾기 좋은 공간이었어요.



어촌계1번지 점심에 무엇을 주문했나
어촌계1번지에서는 시그니처인 점심 회백반 정식 3인분(1인 18,000원)과 꽃게해물라면(12,000원)을 주문했어요. 가격대가 정말 착하더라고요. 연어, 광어, 숭어, 참돔 등 모듬회가 미니 사이즈부터 시작해서 양이 적은 분들도 부담 없이 시키기 좋아 보였어요^^ 꽃게해물라면은 라면을 좋아하는 딸램을 위해 추가했답니다.
- 점심 회백반 정식 3인분 (1인 18,000원)
- 꽃게해물라면 추가 (12,000원)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넓은 테이블이 꽉 차기 시작했어요. 단돈 18,000원짜리 점심 정식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 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지더라고요!! 첨엔 회가 부족할까 걱정했는데 정말 상다리가 부러질만큼 한가득~ 다양하게 준비되었어요:)

회백반 정식 구성은 어떻게 나오나
정갈하고 깔끔한 기본반찬과 미역국
어촌계1번지 회백반 정식은 미역국, 옥돌 위 모듬회, 초밥, 새우튀김, 뚝배기 알밥, 매운탕까지 나오는 구성이에요. 테이블 빈 공간을 찾기 힘들 정도로 꽉 찬 구성을 보며 다들 감탄했어요. 반달섬 횟집 일식 중에서도 진짜 손에 꼽을 만한 퀄리티였답니다:)
가장 먼저 그릇에 듬뿍 담겨 나온 미역국으로 속을 데워줬어요. 짜지 않고 담백하게 끓여낸 국물이 참 좋더라고요. 우드 트레이에 담긴 막장, 젓갈, 버섯볶음이랑 마카로니 샐러드, 백김치, 미역줄기무침, 삶은 완두콩까지 자극적이지 않은 밑반찬들이 입맛을 돋워주기 완벽했어요. 상추랑 깻잎도 방금 밭에서 따온 것처럼 빳빳하고 싱싱했어요.
옥돌 위 신선함 가득 '모듬회'
정식의 메인인 모듬회는 옥돌 위에 올려져 나와 다 먹을 때까지 시원하고 쫀득한 식감이 유지됐어요. 도톰하게 썰린 횟감이 입에 착착 감기더라고요. 특히 테이블에 적힌 <활어회 맛있게 드시는 방법>을 따라 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새콤한 세비체 소스에 푹 찍어 먹기도 하고, 알싸한 표고와사비를 살짝 올려 먹거나, 감칠맛 터지는 특제 막장과 양념을 곁들이니 진심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숙성회는 아닌거 같은데 왜 이렇게 맛있죠?!


두툼한 횟감이 올라간 '초밥'과 새우튀김
초밥은 단품으로 시켰다고 해도 믿을만큼 훌륭했어요. 밥 양은 적당하고 위에 올라간 회는 길고 두툼해서 씹는 맛이 제대로였답니다. 새콤달콤한 초대리 간이 생선의 담백함과 아주 잘 어울렸어요.
정식 구성에 포함된 노릇노릇한 새우튀김! 깨끗한 기름에 튀겨냈는지 튀김옷이 샛노랗고 정말 바삭바삭했어요. 통통한 새우살을 소스에 듬뿍 찍어 양배추 샐러드랑 같이 먹으니 너무 행복해지더라고요^^


톡톡 터지는 맛난 '알밥'
차가운 회를 어느 정도 먹었을 때쯤,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알밥이 등장했어요. 새콤한 볶음김치, 날치알, 단무지, 오이채가 듬뿍 올라가서 색감부터 예쁘더라고요. 슥슥 비벼서 바닥에 살짝 눌어붙은 누룽지랑 같이 먹으니, 정말 최고였어요.
속이 풀리는 얼큰한 '매운탕'
보통 정식에 나오는 매운탕은 양이 적은데, 어촌계1번지는 전골냄비에 팽이버섯과 쑥갓이 듬뿍 올라가서 제대로 나오더라고요. 한소끔 보글보글 끓인 뒤 국물을 떠먹었는데, 텁텁함 없이 맑고 칼칼해서 개운하게 식사를 마무리하기 좋았습니다.
추가 메뉴 꽃게해물라면은 어떤가요?
어촌계1번지 꽃게해물라면(12,000원)은 큼직한 꽃게가 듬뿍 들어가 인위적인 스프 맛이 아니라 달큰하고 깊은 진짜 해물 육수 맛이 났어요. 마지막으로 우리의 배를 완벽하게 채워준 메뉴였죠! 꼬들꼬들한 면발에 시원한 국물이 쏙 배어들어 배가 부른데도 젓가락을 놓을 수가 없었답니다.
네 식구 점심, 가성비는 어땠나
어촌계1번지에서 회백반 정식에 라면까지 추가했는데 영수증에 72,000원이 찍힌 걸 보고 남편과 가성비 대박이라고 입을 모았답니다. 진짜 남편이랑 아이들 온가족이 배터지게 먹었던 구성이었어요.
음식 맛도 훌륭했지만, 식당 전체의 청결함과 외부 수족관의 깨끗함, 그리고 바쁜 시간에도 밝은 미소로 응대해 주시던 사장님의 친절함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깔끔한 공간에서 다채롭고 신선한 일식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 반달섬 횟집 일식을 제대로 맛보고 싶으시다면 어촌계1번지에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