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산동 횟집 추석 연휴 자매 셋 생새우회 3인상, 황금회포차
한 줄 요약
황금회포차 광주월산점은 광주 남구 월산동에서 생새우회와 활어회를 한 상으로 내는 횟집이에요. 추석 연휴에 언니 둘과 오후 6시에 찾아가 생새우회·활어회 3인상 85,000원과 5,000원 매운탕을 먹고, 회가 나오기 전에는 셀프 부침개를 부쳐 먹었습니다. 초밥 밥의 식감은 아쉬웠지만 처음 먹어본 생새우회와 수제비가 들어간 매운탕이 기억에 남는 저녁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생새우회·활어회 3인상
- 85,000원
- 매운탕
- 5,000원 (수제비 포함)
- 방문 시간
- 오후 6시
- 특징
- 부침개 셀프 조리, "안 싱싱하고 맛없으면 100% 환불" 문구
- 위치
- 광주 남구 군분로 104 1층
2026. 9. 24. 방문자 기준
여행 인플루언서 책먹는여자에요. 추석을 맞아 고향 광주에 왔다가 언니들과 광주 월산동 횟집 황금회포차에서 만났어요.

매번 고향에 오면 집에만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연휴 기간 동안 광주 맛집도 몇 곳 다녀보려고 해요.

황금회포차 광주월산점 분위기와 좌석
오후 6시쯤 황금회포차에 도착했는데, 이미 술자리를 즐기는 손님들이 있었어요. 내부는 깔끔한 편이고 좌석 간격도 넉넉해서 셋이 앉아 식사하기 편했습니다. 일찍 도착한 덕분에 서두르지 않고 메뉴를 고를 수 있었어요.


"안 싱싱하고 맛없으면 100% 환불" 문구가 보이네요. SNS 잘 안 하는 둘째 언니도, 황금회포차 횟집 맛집으로 많이 봤다며 와보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회 나오기 전 셀프 부침개
광주 월산동 횟집 황금회포차에서 재미있었던 점은 부침개를 직접 부쳐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회가 나오기 전 언니들과 부침개를 만들며 기다리니 식사 시작부터 분위기가 좋았어요.

생새우회·활어회 3인상 85,000원
저희는 세 명이라 생새우회와 활어회 3인상 85,000원을 주문했어요. 저는 새우회를 처음 먹어보는 거라 특히 궁금했습니다. 평소에는 활어회를 주로 먹어서 새우회는 어떤 식감일지 언니들과 이야기하며 기다렸어요.

회와 함께 여러 곁들임 음식이 한 상에 나왔어요. 물회 양념도 따로 주셔서 활어회를 곁들여 먹어봤는데, 새콤한 맛이 더해져 입맛을 바꾸기 좋았습니다. 김과 묵은지도 있어 회 한 점씩 먹을 때마다 조합을 달리할 수 있었어요.



묵은지는 넉넉하게 나와 회와 함께 먹기 좋았어요. 다만 초밥은 밥이 제 입맛에는 조금 딱딱했습니다. 다른 음식은 잘 먹었던 만큼 이 부분은 아쉬웠어요.


처음에 새우회와 활어회 접시만 봤을 때는 양이 조금 적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미역국을 비롯해 함께 나온 음식을 하나씩 먹다 보니 배가 꽤 부르더라고요. 셋이서 회와 곁들임 음식을 번갈아 먹기에 좋았습니다.


처음 먹어본 생새우회 식감은?
이날 처음 먹어본 생새우회는 껍질이 손질된 상태로 나와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한 입 먹어보니 쫀득하면서도 탱글한 식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맛이 낯설지 않을까 했는데, 한 점 더 집어 먹게 되더라고요.



활어회는 간장에만 찍어 먹어도 좋고, 김이나 묵은지에 싸 먹으면 맛이 또 달라져요. 중간에는 물회 양념도 곁들여 봤어요. 같은 회라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져 언니들과 각자 좋아하는 조합을 찾아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맛있었던 새우머리 버터구이는 제가 거의 먹었어요. 맥주 안주로 딱 맞더라고요.

언니들과 오랜만에 함께 한 광주 월산동 횟집 맛집 회식이라 즐거웠어요. 소맥 한잔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5,000원 매운탕에 수제비 마무리
언니들이 특히 만족한 메뉴는 5,000원 매운탕이었어요. 처음에는 라면사리도 추가하려다가 수제비가 함께 나오는 걸 보고 취소했습니다. 수제비를 얇게 뜯어 넣고 충분히 익히니 매운탕 국물이 잘 배었어요. 회를 먹은 뒤 따뜻한 국물과 수제비로 마무리하니 마지막까지 든든했습니다.


정리하면
광주 월산동에서 여럿이 회를 먹을 곳을 찾는다면, 황금회포차는 생새우회와 활어회부터 곁들임 음식, 매운탕까지 한 자리에서 즐기기 좋은 곳이었어요. 초밥의 식감은 조금 아쉬웠지만, 처음 먹어본 새우회와 언니들이 맛있게 먹은 매운탕이 기억에 남습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언니들과 마주 앉아 이야기할 수 있어 즐거운 저녁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