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브런치 카페 두 돌 아이와 감자베이글·냉침 오렌지라떼, 오렌지베이글
한 줄 요약
오렌지베이글 수원본점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로에 있는 브루클린 감성의 대형 베이글 브런치 카페입니다. 24개월이 넘은 아이와 함께 시그니처 오렌지베이글, 감자베이글, 쪽파크림베이컨 베이글, 냉침 방식의 시그니처 오렌지라떼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맛봤고, 무료 주차와 1~3층·야외까지 이어지는 넓은 공간 덕분에 아이와 오래 머물기 편했습니다. 오렌지베이글 수원본점은 아이 동반 주말 브런치와 커피를 함께 찾는 사람에게 재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고색역 2번 출구 · 도보 16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로 129 (오렌지베이글 수원본점)
- 영업시간
- 매일 07:30~21:00, 라스트오더 20:30, 연중무휴
- 주차
- 건물 앞 전용 주차장 무료
- 편의시설
- 단체예약 가능, 콜키지(유료), 배달·포장 가능, 무선인터넷, 매장 전용 화장실, 유아의자, 휠체어·유모차 입장 가능
- 공간
- 1층(진열·주문·식음홀·주방), 2층 식음홀, 3층 야외 테이블
- 대표 메뉴 가격
- 쪽파베이컨크림 베이글 8,500원, 베이컨에그마요 베이글 8,500원, 명란마요 베이글 5,700원, 더블크림 베이글 7,600원, 딥초코베이글 6,900원, 연어샌드위치 베이글 11,500원
- 음료 가격
- 아메리카노 5,500원, 시그니처 오렌지라떼 7,500원
- 굿모닝세트
- 오전 10시까지 판매
- 선물 포장
- 베이글 4개 주문 시 주황색 선물용 박스
2026. 7. 17. 방문자 기준
수원 카페 중에서도 뉴욕·브루클린 감성으로 유명하다는 오렌지베이글 수원본점, 예전부터 궁금했던 곳이라 아이와 함께 방문해봤어요. 경기도 가볼만한 곳을 찾다가 알게 됐는데, 경기남부카페 추천 리스트에도 자주 오르내리는 곳이더라고요. 시그니처 오렌지베이글, 감자베이글, 쪽파크림베이컨 베이글에 시그니처 오렌지라떼, 따뜻한 아메리카노까지 다양하게 주문해봤습니다🍲
오렌지베이글 수원본점 위치·영업시간·주차는?
오렌지베이글 수원본점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로 129에 있고, 매일 07:30~21:00(라스트오더 20:30) 연중무휴로 운영해요. 아침 일찍부터 브런치를 즐기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차로 이동하기 정말 편했어요.
단체예약 가능, 콜키지(유료), 배달/포장 가능, 무선인터넷, 화장실(매장 전용), 주차 무료(전용), 유아의자, 휠체어/유모차 입장 가능,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이라고 안내돼 있어요.

서울근교카페로도 부담 없이 찾아올 수 있는 접근성이라,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없는 위치였네요.



오렌지베이글 수원본점 분위기와 층별 공간
오렌지베이글 수원본점은 붉은 벽돌과 빈티지 소품으로 꾸민 브루클린 감성 인테리어에 1층·2층·3층·야외 공간까지 갖춘 대형 카페예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미국 브루클린 감성이 꽉 들어찬 인테리어에 눈길이 확 갔고, 마치 뉴욕 한켠의 베이글샵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공간이 정말 넉넉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부담 없이 넓고 쾌적했어요. 층마다 조금씩 다른 분위기라 머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고, 수원 브런치 카페답게 여유롭게 오래 머물기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1층: 베이글 진열·주문과 오픈 주방
1층은 베이글 진열과 주문, 식음홀, 그리고 새벽 4시부터 반죽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는 주방까지 엿볼 수 있어요.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는 점이 놀랍네요.
2층: 통창 식음홀과 단체석
2층은 전체가 식음홀로, 큰 통창으로 햇살이 들어와요. 기둥을 이용해 각 공간에 파티션을 두어 다른 손님들과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방문 인증샷 남기기 좋은 예쁜 공간들이 많아요.
단체석도 잘 갖춰놓았고 테이블 간격도 좋아서 유모차나 휠체어도 한켠에 둘 공간이 많더라구요. 위에서 햇살이 내리치는 야외테라스 같은데 에어컨이 시원한 공간은 또 다른 매력이죠.
3층 야외 테이블, 여름엔 괜찮을까?
3층에는 여유로운 야외 테이블까지 마련되어 있는데, 저녁이 되면 은은한 불빛이 켜져 와인 한잔 하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3층은 진동벨이 안 울리기도 하고 에어컨 시스템이 없어서, 여름인 지금 계절에는 늦은 오전부터 해가 지는 시간까지는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오렌지베이글 대표 메뉴와 가격은?
오렌지베이글 수원본점의 대표 메뉴는 쪽파베이컨크림 베이글 8,500원, 시그니처 오렌지라떼 7,500원 등이에요. 원문에 정리한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 쪽파베이컨크림 베이글 8,500원
- 베이컨에그마요 베이글 8,500원
- 명란마요 베이글 5,700원
- 더블크림 베이글 7,600원
- 딥초코베이글 6,900원
- 연어샌드위치 베이글 11,500원
- 아메리카노 5,500원
- 시그니처 오렌지라떼 7,500원
1층 진열 트레이 가득하게 쌓인 베이글.


정말 너무 먹음직스럽고 하나같이 예쁜 플레이팅을 자랑하더라구요. 영상으로 베이글 구성을 한눈에 확인 가능해요:)

베이글 종류는 대략 15개 전후로, 대각선 양측을 중심으로 같은 종류를 대칭으로 배치해놓아서 진열대도 좀 더 풍성하게 보이면서도 사람이 붐비는 시간대에 트레이를 들고 서 있는 긴 줄을 최소화해놓았어요.
오렌지베이글 방문 꿀팁: 몇 시에 가면 좋을까?
💛꿀팁! 오렌지베이글 수원본점은 오전 10시 이후에 방문하면 그날 모든 베이글 라인업을 만날 수 있어요. 반대로 오전 10시까지는 굿모닝세트가 가성비 좋으니 참고하세요.

베이글 4개를 주문하게 되면 이렇게 예쁜 선물용 박스에도 담아주는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주황색으로

수원 디저트 선물 필요한 분들이 찾으면 참 좋겠다 싶었네요.

음료 진열대와 크림치즈·샌드위치
음료 진열대 쪽으로 오면 와인, 탄산수, 음료수 그리고 베이글 샌드위치, 다양한 플레이버의 크림치즈가 있어요. 방문한 날 베이글 샌드위치는 연어베이글, 잠봉뵈르베이글 2종류였네요. 베이글과 크림치즈 종류가 다양하고

같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플레이버의 크림치즈, 스프, 오렌지를 활용한 시그니처 음료가 오렌지베이글만의 포인트예요.


수원서포터즈와 함께하는 특별한 음료와 여름 별미 빙수까지 판매하네요.

수원 커피 맛집으로도, 수원 브런치카페로도 두루 만족스러운 다양한 메뉴 구성이었습니다.

시그니처 오렌지베이글 맛과 식감
이날은 시그니처 오렌지베이글, 감자베이글, 쪽파크림베이컨 베이글, 시그니처 오렌지라떼,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시그니처 오렌지베이글은 오렌지 특유의 상큼함이 진하게 배어 있으면서도 베이글 반죽 자체가 쫄깃해서, 상큼함과 쫀득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오렌지베이글 수원본점다운 대표 메뉴였어요.

100% 오렌지 과즙과 오렌지 제스트까지 넣었다는데도 밸런스 조절을 잘해놓아서, 시트러스한 느낌이 튀지 않고 은은해 어느 크림치즈와도 조합이 성공할 것 같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메뉴였네요.

오렌지베이글은 프랑스 & 캐나다산 밀가루를 이용해 저온숙성 반죽으로 발효과정을 거친다고 해요. 베이글은 집마다 고유의 식감과 맛이 있는데, 오렌지베이글은 쫀득하면서 담백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질깃한 식감이었어요. (어느 베이글은 폭신하고 부드러움을 지향하기도 하거든요. 저는 오렌지베이글의 쫀쫀한 식감이 취향이었어요) 그래서 크림치즈가 토핑된 베이글이 더욱 사랑받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쪽파크림베이컨 베이글, 왜 BEST 메뉴일까?
쪽파크림베이컨 베이글은 오렌지베이글 OB 메뉴판에서도 뚜렷하게 인기 있는 BEST 메뉴로, 짭짤한 베이컨과 향긋한 쪽파, 부드러우면서 쫀쫀한 크림이 어우러져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일행 모두가 인정한 베스트 중의 베스트였어요! 쪽파크림이 인기를 끌며 베이글집마다 대부분 있는 메뉴인데도

집에서 쪽파크림을 만들 때면 자꾸 물기가 생기거나 질척거리는 크림 식감이 아쉬운데, 물기 하나 없는 쫀득한 크림이 이렇게 두텁게 도너츠처럼 발려 있어도 느끼함이 하나도 없는 맛이라니. 커팅 후 베이글 단면에 고르게 발라서 입에 쏙 넣으면 은은한 끝맛의 단맛까지, 진짜 만족스러운 한 입이었어요.
아이와 먹기 좋은 베이글: 감자베이글 vs 옥수수베이글
아이와 함께 먹을 베이글로 오렌지베이글의 옥수수베이글과 감자베이글을 고민하다가, 크림치즈에 토핑만 다른가 해서 물어봤더니

옥수수베이글은 옥수수맛 크림치즈, 감자베이글은 감자샐러드라고 하더라구요.
감자베이글은 안에 꽉 들어찬 감자샐러드 덕분에 포만감이 좋았어요. 담백하고 고소한 감자의 풍미가 살아 있었고, 파프리카 가루가 맵지 않게 감자샐러드의 풍미를 올리면서 약간의 칼칼함으로 끝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고춧가루와 달리 파프리카 가루는 24개월이 넘은 아이에게는 맵게 느껴지지 않은 것 같아요. 맛있다고 연신 오물오물거리며 끊임없이 먹는 저 입을 보면요😊
시그니처 오렌지라떼와 아메리카노, 커피 맛은?
시그니처 오렌지라떼(7,500원)는 오렌지의 상큼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깔끔하게 어우러졌고, 냉침으로 오렌지향을 입혀낸 라떼라서 묵직함이 유지된 채 오렌지향이 기분 좋게 느껴졌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제주도에서 처음 오렌지/귤/한라봉 같은 시트러스 과일과 접목한 커피를 먹어봤었는데, 그때 가장 맛있었던 집이 생각날 정도였어요. 실내가 시원하다 보니 여름에도 따뜻한 음료를 즐기는 사치를 누릴 수 있는데요. (아침 공복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크으-)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원두로 선택했는데 깔끔한 밸런스라 베이글과 곁들이기 딱 좋았어요! 오렌지베이글, 커피 맛집이더라구요. 고소 원두도 강배전이 아닌 어느 정도 산미도 있는 중배전 원두라서 탄맛이 아닌 부드러운 고소함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오렌지를 필두로 상큼하고 깔끔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이름값 하는 수원 브런치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렌지베이글 수원본점, 누구와 가면 좋을까?
- ✅수원 카페, 수원 커피 맛집 찾는 분
- ✅아이와 함께 여유롭게 브런치 즐기고 싶은 분
- ✅브루클린·뉴욕 감성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분
- ✅주차 편한 경기도 가볼만한 곳 찾는 분
- ✅경기남부카페, 서울근교카페로 주말 나들이 코스 찾는 분
오렌지의 상큼함을 살린 특별한 시그니처 메뉴들, 1층부터 야외까지 이어지는 넓고 쾌적한 브루클린 감성 공간, 거기에 편리한 무료 주차까지 더해져서 만족도가 정말 높았던 방문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이른 오전에 방문해 부담 없이 머물 수 있어서 재방문 의사도 강력합니다.
근처에 지자체가 운영하는 물놀이장도 여럿 있어서 여름방학을 앞둔 하루 코스로도 완벽했어요. 수원에 가볼만한 추천 베이커리카페, 경기남부카페 추천 리스트에 꼭 올리고 싶은 이름값 하는 오렌지베이글 수원본점이었네요 🌸
그날의 분위기와 컨디션 등에 따른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리뷰는 참고해주시고 무엇이든 직접 경험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