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맞이길 중식당 면 불어도 맛있던 해물짬뽕과 간짜장 두 종, 부엌간 차이니즈

한 줄 요약

부엌간 차이니즈는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부엌간 레스토랑과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중식당입니다. 마감 무렵 마지막 방문자로 들어가 수란오겹간짜장, 고추간짜장, 해물짬뽕, 새우볶음밥을 주문했고, 전화를 받느라 자리를 비운 사이 면이 조금 불었는데도 해물짬뽕 한 그릇을 다 비웠습니다. 차분한 인테리어와 여유로운 테이블 간격 덕분에 모임이나 아이 동반 식사에도 좋은 중식당이었습니다.

수란과 오이가 올라간 수란오겹간짜장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200 1층 (부엌간 레스토랑과 같은 건물)
주문 방식
테이블 위 태블릿 주문
주문 메뉴
수란오겹간짜장, 고추간짜장, 해물짬뽕, 새우볶음밥
좌석
테이블 간격이 여유로운 홀, 한켠에 옷걸이 비치
주방
세미 오픈 주방

2026. 8. 18. 방문자 기준

어느 오후 오늘의 발견은 부엌간 차이니즈입니다. 부엌간 레스토랑과 같은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중식당입니다.

해운대 달맞이길 부엌간 차이니즈 건물 1층 입구

해운대 달맞이 중식당 부엌간 차이니즈, 주소는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200 1층입니다.

부엌간 차이니즈 내부 분위기는 어떤가요

부엌간 차이니즈 내부 공간은 인테리어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셨어요. 은은한 조명에 감각적인 오브제들까지. 브런치카페나 프렌치 레스토랑에 조성되어 있을법한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모임장소로도 좋을 것 같고 아기랑 같이 방문하시기에도 참 좋을 분위기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 옆테이블에서 아가둘이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짜장면을 그릇째 들고 마시고 있는 걸 보고 아 맛집 인증이구나 생각했답니다.

은은한 조명이 켜진 부엌간 차이니즈 홀 내부
모던한 오브제가 놓인 중식당 내부 공간

한켠에 이렇게 옷걸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홀 한켠에 마련된 옷걸이

테이블 간 간격도 굉장히 여유롭고요. 분위기가 차분한게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간격이 여유로운 테이블 배치

솥단지에 담긴 꽃이 너무 느좋이네요. 어쩜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요. 부엌간이란 이름도 우리내 어머니들이 가마솥에 밥을 짓던 부엌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솥단지에 담긴 꽃 장식

세미 오픈 주방입니다. 오픈 주방은 음식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는 요소지요.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정성껏 만들어주시는 식당은 음식을 기다리면서도, 먹으면서도, 먹은 후에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부엌간 차이니즈 세미 오픈 주방
주방이 보이는 홀 안쪽 풍경
차분한 조명의 중식당 좌석
모던한 인테리어의 홀 전경
오브제가 놓인 매장 한쪽 공간
세로로 담은 부엌간 차이니즈 실내

부엌간 차이니즈 메뉴와 주문 방식

부엌간차이니즈도 테이블 위에 있는 테블릿으로 주문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짜장면
  • 수란오겹간짜장
  • 고추간짜장
  • 우삼겹소고기 짬뽕
  • 해물짬뽕
  • 마라고수짬뽕
  • 새우볶음밥
  • 수란낙지중화덮밥
  • 표고샤
  • 어향가지
  • 할라피뇨 크림새우
  • 통마늘 유린기
  • 깐풍새우
  • 흑초등심탕수육
  • 오겹고추잡채

메뉴들이 부엌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것들이 꽤 보입니다. 수란오겹간짜장, 고추간짜장, 해물짬뽕, 새우볶음밥 이렇게 주문을 합니다.

다들 너무 배가 고파서, 개성있는 메뉴에 도전하기 보다는 익숙한 맛으로 안전하게 배를 채우고픈 마음들이 강했답니다.

테이블 위 태블릿 주문 화면
부엌간 차이니즈 메뉴 목록

마지막 방문자로 받은 상차림

부엌간 차이니즈에서 주문한 음식들이 금방 나왔습니다. 저희가 이날의 마지막 방문자들이라 운좋게 빨리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꼭 받아야할 전화가 걸려와서 일단 전체샷만 빠르게 찍고 식구들은 식사를 하라고 하고 저는 잠깐 자리를 비웠습니다. 배고푼데,,

네 가지 메뉴가 차려진 상차림 전체샷

후다닥 뛰어나가서 전화를 받고 들어왔는데요.

건더기 듬뿍 들어간 해물짬뽕

해물짬뽕 — 면이 불어도 맛있던

뜨끈한 국물에 면발이 약간 뿔었어요. 그런데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건더기가 듬뿍 들어있고 간도 많이 맵지 않고 기름지지않은, 제가 딱 좋아하는 짬뽕스타일이라 한그릇을 다 비웠답니다. 면이 불어도 맛있는 짬뽕이었습니다.

뜨끈한 국물의 해물짬뽕 한 그릇

고추간짜장 — 땡초 잔뜩

고추간짜장에는 땡초가 잔뜩 올라가있어요. 매콤한 게 완전 제스타일이라 짝지가 주문한건데 제가 좀 많이 뺏어먹었답니다. ㅋㅋㅋ

땡초가 잔뜩 올라간 고추간짜장

수란오겹간짜장 — 수란과 오이

수란 오겹짜장입니다. 신선한 오이가 먹음직스럽게 올라가있고 촉촉한 수란이 퐁당 들어있습니다. 둘다 간짜장이라 양념은 비슷하지만 수란과 땡초때문에 전혀 다른 두 개의 간짜장이었답니다.

수란과 오이가 올라간 수란오겹간짜장

새우볶음밥 — 고슬고슬 담백

볶음밥도 큼지막한 새우들이 들어가있고, 고슬고슬하니 참 맛있었는데요. 베트남 쌀국수 집에서 나오는 기름지지않고 보시락보시락 진짜 제대로 볶은! 밥 있잖아요. 딱 담백하게 나온 볶음밥이라 나눠먹으려고 주문한 건데 인기가 좋았답니다.

큼지막한 새우가 들어간 새우볶음밥
고슬고슬하게 볶은 새우볶음밥 한 숟갈
식사 중인 테이블 위 그릇들
간짜장과 짬뽕이 놓인 테이블

어느 오후 오늘의 발견은 분위기 좋은 해운대 중식당 부엌간 차이니즈였습니다.

부엌간 차이니즈 방문을 마무리하는 사진

위치

부엌간 차이니즈 해운대점Bueokgan Chinese Haeundae Branch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200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