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아들과 비눗방울 쇼, 모카번 원픽과 코스모스 산책 카페 먹
한 줄 요약
카페 먹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향산다개로에 있는 탄화목 건축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일요일 오후 3시쯤 아들과 방문해 주말 비눗방울 쇼를 보고, 솔드아웃 직후 새로 나온 모카번·먹물소시지빵과 먹 레몬스무디·자몽에이드를 먹은 뒤 뒤편 연못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높은 층고와 키즈케어존, 넓은 주차장 덕분에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울주 대형 카페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울산 울주군 상북면 향산다개로 90
- 영업시간
- 10시~20시
- 주차
- 자체 주차장 넓음
- 비눗방울 쇼
- 주말·공휴일 오후 1시, 3시 각 30분
- 아이 동반
- 키즈케어존, 유아의자 비치 (애완동물 출입 불가)
- 주문 메뉴
- 먹 레몬스무디 7,500원, 자몽에이드 7,000원, 모카번 4,500원, 먹물소시지빵 7,000원
- 커피
- 아메리카노 5,500원, 카페 라떼 6,000원, 먹 블랙 라떼 7,500원
- 편의시설
- 워터 디스펜서, 셀프 포장용 비닐·페이퍼백
2026. 10. 12. 방문자 기준
층고가 높아서 답답함 전혀 없고, 주위에 연못, 산책로가 있어서 아이랑 산책하기 굿! 버블 파티까지 있어 아이가 너무 좋아했던 울주 대형 카페 먹, 아이랑 다녀온 이야기 시작합니다.

카페 먹 위치·영업시간·주차는?
카페 먹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향산다개로 90에 있고,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0시까지예요. 울주 대형카페 카페 먹은 자체 주차장이 아주 넓어서 편하게 주차했어요. 모임에서 각자 차 가지고 와도 주차 걱정할 필요 없겠더라구요.
카페 먹 외관, 산불 탄화목으로 지은 건물
카페 먹 외관이 예사롭지 않다 싶었는데, 2013년 언양 대형 산불이 휩쓸고 간 땅에 탄화목으로 지은 카페라고! 층고가 높아서 내부에 사람들이 많은데도 답답한 느낌 없어서 오래 머무르기 좋았어요.
카페 먹 비눗방울 쇼는 언제 하나요?
카페 먹 비눗방울 쇼는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시, 3시에 각 30분간 진행돼요. 마침 우리가 도착한 시간에 딱 맞춰 비눗방울 쇼가 진행되고 있어서 럭키비키!

비눗방울을 만질 수는 없고 눈으로만 봐야 하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기엔 충분했어요.

아이 동반 가능한 키즈케어존
카페 먹은 애완동물은 출입할 수 없지만 키즈케어존이라 아이 동반이 가능해요.

센스 있는 카페 먹에서 유아의자 비치는 기본! 10월 한 달 동안 할로윈 포토존이 꾸며져 있어 아이와 함께 추억 남기기 좋아요.
카페 먹 음료 메뉴와 가격


카페 먹 메뉴판 가격은 천 원 단위로 표기돼 있어요.
- COFFEE: 아메리카노 5.5 / 카페 라떼 6.0 / 바닐라 라떼 6.5 / 카라멜 마끼아또 6.8 / 콜드브루 6.5 / 먹 블랙 라떼 7.5
- TEA: 페퍼민트·루이보스·얼그레이·캐모마일 6.0 / 오미자차 6.5 / 레몬유자차 6.5 / 자몽차 6.5 / 생강차 6.5
- DRINK: 100% 유기농 하동말차 라떼 7.5 / 초코 라떼 7.0 / 딸기청 라떼 7.5 / 우유 4.0 / 황도 복숭아 아이스티 6.5
- SMOOTHIE: 먹 레몬 스무디 7.5 / 딸기 요거트 스무디 7.0 /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7.0
- Season Menu: 아보카도 스무디 8.0 / 아보카도 커피 스무디 8.5 / 배 스무디 7.5 / 자두 스무디 7.5
- ADE: 먹 레몬 에이드 7.0 / 자몽 에이드 7.0 / 오미자 에이드 7.0
카페 먹 베이커리, 일요일 오후 3시엔 솔드아웃?

울주군 대형 카페 카페 먹 베이커리류의 시그니처는 시나몬롤이에요. 애플시나몬롤, 블루베리크림치즈 시나몬롤, 레몬크림치즈 시나몬롤 3종이 있어요.


저는 일요일 오후 3시쯤 갔는데 인기를 증명하듯 베이커리류 코너가 솔드 아웃 상태 ㅠㅠ



슬퍼하고 있던 찰나, 타이밍 좋게 갓 구운 빵을 새롭게 내 주십니다.

선택장애가 올 뻔했지만 정신 부여잡고 커피향 솔솔 모카번과 먹물소시지빵으로 pick했어요.

먹 레몬스무디 7500원 / 자몽에이드 7000원 / 모카번 4500원 / 먹물소시지빵 7000원
메뉴 주문 후 진동벨 울릴 때까지 카페 내부를 구경했어요.
카페 먹 내부와 창가 자리, 불편한 점은?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 남은, 불을 견뎌낸 탄화목이 이렇게 멋진 카페로 재탄생하다니.

역시나 카페 먹에서 제일 인기 있는 자리는 풍경 보며 머리를 비울 수 있는 창가 자리. 우리도 유행에 뒤질세라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요ㅋㅋ 불편한 점은 테이블이 무릎 아래에 있다 보니 빵 먹을 때는 수그리고 먹게 되더라구요. 창가 자리 아닌 곳에는 먹기 편한 높이의 테이블도 有.
카페 먹 메뉴는 어땠나요?
먹 레몬스무디(7,500원)

카페 먹에는 시크한 검은색 음료가 많았고, 먹 레몬스무디 역시 까만 색이라 유니크했어요. 재료가 궁금했는데 레몬맛이 나는 검은색 재료가 있다고 하셨어요. 영업비밀인가?ㅎㅎ


사진 보고 멈칫하던 아들램이 맛보더니 상큼하다고 원샷할 기세로 빨아들일 만큼 청량함 가득! 사진 보는 지금도 또 마시고 싶네요.
자몽에이드(7,000원)

톡톡 살아있는 자몽 알갱이 보이시죠? 강력한 탄산이 쾌감을 줬던 시원한 자몽에이드예요.
먹물소시지빵(7,000원)

통통한 소시지와 탱글탱글 옥수수, 치즈의 조합은 늘 옳아요. 밥 먹고 왔지만 (꿀꿀) 밥 안 먹고 왔으면 든든하게 요기하기에도 좋은 먹물소시지빵.
모카번(4,500원)


제 원픽은 모카번 (단호). 겉은 쿠키처럼 바삭바삭 부서지면서 속살은 한없이 부드러워 커피에 곁들이기 딱 좋았어요.
다음엔 꼭, 인절미롤

다른 테이블에서 인절미롤 먹는데 맛있어 보여서 침이 꿀꺽. 이날 밥 먹고 카페 먹에 온 게 천추의 한이었네요. 다음에 재방문하면 부드러운 생크림으로 가득 찬 꼬수운 인절미롤 꼭 맛보고 싶습니다!! (쩌렁쩌렁)
카페 먹에는 워터 디스펜서가 있어서 시원한 물 마실 수 있구요, 빵이 남으면 셀프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게 비닐과 페이퍼백도 비치해 둔 센스쟁이 카페예요.

카페 먹 뒤편 연못·산책로, 아이랑 걸을 만할까?
카페 먹 뒤쪽에는 연못과 산책로, 전망대가 있어요. 안내를 보고 빵빵한 배 소화시킬 겸 산책에 나섰어요. 카페 뒷길로 가는 길, 하늘하늘 코스모스가 가을의 정취를 일깨워 주네요. 잊고 있었던 감성까지 살려주는 카페 먹.
가을 꿀날씨의 낭만을 아는 분들이 연못 주위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계셨어요. 산책로가 펼쳐져 있었는데 약간 오르막길이라 아이 동반한 우리는 포기.. 다음에 어른들끼리, 아니면 혼자서 Me Time 즐길 때 전망대에 올라가 보기로 내 마음속에 저장해 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