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삼겹살 들깨 직접 빻고 곤드레밥 김쌈 마무리, 돈나무집

한 줄 요약

돈나무집은 부산 남구 대연동 경성대 근처에서 지리산 삼겹살 한 가지만 파는 노포 분위기의 고깃집입니다. 둘이서 지리산 삼겹살 한 접시(360g)를 들깨·마늘소스·양파쌈·방아쌈으로 먹고, 방아된장찌개와 들기름 두른 곤드레밥을 구운 김에 싸서 마무리했습니다. 고기질, 기본찬, 가성비까지 좋아서 작성자의 최애 고깃집이 돈나무집으로 바뀌었습니다.

불판 위 지리산 삼겹살과 곁들임 조합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경성대.부경대역 1번 출구 · 도보 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위치
부산 남구 용소로7번길 53-1 (대연동)
영업시간
월-토 16:00-24:00 (23:30 라스트오더),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주차
주차 불가
지리산 삼겹살 한접시(360g)
3,7 (원문 표기)
방아된장찌개
0,5 (원문 표기)
곤드레밥
0,75 (원문 표기), 조리 약 20분
기본 제공
마늘소스, 표고버섯과 기름장, 묵은지·갓김치, 열무 묵사발, 들깨·소금, 적양파 쌈 (방아쌈은 요청 시)

2026. 7. 14. 방문자 기준

경성대에 노포 분위기의 지리산 삼겹살집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경성대 근처 돈나무집 방문 첫 사진

돈나무집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는?

돈나무집은 부산 남구 용소로7번길 53-1(대연동)에 있는 경성대 근처 삼겹살집이다. 영업시간은 월-토 16:00-24:00(23:30 라스트오더)이고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주차는 불가하다.

지리산 돼지 전문 고깃집 돈나무집

돈나무집은 지리산 돼지 전문 고깃집으로 쌀과 김치도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한다. 웨이팅 하면서 고기 구경했는데 고기 때깔도 그렇고 질이 좋아 보였다.

돈나무집 메뉴판

돈나무집 메뉴는 지리산 삼겹살 하나

돈나무집 메뉴판을 보면 고기 종류는 딱 한 가지, 지리산 삼겹살만 판매하고 있다. 단일 메뉴로 하는 곳은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거 ~~

  • 지리산 삼겹살 한접시(360g) 3,7
  • 방아된장찌개 0,5
  • 곤드레밥 0,75
노포 느낌의 돈나무집 내부와 동그란 테이블

돈나무집 내부는 노포 느낌이 물씬 나는 정겨운 분위기이다. 동그란 테이블에 앉아 먹는 그런 감성 !

돈나무집 불판과 마늘소스 세팅

돈나무집 기본찬은 어떻게 나오나요?

돈나무집은 먼저 불판과 마늘소스를 준비해 주신다. 이 마늘소스는 알싸한 맛을 내 고기의 기름진 맛을 잡아준다고 한다.

돈나무집 기본 상차림과 마늘소스
기름장과 함께 나온 표고버섯

표고버섯도 기름장과 같이 나왔다. 버섯은 그냥 먹어도 되고 불판에 구워 먹어도 되는데, 그냥 기름에 찍어 먹기만 해도 고소하면서 건강해지는 맛 ㅎㅎ

지리산 삼겹살 한접시 360g

지리산 삼겹살 한접시(360g). 지리산 삼겹살이라 그런지 고기색부터 선명하고 윤기가 차르르 👍

불판 위 지리산 삼겹살과 곁들임 조합

조합 미쳤다 ~~🥹🥹

돈나무집 묵은지와 갓김치

묵은지와 갓김치

삼겹살에 빠질 수 없는 김치. 돈나무집은 묵은지뿐만 아니라 갓김치도 같이 나왔다. 안 굽고 먹어도 시원하니 맛있지만 구워 먹으면 무조건 더 맛있는 잘 익은 묵은지 스타일.

기본찬으로 나온 열무 묵사발

열무 묵사발

열무 묵사발도 기본으로 나온다. 날씨가 더웠는데 시원한 묵사발 한 입 먹으니 더위가 가시는 느낌.

열무김치가 든 시원한 묵사발

안에 들어있는 열무김치가 진짜 아삭아삭해서 고기 먹기 전에 입맛을 확 돋우기 좋았다. 묵사발은 다른 식당에서도 기본찬으로 많이 나와서 기대 안 했는데 간도 완벽하고 너무 맛있음. 소면 말면 열무국수 아니냐구 !!!

직접 빻아 먹는 들깨와 소금

들깨와 소금, 직접 빻아 먹기

돈나무집은 들깨와 소금도 나오는데, 직접 원하는 정도의 굵기로 빻아 먹으면 된다. 고기 굽히는 동안 빻는 재미가 있다 ㅎㅎ

상추 대신 적양파 쌈

쌈은 보통 상추만 나오는 곳이 많은데 돈나무집은 적양파가 나온다는 점 !! 삼겹살에 양파쌈 조합, 사장님 완전 먹잘알이심 ㅠㅠㅠ

지리산 삼겹살 맛은 어땠나요?

돈나무집 지리산 삼겹살은 뼈 옆 부위라 일반 삼겹살보다 더 고소한 풍미가 났고 잡내도 전혀 없었다. 고기랑 묵은지 야무지게 구워주기 ~ 어디 시골 와서 먹는 듯한 👍 경대에 이런 곳이 생겨서 너무 행복함.

구워서 제일 먼저 아무것도 안 찍고 먹었는데 일반 삼겹살이랑 다르게 뼈 옆 부위라 더 고소한 풍미가 났다. 잡내도 전혀 없음.

구운 지리산 삼겹살 한 점

마늘소스에 찍어 먹어도 알싸하니 맛있음 !

마늘소스에 찍은 삼겹살
삼겹살과 구운 김치를 곁들인 상차림

제일 기대한 양파쌈

고기에 구운 김치, 고추 넣고 싸 먹으면 아삭아삭하니 양파가 달다. 양파의 매운맛을 다 빼놔서 그런지 맵거나 속 쓰리지 않았음 ㅎㅎ

삼겹살과 구운 김치, 고추를 올린 적양파쌈

진짜 너무 맛있는 조합 👏👏 계속 들어감

돈나무집 삼겹살 쌈 조합

고기질도 너무 좋고 기본찬도 너무 잘 나오는데 가성비도 너무 좋아서 먹는 내내 감탄하면서 먹음 ㅋㅋㅋ 최애 고깃집 있는데 이제 여기로 바뀜 ,,,

방아쌈은 요청하면 따로

방아쌈은 요청 시 따로 가져다주시는데 꼭 ! 고기랑 같이 싸 먹어보세요. 갓 따온 거처럼 향이 확 나는데 깻잎과는 다른 매력의 쌈이라 난 완전 호 ~~

요청하면 따로 나오는 방아쌈

마무리로 방아된장찌개와 곤드레밥

돈나무집 곤드레밥은 나오기까지 한 2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밥 나올 때 방아된장찌개도 같이 나오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된장은 냄비째로 나오는데 양도 어마하다 !

냄비째 나온 방아된장찌개

방아쌈 싸 먹고 남은 방아까지 된장에 넣어주기. 된장도 진하고 안에 애호박, 두부, 감자 등 재료도 아낌없이 들어있어서 밥도둑 👏

곤드레밥은 나오면 직원분이 들기름을 몇 바퀴 부어주시는데 고소한 향이 대박이다. 밥 시키면 김도 같이 나온다는 점 ,,

들기름을 두른 곤드레밥과 김
곤드레밥과 함께 나온 김

김을 고기 불판에 살짝 구워서 찰진 곤드레밥 싸 먹으면 진짜 행복해지는 맛 ㅋㅋㅋ

구운 김에 싼 곤드레밥

사이드까지 이렇게 완벽한 고깃집이라니, 입소문 나면 조만간 웨이팅 장난 아닐 듯하다.

돈나무집 마무리 식사 상차림

둘이서 배가 그렇게 부른데도 맛있어서 끝까지 먹었다 ㅋㅋㅋ 진짜 최애 고깃집으로 등극 ✨ 조만간 또 가야지 😋

위치

돈나무집Donnamu Jip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7번길 53-1 (대연동) 돈나무집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