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쭈삼 깻잎쌈에 계란찜·된장찌개 곁들인 한 끼, 대패가조아
대패가조아 부산동래본점은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서 쭈꾸미대패삼겹살(쭈삼)을 내는 고기집입니다. 큼직한 쭈꾸미가 든 쭈삼을 깻잎에 마요네즈와 싸 먹고, 계란찜과 된장찌개를 곁들인 뒤 남은 양념에 우동사리를 볶아 마무리했습니다. 실한 쭈꾸미 양과 깻잎쌈 조합이 특히 만족스러운 동래 쭈삼 한 끼였습니다.
경주 기찻길 창가 · 9 개의 글
부산, 경남, 대구, 경북에서 다녀온 카페와 식당 이야기를 씁니다. · 주요 주제: 음식점 · 카페
대패가조아 부산동래본점은 부산 동래구 명륜동에서 쭈꾸미대패삼겹살(쭈삼)을 내는 고기집입니다. 큼직한 쭈꾸미가 든 쭈삼을 깻잎에 마요네즈와 싸 먹고, 계란찜과 된장찌개를 곁들인 뒤 남은 양념에 우동사리를 볶아 마무리했습니다. 실한 쭈꾸미 양과 깻잎쌈 조합이 특히 만족스러운 동래 쭈삼 한 끼였습니다.
페이머스베니 광안리점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오전 8시부터 호주식 브런치와 듀크스커피를 내는 브런치카페입니다. 크로아상 위에 연어·수란·아보카도를 올린 더 페이머스 베니 연어에 햄치즈토스트, 하우스샐러드, 딸기라떼, 듀크스커피 마켓 블렌드 라떼를 곁들여 먹었고, 채광 좋은 공간에서 식사와 커피를 여유롭게 즐겼습니다. 메뉴 조합과 커피, 공간 분위기를 함께 따지는 사람에게 페이머스베니 광안리점은 방문 후보로 살펴볼 만한 곳입니다.
초이(CHOi) 본점은 경남 양산시 동면 호포역 인근, 옛 해월당 자리에서 운영되는 노을 명소 대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해월당 시절부터 초이를 찾던 작성자는 갈레트, 뺑오쇼콜라, 슈블랑, 크루아상, 명란바게트, 바게트, 모카번 7종을 골라 포장했습니다. 양산 초이는 낙동강 노을 풍경뿐 아니라 빵 맛까지 기억에 남는 부산 근교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사생활은 부산 동래구 여고로에 있는 양식 브런치카페입니다. 지인들에게 여러 번 추천받아 방문해 시골 오일 파스타, 스카치에그 브런치, 따뜻한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웨이팅이 있을 만큼 가족·데이트 손님이 많았습니다. 삼겹살·마늘쫑이 들어간 사생활의 시골 오일 파스타는 추천받은 이유를 알 만큼 인상적인 메뉴였습니다.
미담키친은 경주 황리단길에 새로 문을 연 양식당으로, 피자·파스타·돈까스·리조또·샐러드를 내는 곳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투움바 파스타, 등심 왕돈까스, 마르게띠 피자를 나눠 먹었는데 아이들은 부먹 스타일의 큼직한 왕돈까스를, 어른은 루꼴라를 듬뿍 올린 마르게띠 피자를 가장 좋아했어요. 황리단길에서 가족 외식할 곳을 찾는다면 미담키친의 마르게띠 피자와 왕돈까스 조합을 추천해요.
효은옥 경주분점은 경주 보문단지 인근의 소갈비전골 한식당으로, 자개 인테리어와 산처럼 쌓인 소갈비 메뉴 뼈베레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일 저녁 가족이 함께 방문해 뼈베레스트를 소갈비, 샤브샤브, 칼국수, 곤드레죽 순서로 먹었는데, 고기 잡내가 없고 부드러워 아이들이 경주 여행 중 가장 맛있었던 곳으로 꼽았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경주 가족 외식으로 만족스러운 한 끼였습니다.
토박이식당은 경북 경주시 북군길에 있는 갈치요리 한정식집으로, 경주 여행 중 아이들과 순살갈치 2인분·돌솥밥·전복순두부찌개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제주 순살갈치는 가시를 바를 필요가 없어 아이들도 편하게 먹었고, 돌솥밥 누룽지와 10가지 남짓한 기본찬까지 푸짐했습니다. 경주에서 아이와 함께 가시 걱정 없는 갈치 한 상을 찾는다면 토박이식당이 괜찮은 선택입니다.
경주부자호두는 경주 황리단길 인근에서 저당 팥앙금·완두크림치즈·말차 등 큼직한 통호두가 든 호두과자를 파는 디저트 가게입니다. 24개 믹스(27,000원)를 팥 12개·완두크림치즈 6개·말차 6개로 골라 맛별로 먹어보고, 다음날 아침 드립커피와 곁들여 아침 대용으로도 즐겼습니다. 큼직한 호두의 고소한 식감 덕분에 여행 간식과 선물용으로 모두 만족스러웠던 경주부자호두였습니다.
야드는 경주 보문단지 경주월드 대로변에 있는 카페로, 가을이면 카페 앞에 코스모스가 펼쳐져요. 1층 앞 테라스에서 코스모스를 보며 아메리카노, 바닐라빈라떼, 요거트 망고 스무디, 무화과 얼그레이 조각케이크를 먹고, 노키즈존인 2층에서는 창밖 나무와 코스모스를 바라봤어요. 날씨 좋은 날이라면 야드는 1층 앞 테라스 자리를 추천할 만한 경주 가을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