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여행 귀갓길 여주IC 양념닭갈비와 된장찌개,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한 줄 요약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은 여주IC 근처에서 참숯 숯불닭갈비와 막국수를 파는 식당이다. 제천 당일치기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막히는 도로를 피해 남편과 저녁으로 숯불양념닭갈비 2인분과 비빔막국수를 먹고 된장찌개와 공깃밥으로 마무리했다. 직원이 직접 굽고 불판까지 고정해 줘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은, 아쉬운 점 없는 저녁이었다.

떡 사리와 함께 나온 숯불양념닭갈비 2인분

확인된 핵심 정보

숯불양념닭갈비
2인분 32,000원 (첫 주문은 같은 맛 2인분부터)
비빔막국수
9,000원
된장찌개 / 공깃밥
4,000원 / 1,000원
사이다
2,000원
영업시간
11:30~21:30, 브레이크 타임 15:30~16:30, 라스트 오더 20:30
정기휴무
매주 화요일
주차
매장 앞 넓은 주차장
좌석
약 100명 수용, 좌석 공간 대관 가능
주문
테이블 태블릿 메뉴판
위치
경기 여주시 세종로 483, 여주아울렛에서 차로 약 5분

2026. 10. 18. 방문자 기준

제천 당일치기 귀갓길, 왜 여주IC에서 저녁을 먹었을까

2026년 10월 10일 토요일 저녁, 제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에 들렀어요. 도로가 막혀서 차라리 저녁을 먹고 출발하자는 생각이었답니다.

이날은 남편과 함께 제천과 단양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오전에 의림지를 둘러보고 베론성지까지 구경한 뒤 맛있는 점심도 먹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그렇게 하루 동안 여행을 즐기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요. 저녁 시간대라 그런지 도로에 차가 은근히 많더라고요. 이대로 계속 이동하는 것보다 차라리 저녁을 먹고 출발하면 차도 조금 덜 막히지 않을까 싶었어요. 마침 저녁을 먹을 시간도 되었고 배도 슬슬 고파지기 시작해서 가는 길에 식당을 찾아보기로 했답니다. 그러다 방문하게 된 곳이 바로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이에요!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 매장 모습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 위치와 영업시간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은 여주IC와 가깝고 여주아울렛에서도 차로 약 5분 거리예요.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이고, 나머지 요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한다고 해요.

오후 6시 30분쯤 남편과 함께 도착했는데요. 여주IC와 가까운 곳에 있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르기에도 괜찮은 위치더라고요. 아울렛 쇼핑 전후로 식사할 곳을 찾거나 여주 여행 중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저희처럼 자차로 이동하는 분들이라면 여주IC 주변에서 식사할 곳을 찾을 때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이에요. 네이버 예약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고요.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음료 1캔 또는 떡 사리를 받을 수 있는 쿠폰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확인해 보세요!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 영업 안내와 매장 정보

주차는 편한가요?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은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했어요. 차를 가지고 방문했는데 주차 공간이 넉넉하니 주차 걱정부터 덜 수 있더라고요.

여주IC에서 가까운 데다 주차장까지 넓게 갖춰져 있어서 여주아울렛 맛집을 찾는 분들이나 여주 근교로 드라이브를 다녀오는 분들도 편하게 방문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매장 앞에 주차를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느낀 건 생각보다 손님이 정말 많다는 점이었어요! 여러 테이블에서 식사하고 계셔서 식사하기 전부터 맛집인가 보다 싶어 기대감이 한층 올라갔답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첫인상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 매장 앞 주차장과 입구

매장 내부와 화장실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 내부는 넓고 쾌적한 편이었고, 약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해요. 좌석도 여유롭게 마련되어 있어 가족끼리 식사하러 오거나 여럿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답니다.

가족 외식은 물론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를 찾는 분들도 이용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좌석 공간 대관도 가능하다고 하니 단체로 방문할 계획이라면 미리 전화로 문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장실은 매장 앞쪽 복도로 나가면 있었는데요.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었고 전체적으로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 넓은 매장 내부 좌석

무엇을 얼마에 주문했나요?

숯불양념닭갈비 2인분 32,000원, 비빔막국수 9,000원, 사이다 2,000원을 주문했어요. 첫 주문은 같은 맛으로 2인분을 시켜야 해서 간장 대신 양념으로 골랐답니다.

자리에 앉은 뒤에는 테이블에 마련된 태블릿 PC 메뉴판으로 편하게 주문을 진행했어요.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은 참숯으로 구워내는 숯불닭갈비와 막국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숯불양념닭갈비와 숯불간장닭갈비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더라고요. 간장 맛도 궁금했지만 남편과 상의한 끝에 양념으로 결정했어요! 식사를 하다가 조금 더 든든하게 먹고 싶으면 된장찌개와 공깃밥도 추가하기로 했어요.

테이블 태블릿 메뉴판의 숯불닭갈비 메뉴

기본 반찬과 셀프바

기본 반찬으로 상추와 쌈 채소, 무생채, 열무김치, 깻잎장아찌가 나왔고 물김치는 1인 1개씩 따로 제공됐어요. 반찬은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답니다.

주문을 마치고 주변을 둘러보니 매장 내부에도 메뉴판이 따로 붙어 있었어요. 메뉴판 아래쪽에는 여러 사인이 보였는데요. 유명하신 분들이 다녀가신 흔적인 것 같아 괜히 눈길이 가더라고요. 잠시 후 기본 반찬이 하나씩 세팅되었는데, 물김치는 시원하고 맛있어서 식사 중간중간 곁들여 먹기 좋았답니다.

쌈채소와 무생채, 열무김치, 물김치 기본 반찬

셀프바에는 집게와 가위, 그릇은 물론 앞치마도 준비되어 있어 필요한 물품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반찬과 집게·가위·앞치마가 있는 셀프바

그리고 태블릿 메뉴판을 보니 닭갈비는 주문 후 초벌해서 제공되기 때문에 약 5~10분 정도 걸린다고 안내되어 있었는데요.

닭갈비 초벌 조리시간 안내가 담긴 태블릿 메뉴판

잠시 기다리니 드디어 먹음직스러운 숯불양념닭갈비가 나왔답니다!

떡 사리와 함께 나온 숯불양념닭갈비 2인분

떡 사리까지 함께 나와서 전체적으로 꽤 푸짐해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더 인상적이었던 점이 있었어요.

숯불 위 불판에서 구워지는 양념닭갈비

직원이 직접 굽고 불판까지 고정해 주는 숯불닭갈비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에서는 직원분이 닭갈비를 직접 구워주시고, 타지 않도록 집게로 불판을 받치듯 고정해 주셨어요. 덕분에 먹는 동안에도 닭갈비가 불판 위에서 따뜻한 상태로 유지됐답니다.

닭갈비를 먹으면서 불판까지 신경 써주는 곳은 처음이라 신기했는데요. 고기가 타지 않고 식사 내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덕분에 저희는 고기를 굽느라 신경 쓸 필요 없이 남편과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닭갈비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닭갈비가 익어가는 동안 문득 이날 오전에 먹었던 음식도 생각났어요. 제천 의림지를 둘러보다가 닭꼬치 푸드트럭에서 닭꼬치를 사 먹었거든요. 5,000원짜리 닭꼬치 하나를 사서 남편과 나눠 먹었는데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양이 조금 아쉬웠답니다. 그런데 저녁 메뉴로 닭갈비를 먹게 되다니 어쩌면 낮에 먹은 닭꼬치가 닭고기를 더 먹고 싶게 만들었나 봐요. 남편도 닭꼬치를 나눠 먹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웃더라고요.

숯불양념닭갈비 맛, 많이 맵나요?

숯불양념닭갈비는 생각보다 많이 맵지 않고 적당히 매콤했어요. 참숯으로 구워서 그런지 숯불 특유의 향도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 직원분이 알맞게 구워주신 닭갈비를 드디어 맛볼 수 있었어요! 양념이 먹음직스럽게 배어 있었고, 양념닭갈비라 맵지 않을까 싶었는데 양념 맛이 잘 어우러져 맛있게 먹기 좋은 정도였답니다.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분들도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알맞게 구워진 숯불양념닭갈비 한 점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닭갈비 한 조각의 크기였어요. 보통 닭갈비를 먹으러 가면 한 조각씩 크기가 작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는 닭다리살이 도톰하고 큼직해서 한입 먹을 때마다 만족감이 있더라고요. 부드러운 식감에 육즙도 느껴지고 양념까지 잘 어우러져 맛있었답니다. 또, 닭갈비와 함께 나온 떡 사리도 쫄깃하게 즐길 수 있어 중간중간 곁들여 먹기 좋았고요.

도톰한 닭다리살 양념닭갈비와 떡 사리

상추쌈과 양배추 간장소스 조합

숯불양념닭갈비는 상추에 마늘, 소스와 함께 싸 먹어도, 양배추 간장소스에 곁들여도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양배추 간장소스 조합이 특히 마음에 들었답니다.

평소 상추를 자주 챙겨 먹는 편은 아닌데 이날은 닭갈비가 맛있어서 그런지 저절로 상추에 손이 가더라고요. 상추에 싸서 먹어도 정말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가는 조합이었답니다! 양배추 간장소스는 닭갈비와 함께 곁들이니 양념의 매콤한 맛에 깔끔함이 더해져 잘 어울리더라고요.

상추쌈과 양배추 간장소스를 곁들인 닭갈비

남편도 양배추 간장소스가 맛있다며 셀프바에서 양배추를 더 가져왔답니다. 취향에 따라 쌈으로 먹거나 양배추와 함께 먹을 수 있으니 같은 닭갈비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양배추와 함께 먹는 숯불양념닭갈비

비빔막국수는 닭갈비와 잘 어울리나요?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의 비빔막국수(9,000원)는 양념이 면에 잘 배어 있고 면 양도 넉넉했어요. 매콤한 비빔막국수와 숯불 향 나는 닭갈비를 번갈아 먹으니 잘 어우러졌답니다.

사실 저는 막국수에 대한 기준이 꽤 높은 편인데요. 면에 양념이 잘 배어 있는지, 양념 맛이 면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지를 중요하게 보는 편이랍니다. 그 기준으로 봐도 만족스러웠어요. 닭갈비만 먹어도 맛있지만 비빔막국수까지 함께 곁들이니 식사가 더욱 풍성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역시 닭갈비와 막국수는 함께 먹어야 더 맛있는 조합인 것 같아요!

양념이 잘 밴 비빔막국수

닭갈비 한 점을 비빔막국수에 곁들여 먹으니 고기의 풍미와 양념의 감칠맛이 더해져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ㅎㅎ 막국수 양념장이나 육수가 더 필요하다면 직원분께 별도로 요청할 수 있다고 하니 입맛에 맞게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닭갈비 2인분, 둘이 먹기에 양은 충분할까?

숯불양념닭갈비 2인분은 부부 둘이 먹기에 넉넉했어요. 처음엔 1인분을 더 주문할까 고민했지만 추가 주문은 하지 않았답니다.

처음에는 닭갈비 2인분만으로 양이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먹어 보니 닭갈비 한 조각도 큼직하고 2인분의 양도 넉넉한 편이더라고요. 체감상 2인분인데도 그보다 더 푸짐하게 느껴졌어요.

비빔막국수에 닭갈비를 곁들인 한 젓가락

된장찌개와 여주쌀 공깃밥으로 마무리

식사를 마무리할 겸 된장찌개 4,000원과 공깃밥 1,000원을 추가로 주문했어요. 저는 역시 된장국이나 된장찌개에 밥까지 먹어야 한 끼를 제대로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ㅎㅎ

추가 주문한 된장찌개와 공깃밥

그런데 된장찌개도 정말 맛있었어요! 국물이 진심 구수한 데다 안에 두부도 넉넉하게 들어 있었는데요. 두부를 한입 먹어 보니 고소한 맛까지 느껴져서 정말 꿀맛이더라고요. 구수한 된장찌개에 밥까지 곁들이니 든든하게 식사를 마무리하기 좋았답니다. 공깃밥도 구수한 맛이 느껴져 밥만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두부가 넉넉히 들어간 구수한 된장찌개

식사를 마치고 계산하러 가는 길에 보니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은 품질이 우수하고 밥맛이 좋기로 알려진 대왕님표 여주쌀을 사용한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밥이 유독 구수하게 느껴졌던 이유가 좋은 쌀을 사용해서였나 싶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남편과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나니 이제야 여행을 마무리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대왕님표 여주쌀 사용 안내와 식사를 마친 테이블

음식도 남김없이 싹 다 먹고 나왔답니다. ㅎㅎ 저희가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쯤은 오후 7시 20분 정도였는데요. 저녁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나가는 시간일 법도 한데 새로운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처음 도착했을 때도 손님이 많았는데 식사를 마칠 때까지 꾸준히 방문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가 보다 싶었답니다. ㅎㅎ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 다시 갈까?

차 막힘을 피하려고 들른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이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왔어요. 여주IC와 가까워 이동 중 들르기 편하고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매장도 갖추고 있어 가족끼리 식사하기에도 괜찮은 곳이었어요.

특히 큼직하고 부드러운 숯불닭갈비에 비빔막국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무엇보다 직원분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고 불판까지 고정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주신 점이 기억에 남아요. 알고 보니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는 여러 지점이 있는 곳이더라고요. 나중에 또 닭갈비가 생각날 때 주변에 매장이 있다면 고민하지 않고 방문해 보고 싶어요! 여주아울렛 쇼핑 전후로 식사할 곳을 찾거나 여주IC 주변에서 저녁을 먹고 싶은 분들, 남여주CC 등 여주 인근 골프장을 이용한 뒤 든든한 한 끼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좋았던 점: 큼직하고 부드러운 숯불닭갈비와 비빔막국수의 조합이 좋았고,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는 데다 불판까지 신경 써주셔서 끝까지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 아쉬웠던 점: 특별히 아쉬웠던 점은 없었답니다~!
  • 추천: 여주아울렛이나 여주IC 주변에서 숯불닭갈비와 막국수를 함께 즐길 곳을 찾거나 남여주CC 인근에서 식사할 곳을 찾으신다면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을 추천드려요!

위치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Seorak Makguksu Chuncheon Dakgalbi Yeoju IC Branch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483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여주IC점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