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계동 막창 반반 주문으로 비교한 식감, 연막창 단계점
한 줄 요약
연막창 단계점은 원주 단계동 천사로에 있는 연잎숙성 막창집이에요. 남자친구와 연막창·특막창을 반반으로 시작해 총 5인분을 먹었는데, 연잎향은 따로 느껴지지 않았고 잡내나 질긴 느낌도 없었어요. 저는 두툼하고 더 쫄깃한 특막창이 좋았고, 볶음밥이 없는 점은 아쉬웠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천사로 66 1층
- 원문에 안내된 영업시간
- 월~목 17:00~24:00, 금~일 16:00~24:00, 라스트오더 23:00
- 첫 주문 조건
- 막창 3인분부터 주문 가능, 연막창·특막창 반반 주문 가능
- 막창 주문 가격
- 반반 3인분 42,000원, 연막창·특막창 추가 각 1인분 14,000원
- 식사 메뉴 가격
- 촌된장찌개 3,000원, 햅쌀공기밥 1,000원
- 방문 당시 행사
- 땡초백합술찜 첫 주문 시 6,000원·하루 10개 한정, 우베 삿포로 생맥주 정가 9,000원에서 7,000원으로 할인
- 주차
- 전용주차장 없음, 매장 앞 약 3대 주차 가능, 그 외 주변 골목 주차 안내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 편의시설
- 소파석, 셀프코너, 아기의자, 일회용 앞치마, 머리끈, 매장 내부 남녀 구분 화장실
- 후식
- 콜라·요구르트 슬러시 2종
2026. 9. 7. 방문자 기준
원주 단계동 연막창 단계점에서 남자친구와 연막창·특막창을 먹었어요. 연잎숙성이라고 해서 향이 궁금했는데, 연잎향이 따로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대신 제가 먹기에는 막창 특유의 잡내가 없고 질기지 않았어요. 반반 3인분으로 시작해 각자 좋아하는 메뉴를 1인분씩 더 주문했어요.

연막창 단계점은 어디에 있고 주차는 가능한가요?
매장은 원주시 천사로 66, 건물 1층에 있어요. 단계택지 대로변에서 큼직한 간판과 매장 전면이 바로 보였어요.


입구에는 메뉴 사진과 안내 배너가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대표 메뉴를 살펴볼 수 있었어요.

전용주차장은 따로 없고, 가게 앞에 약 3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고 안내돼 있었어요. 그 외에는 단계택지 주변 골목에 주차하는 방식이에요. 저희는 이날 걸어서 방문했어요.
원문 작성 당시 안내된 영업시간은 월~목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금~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였어요. 라스트오더는 오후 11시이고 네이버 예약도 가능했어요.
좌석과 아이 동반 편의시설은 어땠나요?
테이블이 많은 편이고 자리마다 후드가 내려와 있었어요. 저는 소파석으로 안내받았는데, 평소 좋아하는 자리라 마음에 들었어요. 기본 상차림도 미리 준비돼 있었어요.

일요일 오후 5시쯤 들어갔을 때는 자리가 여유로웠지만, 저녁 시간이 되면서 손님이 늘었어요. 가족 단위 손님도 보였고, 셀프바 옆에는 아기의자와 일회용 앞치마가 준비돼 있었어요. 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있고 남녀가 구분돼 있었어요.
반반 주문은 몇 인분부터 가능하고 가격은 얼마인가요?
메인은 초벌 연막창과 초벌 특막창이에요. 첫 주문은 3인분부터 가능해서 저희는 두 메뉴를 반반으로 주문했어요. 냉삼, 불닭발, 관자삼합도 메뉴에 있었어요.

사이드와 식사 메뉴에는 백합술찜, 국수, 된장찌개, 옛날짜장면이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온 테이블에서 짜장면을 여러 개 주문하는 모습도 봤어요.

- 연막창·특막창 반반 3인분: 42,000원
- 연막창 추가 1인분: 14,000원
- 특막창 추가 1인분: 14,000원
- 땡초백합술찜: 방문 당시 행사 가격 6,000원
- 우베 삿포로 생맥주 2잔: 방문 당시 행사 가격 합계 14,000원
- 촌된장찌개: 3,000원
- 햅쌀공기밥: 1,000원
방문 당시 땡초백합술찜은 첫 주문에 함께 시키면 6,000원이었고, 하루 10개 한정으로 안내돼 있었어요. 저희도 막창과 함께 주문했어요.

우베 삿포로 생맥주도 정가 9,000원에서 7,000원으로 할인 중이었어요.


네이버 리뷰를 작성하면 열무비빔국수 또는 옛날짜장면 중 하나를 받는 이벤트도 안내돼 있었어요. 군인과 임산부는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10% 할인된다는 안내가 있었어요. 행사와 할인 내용은 모두 방문 당시 기준이에요.
연막창과 특막창은 식감이 어떻게 달랐나요?
두 메뉴 모두 초벌해서 나왔어요. 불판에 올려 먹기 좋게 자른 뒤 조금 더 익혀 먹어서 기다림이 길지는 않았어요. 함께 나온 통대파, 도넛 모양 떡, 슬라이스 단호박도 구웠어요.


연막창을 먹고 특막창으로 넘어가니 두께에서 오는 식감 차이가 느껴졌어요. 남자친구는 연막창을 더 좋아했고, 저는 두툼하면서 더 쫄깃한 특막창이 취향에 맞았어요. 둘 다 제가 평소 먹던 생막창보다 질긴 느낌이 덜했어요.
막창에 어떤 곁들임을 함께 먹었나요?
이날 자주 손이 간 건 통대파였어요. 큼직하게 썬 대파를 충분히 구워서 막창과 함께 먹으니 잘 어울렸어요.


대파와 팽이버섯은 셀프코너에서 몇 번 더 가져왔어요. 셀프코너에는 궁채, 백김치, 배추김치와 고추, 마늘, 오이, 당근도 있었어요. 반찬이 정갈하게 담겨 있고 주변도 깨끗해서 이용하기 좋았어요. 머리끈도 비치돼 있었어요.

기본 상차림에는 콩나물국, 양파절임, 무절임과 마늘, 소스, 깻잎, 청양고추, 쪽파가 나왔어요. 저희는 쌈을 싸기보다 쪽파와 깻잎을 넣은 소스에 막창을 찍어 먹는 쪽이 더 좋았어요. 곁들이는 재료를 바꾸니 끝까지 질리지 않았어요.

도넛 모양 떡은 바삭하게 구웠을 때 쫄깃함보다 고소한 맛이 더 느껴졌어요. 얇게 썬 단호박은 금방 익어서 막창 사이사이에 먹었어요.

백합술찜과 우베 생맥주는 어땠나요?
땡초백합술찜에는 백합이 넉넉하게 들어 있었고, 쑥갓 향이 더해진 국물이 좋았어요. 막창을 먹는 중간중간 떠먹게 됐어요.

백합을 하나씩 먹다가 나중에는 국물에 더 자주 손이 갔어요. 남자친구는 국물에 공기밥을 말아서 먹었어요.
우베 삿포로 생맥주는 한 잔 마셔보고 마음에 들어서 한 잔 더 주문했어요. 평소 술을 잘 못 마시는 남자친구도 조금 맛보고 맛있다고 했어요.

막창을 구우면서 뜨거운 술찜과 시원한 생맥주를 번갈아 먹었어요. 저희에게는 저녁 식사에 한잔 곁들이기 좋은 구성이었어요.

추가 주문과 식사 마무리에서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은요?
처음 주문한 반반 3인분을 먹고 나서는 각자 좋아했던 메뉴를 더 먹기로 했어요.

남자친구는 연막창, 저는 특막창을 1인분씩 추가해서 둘이 막창만 총 5인분을 먹었어요.


볶음밥이 없는 점은 개인적으로 아쉬웠어요. 대신 촌된장찌개에 공기밥을 곁들였는데, 찌개가 구수하고 진해서 밥과 잘 맞았어요. 남자친구는 백합술찜 국물에, 저는 된장찌개에 밥을 먹으며 마무리했어요.

카운터 쪽에는 콜라와 요구르트 슬러시가 있었어요. 저희는 둘 다 요구르트 맛을 골랐어요. 차갑고 새콤달콤해서 고기를 먹은 뒤 입안을 정리하기 좋았어요.
처음 간다면 반반으로 주문해 두 메뉴의 식감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저는 두툼하고 쫄깃한 특막창을 다시 먹으러 가고 싶어요. 필요한 곁들임을 가져올 수 있는 깨끗한 셀프코너도 기억에 남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