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구경시장 소금빵 두 가족 여행 선물용 한 봉지와 시식빵, 흑마늘소금빵
한 줄 요약
흑마늘소금빵은 충북 단양 구경시장 입구에 있는 테이크아웃 전용 소금빵 전문점입니다. 두 가족이 함께한 여름 단양 여행에서 흑마늘 닭강정으로 점심을 먹고 들러, 시식 빵을 맛본 뒤 세트1과 세트2를 넉넉히 사서 동행 가족에게도 한 봉지 선물했습니다. 눈에 띄는 빵봉지까지 여행 기념 선물용으로 제격인 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단양 구경시장 입구
- 세트1
- 오리지널 소금빵 4개
- 세트2
- 오리지널 소금빵 2개 + 마늘 1 + 흑마늘 1
- 이용 방식
-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 내 취식 불가)
- 기타 판매
-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소금빵
2026. 8. 3. 방문자 기준
올여름 내가 선택한 국내여행지는 충북 단양!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이래저래 검색을 하다보니 들러보고싶은 곳이 쪼로록 생기더라. 아이들도 생각보다 좋아하고 어른들도 재미있는 구경을 할 수 있는 곳, 바로 그 지역의 시장이다.



단양 구경시장에서 흑마늘소금빵을 찾은 이유
그리하여 단양 여행코스에서 점심시간즈음 들르기로 계획한 단양구경시장. 단양하면 여러가지 유명한것들이 있겠지만 시장에서 찾을 수 있는 유명한 것은 바로 흑마늘임. 그래서 시장 곳곳에서 일반적인 음식에 흑마늘이 가미된 메뉴들을 볼 수 있다.
그중에서 오늘의 목적지는 단양 구경시장 맛집, 흑마늘소금빵!
흑마늘소금빵은 구경시장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우린 반대편에서 입장해서 제일 멀었지만 ㅋㅋ 그 덕에 두루두루 시장을 구경할 수 있었음.
좀 신기했던게 토끼네도 구경시장을 검색해보고는 소금빵이 유명하다면서 호들갑을 떨던데 여기가 거기인줄은 몰랐지. 두 가족이 여행오면서 각자 가보고싶은 맛집을 골랐는데, 그게 일치하다니. 그런것만 봐도 꽤 후기가 괜찮은 집이라는걸 알 수 있다.
그래도 멀리서 왔는데 디저트만 사러 시장에 올 순 없으니 유명하다는 흑마늘 닭강정 집에 들러서 점심을 해결하고 빵집에 도착했다.


시장 안인데 하얗고 깔끔한 매장
지역의 시장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분위기보다는 훨씬 세련된 분위기, 단양 구경시장 맛집 흑마늘소금빵. 하얗고 깔끔하다. 소금빵이라는 것 역시 심플한 빵에 소금 좀 올라가 있는게 끝인데 그런만큼 토핑을 잘 추가하면 더 맛있는 빵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겠지.


뭔가 이미지가 비슷한, 하얗고 깨끗한 느낌의 상하목장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생판 처음보는 아이스크림 소금빵 ㅋㅋㅋㅋ 다른데서도 저런식으로 판매를 하고있나??? 잘 모르겠군.
사실 나의 원픽은 아이스크림 소금빵이었지만... 아까 점심 먹기전에 애들이 이미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또 먹는다고 난리치면 안될거같아서 꾹 참았다. 하ㅜ 여행 와서는 저런 특이한걸 먹어봐야하는데!!



선물용으로 넉넉하게, 종류별 주문
흑마늘소금빵을 넉넉하게 주문 함. 사실 이런걸 또 나만 먹겠다고 두세개만 사는건 좀 그렇다 ㅎㅎ 우리네의 정이랄까. 집 근처에서 쉽게 못 먹는거니까 여러개 사다가 한봉다리 선물도 주고 그러는거지 뭐.
종류별로 소금빵을 주문하고 단양의 흑마늘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았다.
단양의 토종 육쪽마늘로 만든 흑마늘!!!

평소엔 사실 관심 안가질 토종 마늘과 그것으로 만든 소금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이런 기회에 읽어 보는거고 견문이 넓어지는거고 맛과 향으로 기억하는거 아니겠나. 여행이란 그런 것이지.

기다리면서 흑마늘 소금에 대한 글도 읽어보고, 넉넉한 시장인심으로 수북히 쌓인 시식 빵이 있어 한두개 맛도 보았다. 이것이 바로 시장 구경의 메리트 ㅎㅎㅎ


아쉬운 점은 테이크아웃 전문이라는 것
이날 정말 너무너무 더웠는데 카페처럼 안에서 빵 한조각과 커피를 먹을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흑마늘소금빵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그러진 못함 ㅜㅜ 더욱 더 유명해져서 매장 확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 ㅋㅋ


소금빵 get! 여행을 함께했던 토끼에게도 한봉다리 줬다. 고마워해라 이놈자식.



세트1·세트2 구성과 맛
알찬 구성의 세트1과 세트2. 세트 1은 오리지널 소금빵 4개, 세트 2는 오리지널 소금빵 2개 + 마늘1 + 흑마늘1이다. 포장을 열자마자 고소하고 진한 버터 향과 함께 은은한 마늘 내음이 코를 자극해 침이 고였다.

먼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풍미가 가득했던 마늘 소금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정석이었다. 짭조름한 소금의 감칠맛 뒤로 단양 특산물인 마늘의 은은한 풍미가 싹 감돌아 일반적인 소금빵과는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을 냈다.

이어 맛본 흑마늘 소금빵은 이름처럼 매력적인 색감을 뽐내고 있었는데, 흑마늘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가 더해져 훨씬 고급스러운 맛을 자아냈다. 마늘의 알싸한 매운맛은 전혀 없고 흑마늘만의 깊은 감칠맛과 단맛, 그리고 짭조름한 소금의 조화가 아주 훌륭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만한 맛이었다.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강한 맛이랄까?


이 빵봉지를 기억하세요
그리고 또 여행지, 특히 이런 시장에서 아주 중요한것은 바로 포장 패키지! 저 빵봉지가 이쁘고 눈에 띄면 사람들이 더 인식을 하게되고, 어? 저 봉투를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다니네? 나도 사야겠다! 하는것.

충북 단양여행 코스 짜시는 분들! 기억하십시오 이 빵봉지를.
단양 구경시장에서 맛과 재미, 그리고 훈훈한 정까지 모두 챙길 수 있었던 '흑마늘소금빵'. 특별한 단양 특산물을 활용해 이색적이면서도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라 여행 기념 선물용으로도 제격이었는데요! 단양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코스에 꼭 넣어 맛있는 추억을 남겨보시길 강력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