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편마을 카페 아이와 야외테이블 토마토바질에이드·버터바 포장, 에그룸
한 줄 요약
에그룸은 안양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있는 달걀 요리 중심 브런치·디저트 카페입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해 야외 파라솔 테이블에 앉아 토마토바질에이드와 초코라떼를 마시고, 오리지널·말차초코 버터바를 포장해 왔어요. 에그룸의 토마토바질에이드는 달지 않고 산뜻해 꾸덕한 버터바와 조합이 좋았고, 다음엔 브런치 메뉴로 다시 갈 예정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49번길 26 102호
- 마신 메뉴
- 토마토바질에이드, 초코라떼
- 포장
- 버터바 오리지널(ORIGINAL), 말차초코(MATCHA CHOCO)
- 좌석
- 카페 앞 야외 테이블, 대형 파라솔
- 예약
- 인기가 많아 예약 필수
- 브런치 메뉴
- 에그베네딕트, 샥슈카, 프렌치토스트, 파블로바, 에그타르트, 단호박 바스크 치즈케이크
2026. 9. 24. 방문자 기준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아이와 함께 동네 카페 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데요. 이번에는 안양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위치한 에그룸에 다녀왔어요.

동편마을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가 정말 많은데, 에그룸은 이름처럼 달걀이 들어간 디저트와 브런치 메뉴가 눈에 띄는 곳이에요. 특히 에그베네딕트, 샥슈카, 프렌치토스트 등 식사로 즐기기 좋은 메뉴부터 달달한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제가 이번에 먹어본 메뉴는 토마토바질에이드, 초코라떼 그리고 버터바! 결론부터 말하면 세 가지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동편마을 카페 에그룸, 야외 테이블 분위기
에그룸 카페 앞에는 이렇게 야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요. 나무와 초록초록한 풍경을 보면서 앉아 있을 수 있어서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는 실내보다 야외 자리가 더 좋더라고요. 커다란 파라솔도 있어서 햇빛을 어느 정도 가려주니 여유롭게 앉아 음료 마시기 딱 좋았어요.
동편마을 특유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잠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 제대로! 아이와 함께 방문했는데 포장해서 가져가기도 편해서 좋았습니다.




토마토바질에이드, 이거 매력 있네요
제가 고른 음료는 에그룸 토마토바질에이드예요. 처음에는 '토마토와 바질을 에이드로?' 싶었는데 마셔보니 생각보다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탄산이 톡톡 터지면서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먼저 느껴지고, 토마토와 바질이 더해져 일반적인 과일에이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 컵 안에 들어 있는 토마토도 눈에 보여서 비주얼도 예쁘고요.
너무 달기만 한 음료가 아니라 깔끔하고 산뜻하게 마실 수 있어서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달달하고 꾸덕한 디저트와 함께 먹으니 더 잘 어울렸답니다. 평소 평범한 에이드 말고 색다른 메뉴를 좋아한다면 한 번 골라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는 초코라떼
함께 주문한 초코라떼도 맛있었어요. 진한 초코색부터 맛있어 보이죠?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아이가 마시기에도 좋았고 버터바와 같이 먹으니 달달한 디저트 타임 제대로였습니다.
엄마는 상큼한 토마토바질에이드, 아이는 달달한 초코라떼! 취향에 맞게 하나씩 골라 마시니 좋더라고요.
에그룸 버터바 포장, 약과처럼 쫀득


그리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버터바! 포장도 너무 귀여웠어요. 흰색 포장에는 ORIGINAL, 초록색 포장에는 MATCHA CHOCO라고 손글씨 느낌으로 적혀 있는데 보기만 해도 감성 있죠? 여러 개 포장하니 투명한 봉투에 깔끔하게 담아주셔서 집에 가져가기에도 좋았어요.
저는 그중 오리지널 버터바를 바로 열어봤는데요. 포장을 열자 네모나고 길쭉한 버터바가 등장! 겉은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있고 안쪽은 밀도감 있는 스타일이라 커피나 라떼와 함께 먹기 좋아 보였어요.
한입 먹어보니 역시 맛있어요. 약과처럼 쫀득한 맛이었답니다. 약과 진짜 좋아하거든요.
버터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달달함이 느껴지고, 일반적인 케이크처럼 폭신한 식감보다는 꾸덕하고 쫀득한 디저트에 가까웠어요. 조금씩 잘라 먹다 보면 어느새 계속 손이 가는 맛! 토마토바질에이드처럼 상큼한 음료와 함께 먹으니 달달함과 상큼함이 번갈아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조합이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브런치 먹으러!
에그룸은 디저트 카페로만 방문해도 좋지만 브런치 메뉴가 다양해서 다음에는 식사하러 와보고 싶어요. 인기가 많은 곳이라 예약 필수예요.
에그베네딕트와 샥슈카, 프렌치토스트부터 시그니처 파블로바, 에그타르트, 단호박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메뉴가 다양해서 하나씩 먹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계절마다 시즌 메뉴도 준비한다고 하니 갈 때마다 새로운 메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고요. 이번에는 간단하게 음료와 버터바 위주로 즐겼는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야외 자리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편하게 앉아 먹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어요.
안양 동편마을 맛집 카페 찾으신다면 에그룸에서 브런치와 디저트 함께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토마토바질에이드가 특히 기억에 남았고, 집에 가져온 버터바까지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는 브런치 메뉴 먹으러 다시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