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한옥 중식 부부 데이트, 가지 깐풍기와 목화솜 탕수육 서담헌
한 줄 요약
서담헌 홍대본점은 홍대입구역 근처 한옥 건물에서 한국식 중화요리와 도삭면을 내는 중식당이다. 남편과 데이트로 들러 미나리 우삼겹 짬뽕(12,000원), 목화솜 탕수육(15,000원), 가지 튀김(16,000원)을 먹었고, 진한 고기 육수 짬뽕과 바사삭 깨지는 가지 깐풍기가 특히 좋았다. 요리 두 개를 시켜도 5만원을 넘지 않아 소소한 사치를 즐기기 좋은 홍대 중국집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홍대입구역 3번 출구 · 도보 6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미나리 우삼겹 짬뽕
- 12,000원 (도삭면)
- 목화솜 탕수육
- 15,000원
- 가지 튀김(가지 깐풍기)
- 16,000원
- 도삭면 메뉴
- 삼짜면, 된장 유니짜장면, 미나리 우삼겹 짬뽕, 바지락 도삭 볶음면
- 요리류
- 목화솜 탕수육, 유린기, 가지 깐풍기, 동파육, 사천마라두부, 수제 새우 춘권, 게살볶음밥
- 좌석
- 2인 테이블 위주, 4인 테이블도 있음
- 기본 반찬
- 짜사이 제공
- 주소
-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40-3 1층
2026. 6. 14. 방문자 기준
홍대입구 쪽에서 데이트를 했다. 한식도 중식도 좋아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퓨전 음식점을 알아냈다. 서담헌 홍대본점은 정말 맛있는 홍대 중국집 맛집이었다.
서담헌 홍대본점 분위기는 어떤가요?

서담헌 홍대본점은 외관이 한옥인 홍대입구역 맛집이다. 이쪽에 멋있고 감성 넘치는 맛집이 많은데 한옥은 유니크하다. 우리나라에서 한옥 분위기가 유니크하게 느껴지다니,, 좀 웃기다.


서담헌 안으로 들어오면 쾌적하고 시원했다. 관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구나 싶었다. 4인 테이블도 있었지만 2인 테이블이 더 많았다.


테이블은 현대적이지만 나머지 인테리어로 전통을 더했다.

짜사이 주는 중식 맛집 좋아요. 진짜 집에서 해 먹어야지.

서담헌 메뉴에는 무엇이 있나요?
서담헌은 한국식 도삭면과 한국식 중화요리를 파는 홍대 맛집이다. 메뉴는 도삭면과 요리류로 나뉘어 있다.
- 도삭면 메뉴: 산과 바다의 조합 삼짜면, 된장 유니짜장면, 미나리 우삼겹 짬뽕, 바지락 도삭 볶음면
- 요리류: 목화솜 탕수육, 유린기, 가지 깐풍기, 동파육, 사천마라두부, 수제 새우 춘권, 게살볶음밥

서담헌 오기 전부터 남편이 검색해 보더니 먹고 싶은 대로 이미 골라놨었다. 면류 하나, 요리류 두 개가 먹고 싶다고 하셨다. 중식 요리 두 개를 주문해도 5만원이 넘지 않는 소소한 사치다.

미나리 우삼겹 짬뽕(12,000원) 맛은?
서담헌 미나리 우삼겹 짬뽕은 12,000원이고, 그냥 짬뽕이 아니다. 우삼겹 짬뽕은 익숙하지만 거기에 미나리까지 더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고기 짬뽕에 한국인이 사랑하는 미나리를 추가한 거다.

국물부터 한 입 떠 먹어봤다. 눈으로 봐도 이건 묵직하다 싶었는데, 아주 묵직했다. 시원한 해산물 육수와는 거리가 멀고 진하게 우려낸 고기 육수였다. 이거지 싶은 맛이었다. 깊고 아주 진한 짬뽕 국물이었다.


재료도 많이 들어있는 편이었다. 일반 짬뽕에서 돈을 좀 더 주고 이걸 먹는 게 더 낫다 싶었다. 오징어, 목이버섯, 미나리, 우삼겹 등등 재료가 푸짐했다.

짬뽕 면은 도삭면
게다가 서담헌 짬뽕은 일반 짬뽕면이 아니라 맛있는 도삭면이었다. 홍대입구역 도삭면 맛집이라 봐도 된다. 도삭면이 진짜 맛있었다. 아주 쫄깃하고, 할 수만 있다면 곱빼기로 주문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다.

목화솜 탕수육(15,000원)은 일반 탕수육과 뭐가 다른가요?
서담헌 목화솜 탕수육은 15,000원이고, 일반 탕수육이 아니라 동글동글한 모양이다. 탕수육도 일반 탕수육이랑은 좀 차별화를 했다.

위에는 튀긴 연근을 토핑으로 올려두었다.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을 더했다.

동글동글하지만 입에 들어오면 풍성함이 있다. 생각보다 고기가 컸다. 고기가 통으로 들어오니 먹는 재미가 있다. 이 모양으로 만드는 탕수육 괜찮은데?

가지 튀김(가지 깐풍기, 16,000원) 맛은?
서담헌 가지 튀김은 16,000원으로, 튀긴 가지를 깐풍기 스타일로 만들었다. 가지 튀김을 좋아하는 남편과 나는 메뉴에 있으면 무조건 시키는 편이다. 양념치킨 같으면서도 시큼한 게 특징이었고, 딱 깐풍기 소스 맛이었다.

우삼겹도 많이 들어있었다. 바삭바삭한 튀김 먹는 재미도 있지만, 부드러운 깐풍기 맛 나는 우삼겹도 맛있었다.


가지 튀김은 정말 맛있었다. 겉은 바삭했다. 약간 설탕 코팅이 깨지는 것처럼 바사삭하게 깨졌다. 안에는 부드러운 가지가 느껴졌다. 가지 튀김은 먹을수록 더 맛있게 느껴진다. 대파랑 당근 올려 먹어도 맛있지만 땅콩을 꼭 곁들여 먹어야 더 맛있다. 완전 요리 같아진다.
서담헌 홍대본점, 데이트로 갈 만한가요?
홍대입구역 서담헌을 방문했는데, 한국적인 분위기에서 즐기는 한국식 중식 요리는 너무 맛있었다. 가격도 생각보다 가성비 있는 편이라 나름의 소박한 사치를 즐기기 좋은 곳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