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브런치 평일 점심 만석 테라스와 핑크 레모네이드, 멀멀 판교

한 줄 요약

멀멀 판교는 성남 백현동 카페거리의 브런치 전문 카페입니다. 평일 점심에 방문해 라즈베리 엔다이브 샐러드, 하루 40개 한정 그랜마's 라자냐&바게트, 핑크 레모네이드(7,000원)를 먹었고 애견동반이 가능한 테라스 덕에 평일인데도 만석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테라스 석을 예약해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멀멀 판교 브런치 테이블 전경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2번길 6 1층 (백현동 카페거리)
방문 시간
평일 점심
주문 메뉴
라즈베리 엔다이브 샐러드, 그랜마's 라자냐&바게트, 핑크 레모네이드
핑크 레모네이드
7,000원
라자냐
하루 40개 한정
좌석
야외 테라스석 + 실내, 평일 점심에도 만석
반려동물
애견동반 가능

2026. 9. 23. 방문자 기준

멀멀 판교 브런치 테이블 전경

오늘은 평일 점심에 브런치먹으러 판교 다녀왔습니다. 멋진 테라스도 있고 애견동반도 가능해서 그런지 만석이였습니다.

평일 점심의 여유와 감각적인 분위기, 멀멀 판교

복잡한 주말을 피해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평일 점심에 백현동 카페거리를 찾았습니다. 한적하고 고즈넉한 거리 풍경을 따라 걷다 보니, 유독 감각적이고 이국적인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 있었는데요. 바로 브런치 전문 카페 멀멀입니다.

백현동 카페거리 멀멀 판교 외관
햇살이 드는 멀멀 판교 야외 테라스석
초록 식물로 꾸민 테라스 아웃도어 가구
북유럽 스타일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단연 야외 테라스 공간이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은 테라스 석은 초록빛 식물들과 감성적인 아웃도어 가구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더라고요. 날씨가 조금 더 선선해지면 테라스에 앉아 바람을 느끼며 식사하기에 정말 완벽해 보였습니다. 멋진 외관과 테라스를 구경한 뒤 내부로 들어서니, 북유럽 스타일의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맞이해 주어 평일 점심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

상큼하고 프레시한 시작, 라즈베리 엔다이브 샐러드

자리를 잡고 기대 속에 주문한 첫 번째 메뉴는 비주얼부터 화려하고 사랑스러운 라즈베리 엔다이브 샐러드였습니다. 홈메이드 라즈베리 그릭요거트를 베이스로 아삭한 엔다이브, 달콤한 복숭아, 그리고 짭조름한 하몽이 예쁘게 담겨 나왔습니다.

라즈베리 엔다이브 샐러드 플레이팅
엔다이브와 복숭아, 하몽이 올라간 샐러드 클로즈업

한 입 먹어보니 엔다이브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라즈베리 요거트의 상큼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지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거기에 쫄깃하고 짭조름한 하몽이 포인트가 되어 완성도 높은 단짠의 밸런스를 선사해 주었는데요. 자칫 묵직할 수 있는 식사 전 입맛을 돋우기에 정말 훌륭했습니다. 맛도 예쁘고 플레이팅도 근사해서 사진을 남기기에도 참 좋았습니다.

하루 40개 한정의 깊은 풍미, 그랜마's 라자냐&바게트

샐러드로 프레시하게 시작한 뒤, 메인 요리로 등장한 것은 하루 40개 한정으로 정성껏 만들어지는 그랜마's 라자냐&바게트였습니다. 이태리 할머니 레시피 그대로, 하지만 한국인이 좋아하는 바로 그 맛이라는 안내글처럼 깊은 정성이 느껴지는 비주얼이었습니다.

그랜마's 라자냐와 바게트 한 접시
갓 구워 나온 따끈한 라자냐
겹겹이 쌓인 라자냐 생면 단면
고기 소스와 치즈가 가득한 라자냐
바게트에 라자냐 소스를 올린 모습

갓 오븐에서 나와 따끈따끈하게 제공되는 라자냐는 겹겹이 쌓인 생면 사이에 풍미 깊은 고기 소스와 진한 치즈가 가득 차 있어 풍부한 맛을 자랑했습니다.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고소함과 감칠맛이 입안 가득 감돌았고, 같이 나온 담백한 바게트 위에 라자냐 소스를 듬뿍 올려 먹는 조합은 그야말로 별미였습니다. 평일 점심에 이런 깊은 풍미의 라자냐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감이 매우 컸습니다.

청량하게 퍼지는 은은한 꽃향, 핑크 레모네이드

맛있는 요리들에 곁들인 음료는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핑크 레모네이드(7,000원)였습니다. 투명한 잔에 띄워진 레몬 슬라이스와 로즈 페탈 장식이 시각적으로도 청량함과 감성을 듬뿍 안겨주었습니다.

레몬 슬라이스와 로즈 페탈을 올린 핑크 레모네이드
브런치 메뉴와 함께 놓인 핑크 레모네이드

한 모금 마시니 탄산의 시원한 기포와 함께 상큼한 레몬 과즙이 입안을 싹 정돈해 주었습니다. 은은한 달콤함과 청량함이 라자냐의 묵직함과 샐러드의 프레시함을 깔끔하게 이어주어 식사 내내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백현동 카페거리에서 즐긴 미식과 휴식

평일 점심에 방문한 덕분에 더욱 한적하고 여유롭게 공간과 요리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뛰어난 요리 맛, 그리고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예쁜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어 다음에는 테라스 석을 예약하고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멀멀 판교 테라스와 카페거리 풍경
평일 점심 만석이던 멀멀 판교 좌석
멀멀 판교 브런치 한 상 마무리 컷

바쁜 일상 속 작은 휴식이 필요할 때, 혹은 소중한 사람들과 근사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싶을 때 꼭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식이 함께하는 백현동 멀멀에서 완벽한 평일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위치

멀멀 판교Meolmeol Pangyo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2번길 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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