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오거리역 순대국 저녁 대기 끝 갈비탕 같은 국물, 국담순대국 본점
한 줄 요약
국담순대국 본점은 인천 간석오거리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는 모던한 분위기의 순댓국집이다. 저녁 6시 손님이 몰린 시간에 기다린 끝에 특 순대국(12,000원)과 맛보기 수육(11,000원)을 먹었는데, 잡내 없이 진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국물이 갈비탕이나 보양식에 가까웠다. 국담순대국은 기다려서라도 한 번쯤 먹어볼 가치가 있는 간석동 순댓국집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간석오거리역 5번 출구 · 도보 7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897번길 8 1층 101호 (지번 간석동 282-3)
- 가는 길
- 인천 1호선 간석오거리역 5번 출구 도보 7분
- 영업시간
- 월-토 10:00-22:00, 라스트 오더 21:30
- 휴무
- 일요일 정기휴무
- 순대국(특)
- 12,000원
- 맛보기 수육
- 11,000원
- 수육
- 20,000원 (방문 당일 품절)
- 셀프바
- 밑반찬, 오이고추, 숭늉
2026. 6. 15. 방문자 기준
국담순대국 본점 위치와 영업시간
국담순대국 본점은 도로명 주소로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897번길 8 1층 101호, 지번 주소로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 282-3에 있어요. 인천 1호선 간석오거리역 5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입니다.
- 영업시간: 월-토 10:00 - 22:00
- 일요일 정기휴무
- 21:30 라스트 오더

오늘은 간석오거리역 근처에 위치한 국담순대국 리뷰를 해보겠다.

국담순대국은 평범한 순댓국집과 뭐가 다를까?
국담순대국은 외관부터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간판이 눈에 띄는 순댓국집이다.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순댓국집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순댓국을 기대하며 갔는데, 가게 외관부터 기존 순댓국집과는 분위기가 전혀 달랐다.

저녁에 가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국담순대국에 저녁 6시쯤 갔을 때는 앞 손님이 밀려 대기가 있었고, 입구에는 재료 소진으로 순대국 메뉴는 오후 6시 이후 주문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자리에 앉으려는데 사장님께서 "앞에 손님이 밀려서 많이 기다리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라고 말씀하셨고 당연히 괜찮다고 말씀드렸다. (안내문은 점심때 붙이신 것 같았다.)
그 모습을 보니 '얼마나 맛있길래 벌써부터 이렇게 손님이 몰리는 거지? 나만 몰랐던 숨은 맛집인가?' 하는 생각에 기대감이 더욱 들었다.

국담순대국에서 주문한 메뉴와 가격
우리는 국담순대국에서 특 순대국(12,000원)과 맛보기 수육(11,000원)을 함께 주문했다. 알고 보니 원래 2만 원짜리 수육 메뉴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이날은 고기 수급 문제 때문인지 품절 상태였다.


셀프바 밑반찬과 숭늉
국담순대국 셀프바에서는 편하게 밑반찬을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고 숭늉도 준비되어 있었다.

깔끔한 밑반찬. 반찬 하나도 허투루 내지 않은 느낌이었다. 오이 고추는 셀프바에서 가져올 수 있었다.

맛보기 수육 11,000원은 어땠나?
국담순대국 맛보기 수육은 11,000원이다.


너무 부드럽고 잡내없이 맛있었던 수육. 마블링이라고 해야할까?! 기름기와 고기의 조화가 아주 적당해서 좋았다.

특 순대국 12,000원, 기다릴 만했을까?
국담순대국 순대국(특)은 12,000원이다. 손님이 너무 몰린 관계로 그릇은 기본 그릇이었지만 내용은 특이었던 순대국.

솔직히 말하면 저녁 6시, 딱 저녁시간대라 손님이 몰려서 그런지? 음식이 나오는 데는 좀 걸린 편이었다. 그런데 막상 음식을 받아보니 왜 사람들이 기다리는지 바로 이해가 됐다. 한 숟갈 뜨는 순간 '아, 이 집은 기다릴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비탕 같은 국담순대국 국물 맛
국담순대국 국물은 진하면서도 무겁지 않았고, 입안에 깔끔하게 감기는 깊은 맛이 인상적이었다. 순대국이라기보다 어찌 보면 갈비탕이나 보양식이 더 어울리는 듯한 느낌에, 흔히 순댓국에서 느껴지는 잡내는 전혀 없었다. 전체적으로 재료 하나하나가 정갈하게 어우러졌다.

고기 역시 부드럽고 촉촉했으며,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졌다. 먹는 내내 '이건 포장해서 집에서도 한 번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 정도였다.
국담순대국 총평
국담순대국은 순댓국부터 수육, 반찬까지 모두 정갈하고 담백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음식 전체에서 잡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마치 정성껏 빚어낸 도자기처럼 투박하지 않고 단정한 맛이었다.
자극적으로 강한 맛이 아니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맛.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는 한 끼였고 한 번쯤은 기다려서라도 먹어볼 가치가 충분한 순댓국집이었다. 간석오거리역 근처에서 순댓국 맛집을 찾는다면 국담순대국은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