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도담동 평일 오후 카페, 금속 컵 바닐라라떼와 애플망고빙수 카페더코너
한 줄 요약
카페 더 코너는 세종 도담동 먹자골목 건물 모퉁이에 자리한,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12년 연속 블루리본 선정 카페입니다. 평일 오후 신랑과 함께 애플망고빙수(17,000원)와 따뜻한 바닐라 카페라떼(4,800원)를 먹었는데, 빙수는 단맛이 과하지 않아 계속 손이 갔고 라떼는 길쭉한 금속 컵에 나왔지만 제 입에는 조금 달았어요. 카페 더 코너는 화려하진 않아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도담동 빙수 맛집이에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세종 보듬3로 8-20 140호 (도담동 먹자골목)
- 영업시간
- 매일 새벽 1시까지
- 주차
- 매장 등록 시 4시간 무료
- 주문 메뉴
- 애플망고빙수 17,000원, 따뜻한 바닐라 카페라떼 4,800원
- 빙수
- 인절미·흑임자·오레오·애플망고 4종 모두 17,000원, 사계절 주문 가능
- 아메리카노
- HOT 3,300원 / ICE 3,800원
- 추가 옵션
- 샷·시럽 추가 500원, 디카페인 변경 500원
- 원두
- 200g 12,000원 / 1kg 30,000원
- 좌석
- 실내 원목 테이블·가죽 소파, 야외 테라스
2026. 10. 26. 방문자 기준
세종 도담동 카페 더 코너, 새벽까지 문 여는 도담동 카페이자 12년 연속 블루리본에 선정된 곳에서 먹은 망고빙수 이야기예요.

카페 더 코너는 어디에 있나요?
카페 더 코너는 세종 도담동 먹자골목, 건물 코너에 딱 자리 잡은 카페예요. 도담동 골목길을 지나다 보면 카페 더 코너가 바로 눈에 들어와요.

이름도 카페 더 코너! 이름이랑 위치가 이렇게 잘 맞을 수 있나. ㅎㅎ

게다가 12년 연속 블루리본에 선정된 세종 카페라고 하니 늘 궁금했던 곳이에요. 커피 맛도 궁금했지만 수제 빙수가 유명하다는 말에 신랑과 함께 방문했어요.
카페 더 코너는 도담동 먹자골목에 있어요. 건물 모퉁이를 감싸는 넓은 통유리창과 간판이 눈에 띄는 곳이지요.

카페 더 코너 영업시간과 주차는?
카페 더 코너는 새벽 1시까지 영업하고, 매장 등록 시 4시간 무료 주차가 돼요. 무엇보다 놀라웠던 건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는 점!

늦은 저녁 식사 후에나 또는 한잔한 후에 :) 여유롭게 커피 한잔할 수 있는 도담동 카페라는 게 매력적이에요. 주차도 4시간 무료라 시간에 쫓기지 않고 머물 수 있겠더라고요.
카페 더 코너 내부와 테라스 분위기

카페 더 코너 내부는 생각보다 소박한 분위기였어요.

원목 테이블과 가죽 소파,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편안한 동네 카페 느낌이에요. 평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매장 안은 비교적 한산했어요.

그런데 테이크아웃 손님들은 계속 오가더라고요. 역시 커피 맛으로 찾는 단골손님들이 있나 싶었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창밖으로 보이는 야외 테라스!

화분과 작은 조명이 놓인 테라스가 꽤 분위기 있었어요.

방문한 날은 흐렸지만 날씨 좋은 날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았어요.
12년 연속 블루리본 선정 카페
카페 더 코너 창가에는 2015년부터 2026년까지 12년 연속 블루리본에 선정된 스티커가 나란히 붙어 있어요. 소박한 카페 내부에서 유독 눈에 띄는 게 바로 창가의 블루리본 스티커였어요!

블루리본서베이는 국내 음식점과 카페를 소개하는 미식 가이드인데요. 소박한 공간 속에서 블루리본 스티커가 오히려 웅장해 보였달까요. ㅎㅎ

매장에는 로스팅 기계도 있어요. 스페셜티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커피 전문점이라고 하니 커피 맛이 더 궁금해졌어요.
카페 더 코너 메뉴와 가격

Coffee
- 에스프레소 HOT 3,300 / ICE 3,800
- 아메리카노 HOT 3,300 / ICE 3,800
- 카페라떼 HOT 4,300 / ICE 4,800
- 카푸치노 HOT 4,300
- 돌체라떼 HOT 4,800 / ICE 5,300
- 카페모카 HOT 4,800 / ICE 5,300
- 바닐라 카페라떼 HOT 4,800 / ICE 5,300
- 카라멜 마끼아또 HOT 4,800 / ICE 5,300
- 흑당 카페라떼 HOT 4,800 / ICE 5,300
- 아샷추 ICE 4,300
- 아포가토(하겐다즈) 6,500
Latte
- 흑당 라떼 HOT 4,800 / ICE 5,300
- 녹차 라떼 HOT 4,800 / ICE 5,300
- 초코 라떼 HOT 4,800 / ICE 5,300
- 홍차 라떼 HOT 4,800 / ICE 5,300
- 고구마 라떼 HOT 4,800 / ICE 5,300
- 민트초코 라떼 HOT 4,800 / ICE 5,300
Tea · Herb Tea
- 레몬차 4,800
- 자몽차 4,800
- 유자차 4,800
- 아이스티(복숭아) 3,800
- 페퍼민트 4,800
- 캐모마일 4,800
- 얼그레이 4,800
Frappuccino · Smoothie · Ade · Fresh Juice
- 모카·카라멜·그린티·초콜릿·민트초코 프라푸치노 각 5,800
- 플레인·딸기·망고·블루베리 요거트스무디 각 5,800
- 레몬 에이드 5,300
- 자몽 에이드 5,300
- 토마토주스 5,800
Ice Flake (빙수)
- 흑임자 빙수 17,000
- 인절미 빙수 17,000
- 오레오 빙수 17,000
- 애플망고 빙수 17,000
기타
- 허니브레드 6,500
- 샷·시럽 추가 500
- 디카페인 변경 500
- 사이즈업(아메리카노) 500
- 사이즈업(그 외 음료) 1,000
- 원두 200g 12,000
- 원두 1kg 30,000

카페 더 코너는 커피부터 차, 에이드, 스무디와 생과일주스까지 메뉴가 다양해요. 특히 카페 더 코너에서는 사계절 내내 눈꽃빙수를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인절미, 흑임자, 오레오, 애플망고 총 네 종류로 네 종류 모두 17,000원이에요.
이날 주문한 메뉴는 애플망고빙수 17,000원, 따뜻한 바닐라 카페라떼 4,800원이에요.
카페 더 코너 애플망고빙수, 많이 달까?

카페 더 코너 애플망고빙수(17,000원)는 단맛이 과하지 않아 더 좋았어요. 망고빙수는 주문 후 그 자리에서 준비해 커피와 함께 나왔어요. 일단 비주얼부터 합격!

소복한 우유 눈꽃얼음 위에 망고와 아이스크림, 바삭한 시리얼이 올라가 있어요. 망고빙수는 너무 달면 금방 손이 안 가는데 카페 더 코너 망고빙수는 단맛이 과하지 않았어요.
부드럽게 녹는 우유얼음과 달콤한 망고가 어우러져 맛의 균형이 좋았어요. 중간중간 씹히는 시리얼도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고요. 한 숟가락씩 떠먹다 보니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수제 빙수로 유명한 도담동 카페라는 말이 이해되는 맛이었어요.
금속 컵에 나온 바닐라 카페라떼, 그리고 작은 아쉬움
카페 더 코너의 따뜻한 바닐라 카페라떼(4,800원)는 길쭉한 금속 컵에 나왔고, 바닐라 단맛이 꽤 강한 편이었어요. 신랑이 주문한 따뜻한 바닐라 카페라떼가 나오자마자 컵부터 눈길이 갔어요.

길쭉한 금속 컵에 따뜻한 라떼가 담겨 있었거든요. 이런 컵에 따뜻한 커피는 저도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ㅋㅋ
맛은 바닐라의 달콤함이 꽤 강하게 느껴졌어요.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신랑 취향에는 잘 맞겠지만 제 입에는 조금 달았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커피 맛집에 와놓고 아메리카노를 안 마셨네?
직접 로스팅하는 곳이라 원두 맛을 느껴보고 싶었는데 살짝 아쉬웠어요. 덕분에 다시 방문할 이유가 생겼지요. ㅎㅎ
카페 더 코너 방문 전 체크할 것
- 매장 등록 시 4시간 무료 주차
- 매일 새벽 1시까지 영업
- 테라스 좌석 이용 가능
- 사계절 눈꽃빙수 주문 가능
- 디카페인 변경 시 추가금(500원) 확인
세종 카페 더 코너, 다시 간다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편안하게 머물 수 있었던 세종 카페, 카페 더 코너.

특히 부드러운 우유얼음과 망고가 어우러진 빙수는 기대했던 만큼 맛있었어요. 오래 자리를 지켜온 블루리본 카페의 커피 맛도 여전히 궁금하고요.

다음에는 날씨 좋은 날 테라스에 앉아 아메리카노를 마셔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