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2천평 야자수 카페 모니터 지친 날 녹차코코넛·데이지빵, 도아시스
한 줄 요약
도아시스는 경기 양주 덕정역 인근에 있는 약 2,000평 규모의 식물원 콘셉트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며칠 모니터만 보다 지친 작성자는 서울 근교 드라이브 겸 도아시스를 찾아 제주에서 가져왔다는 야자수 300여 그루 사이에서 녹차코코넛, 화이트롤, 초코코코, 크림치즈브리오쉬, 데이지 빵을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맛봤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탁 트인 실내 덕분에 가볍게 바람 쐬러 가기 좋은 양주 대형 베이커리 카페라는 결론이에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덕정역 1번 출구 · 도보 8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경기 양주시 화합로1402번길 25-5 2, 3층
- 교통
- 덕정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 주차
- 건물 앞 전용 주차장 약 140대
- 규모
- 약 2,000평, 제주에서 가져왔다는 야자수 300여 그루
- 메뉴 구성
- 매일 굽는 디저트 50여 가지, 피자·맥주·브런치 메뉴
- 주문한 메뉴
- 녹차코코넛, 화이트롤, 초코코코, 크림치즈브리오쉬, 데이지 빵,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2026. 10. 8. 방문자 기준

며칠 동안 모니터만 쳐다봤더니 초록초록한 식물을 보고 싶었어요. 멀리 지방까지 가기에는 오가는 길이 피곤할 것 같고, 근교로 가볍게 드라이브 겸 나갈 만한 쾌적한 곳을 찾다가 양주 도아시스를 발견했어요. 2천 평으로 스케일도 크고 야자수가 가득하다길래 콧바람도 쐴 겸 차로 바로 출발했어요.
양주 도아시스 가는 길과 주차는 편한가요?
양주 도아시스는 덕정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고, 건물 앞에 약 140대를 세울 수 있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요. 덕정역은 앞으로 GTX-C 노선 종착역이 될 곳이라고 해요. 역에서 가까운 편이라 뚜벅이로 방문하기에도 길 찾기가 수월한 위치예요.

도아시스 건물 앞쪽으로 140대 정도 세울 수 있는 전용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요. 주차선 간격도 여유로운 편이라 편하게 차를 대고 들어갔어요. 서울 근교로 가볍게 다녀오기 편한 양주 베이커리 카페 찾으신다면, 도아시스는 주차난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식물원 부럽지 않은 야자수 스케일
도아시스 실내는 약 2,000평 규모에 천장까지 뚫려 있고, 제주도에서 직접 가져왔다는 진짜 야자수 300여 그루가 채우고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약 2,000평이라는 엄청난 규모에 천장까지 시원하게 뚫려 있어서 개방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제주도에서 직접 가져왔다는 300여 그루의 진짜 야자수들이 넓은 실내를 꽉 채우고 있어요.

커다란 식물들 사이사이에 기린이나 얼룩말 같은 귀여운 동물 모형들도 서 있어서 구경하며 걷는 재미가 있어요.


낯선 휴양지에 훌쩍 놀러 온 것 같은 기분도 들어요. 양주 베이커리 카페 중에서 이렇게 본격적인 식물원 콘셉트로 꾸며둔 곳은 드물어서 신선했어요.
도아시스 빵은 몇 가지나 있나요?
도아시스 진열대에는 매일 직접 굽는 디저트가 50여 가지 늘어서 있고, 베이커리 외에 피자·맥주·브런치 메뉴도 있어요. 그래서 식사 겸 모임으로 오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진열대에는 매일 직접 굽는 50여 가지의 디저트들이 늘어서 있어요. 베이커리류 외에도 피자랑 맥주를 팔고 브런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서 식사 겸 모임으로 오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달달한 디저트에 집중하고 싶어서 매대를 여러 번 돌면서 진지하게 고민했어요. 담백한 빵부터 달콤한 디저트까지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는 데 시간이 제법 걸렸어요. 고품질 원두를 쓴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도 빵과 함께 먹으려고 잊지 않고 주문했습니다.
녹차코코넛은 어떤 맛인가요?
도아시스 녹차코코넛은 겉에 구운 코코넛 채가 붙어 있고 속은 쌉싸름한 녹차 크림으로 꽉 찬 빵이에요. 이날 가장 먼저 손이 간 빵이었어요.

빵 겉 부분에 구운 코코넛 채가 아낌없이 붙어 있어서 포크로 자를 때부터 바스락거리는 경쾌한 소리가 나요. 반으로 잘라보면 은은하게 달면서 쌉싸름한 녹차 크림이 빵 속을 빈틈없이 꽉 채우고 있어요.

녹차 향이 진하게 나면서도 쓴맛은 적고,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이 섞이면서 식감이 지루할 틈이 없어요. 코코넛 고유의 기분 좋은 향과 녹차 맛이 입에서 겉돌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평소 쌉싸름한 녹차 맛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먹어보셔도 후회 없을 맛이에요.

아메리카노와 잘 맞는 화이트롤
도아시스 화이트롤은 겉면에 카스텔라 가루가 듬뿍 덮여 있고, 안에는 하얀 우유 크림이 시트 사이사이에 샌드되어 있어요. 입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사르르 녹아요. 단맛이 과하지 않아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모금 마시고 화이트롤 한 조각 먹으면 조합이 최고입니다!

초코코코·크림치즈브리오쉬·데이지 빵까지
여기에 진한 초콜릿 맛이 묵직하게 느껴지는 초코코코,

달콤한 크림치즈가 듬뿍 올라간 크림치즈브리오쉬,

크림이 속 안에 꽉 찬 데이지 빵까지 여러 가지를 맛봤어요. 각자 질감도 다르고 맛의 방향이 달라서 번갈아 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서울 근교 드라이브로 도아시스 가볼 만할까요?
양주 도아시스는 주차가 편하고 규모가 커서 복잡한 곳을 벗어나 가볍게 바람 쐬기 좋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예요. 커다란 야자수 아래 앉아 커피랑 빵들을 먹으면서 쉬다 보니 머리가 맑아졌어요. 복잡한 곳을 벗어나 쾌적한 실내에서 바람 쐬고 오기 편한 곳이에요. 규모도 크고 주차하기도 편해서 대형 양주 베이커리 카페 찾는다면 도아시스 꼭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