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롯데백화점 지하1층 맛집 두툼한 차슈라멘과 마제소바 세트 둘이, 멘야서울
한 줄 요약
멘야서울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인천 미추홀구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에 있는 라멘·마제소바 전문점입니다. 쇼핑 중 들러 차슈라멘은 단품으로, 마제소바는 가라아게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로 주문해 둘이 나눠 먹었고, 마제소바는 중간에 테이블에 있는 레몬 다시마식초를 넣어 맛을 바꿔 먹었어요. 라멘이냐 마제소바냐 고민된다면 둘 다 시키는 쪽이 답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인천 미추홀구 연남로 35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
- 메인 메뉴
- 라멘, 마제소바
- 주문 구성
- 단품 1개 + 사이드(가라아게)·음료 포함 세트 1개
- 좌석
- 혼자 먹기 좋은 자리부터 함께 앉는 테이블까지
- 테이블 소스
- 레몬 다시마식초, 라유
2026. 9. 21. 방문자 기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갔다가 식사하러 들른 멘야서울.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 멘야서울 매장 분위기
멘야서울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지하 1층에 있는 오픈된 형태의 매장이라 지나가면서 메뉴를 먼저 살펴볼 수 있어요. 혼자 식사하기 좋은 자리부터 함께 앉을 수 있는 테이블까지 마련되어 있고요. 백화점 안에 있어 쇼핑하다 식사 동선을 따로 잡지 않아도 되는 점도 편했어요.
라멘과 마제소바가 메인이라 메뉴판 앞에서 잠시 고민했어요. 국물 있는 라멘도 먹고 싶고, 꾸덕하게 비벼 먹는 마제소바도 당기고. 결국 하나씩 주문하고 한 메뉴는 세트 구성으로 선택했습니다.
멘야서울 메뉴
매장 앞에 메뉴 모형이 진열되어 있어서 주문하기 전에 구성을 살펴보기 편했어요.
라멘과 마제소바를 중심으로 여러 메뉴가 있고, 시즌 세트 메뉴도 따로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단품으로 주문할 수도 있지만 사이드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도 있어서 저희는 하나는 단품, 하나는 세트로 주문했어요.







차슈부터 눈에 들어오는 라멘




라멘이 나오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차슈였어요.
얇게 썬 차슈와 큼직하고 두툼한 차슈가 함께 올라가 있는데, 특히 큰 차슈는 존재감이 확실했고요.
달걀과 숙주, 파, 미역 등의 고명이 더해지고 뽀얀 국물 아래로 가느다란 면이 들어 있습니다.
반숙 달걀도 빠질 수 없죠. 노른자는 촉촉하게 익어 있었고, 진한 국물 사이에서 부드러운 맛을 더해줬어요.
면은 가는 편이라 국물과 함께 후루룩 먹기 좋았어요. 차슈 한 점에 면을 같이 집어 먹으니 고기 맛도 제대로 느껴집니다.
노른자 톡, 마제소바


마제소바는 라멘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
고기소스 위에 노른자가 올라가고 부추와 김가루, 가쓰오부시 등 여러 재료가 둘러져 나옵니다.
먹기 전 노른자부터 톡 터뜨리고 전체적으로 잘 섞어줬어요.
마제소바는 비비기 전과 후의 모습도 꽤 달라요. 처음에는 노른자를 중심으로 고기소스와 부추, 김가루가 가지런히 담겨 나오는데, 골고루 섞으면 양념이 면 사이사이로 스며들어요. 면을 집어 올릴 때마다 다진 고기와 부추가 함께 딸려 올라와 한입에 여러 재료가 같이 들어옵니다. 먹다 보면 그릇 바닥에 양념과 고기가 조금씩 남는데, 안내되어 있는 것처럼 밥을 비벼 먹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국물 라멘보다 양념이 확실한 면을 좋아한다면 마제소바 쪽이 더 입에 맞을 것 같아요.
하나는 세트로 주문


두 메뉴 중 하나는 세트로 주문해서 가라아게와 음료도 함께 먹었어요.
가라아게는 먹기 좋은 크기로 튀겨져 나오고 위에는 소스가 넉넉하게 뿌려져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촉촉한 닭고기.
라멘과 마제소바 사이에 하나씩 집어 먹다 보니 금세 접시가 비었어요.
메인 두 개에 사이드까지 있으니 둘이 먹기에는 양도 충분했습니다.
마제소바는 중간에 맛 바꿔보기


테이블에는 레몬 다시마식초와 라유도 준비되어 있어요.
레몬 다시마식초는 마제소바나 냉라멘에 한 스푼 정도 넣어 먹는 소스라고 안내되어 있더라고요.
마제소바를 먼저 그대로 먹다가 중간쯤 레몬 다시마식초를 살짝 넣어봤어요.
진하고 꾸덕했던 양념에 새콤한 맛이 들어오면서 한결 산뜻해집니다. 처음부터 넣기보다는 기본 맛을 먼저 먹어보고 중간에 추가하는 편이 좋겠지요.
매운맛이 필요하면 라유를 더하면 되고요.
멘야서울에서 먹은 한 끼
라멘에서는 큼직한 차슈의 존재감이 확실했고, 마제소바는 노른자와 고기소스를 섞은 진한 양념 맛이 중심이었어요.
라멘이냐 마제소바냐 고민했는데, 결국 둘 다 시킨 게 답이었어요.
둘이 깨끗하게 비우고 나왔습니다.
위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연남로 35 지하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