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늦은 점심 특장어덮밥 두 겹 장어·미역국 리필,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
한 줄 요약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근처의 민물장어 구이·덮밥 전문점입니다. 늦은 점심에 특장어덮밥 한 상을 백세주·테라와 곁들였는데, 장어가 한두 겹으로 쌓여 나와 다 먹지 못할 만큼 양이 많았고 미역국은 리필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와 정성스러운 한 상 덕분에 상암동 점심 대접이나 회식 장소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 · 도보 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마포구 성암로15길 37 1층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
- 먹은 메뉴
- 특장어덮밥 한 상 (미역국·달걀찜·샐러드·갓절임·디저트 포함)
- 한 상 가격
- 이만 원대 (작성자 표현 '이만 얼마')
- 장어 구이
- 소금구이·양념구이 이만 원대, 자포니카 종이라고 함
- 곁들임
- 유린기 10,000원, 갈치조림
- 기타 메뉴
- 게장 정식, 고등어 구이정식, 돼지 불고기 정식, 꼼장어
- 주류
- 백세주, 테라
2026. 6. 2. 방문자 기준
상암동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은 어떤 곳?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근처에 있는 민물장어 구이·덮밥 전문점으로, 고급스러운 점심 대접이나 깔끔한 회식 장소를 찾을 때 떠올리기 좋은 곳이에요. 상호의 '력'은 힘 력(力)이겠지?

장어 먹으면 힘이 난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 봤지만 내가 장어 먹고 진짜 힘 났다! 느낀 적은 거의 없는데, 력 민물장어는 진짜 메뉴 구성이 알차고 한 접시가 아름답게 나와서인지 다 먹고 나니까 힘이 나는 거 같았어!


력 민물장어 메뉴와 가격대는?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은 점심에는 덮밥류를, 저녁에는 구이류를 많이 드시는 거 같은데, 장어 말고도 메뉴가 다양해요. 뭐야 게장 정식도 있잖아? 점심 식사 메뉴로 고등어 구이정식, 돼지 불고기 정식도 있다.
- 곁들임 유린기 10,000원
- 갈치조림 (우와 갈치조림도 너무 좋아하는데..)
- 꼼장어 (우와 꼼장어 너무 좋아하는데..)
- 장어 소금구이·양념구이 이만 원대
다른 장어 전문점 가면 기본 100,000원인데, 력 민물장어는 최고급 자포니카 종임에도 불구하고 소금구이, 양념구이를 이만 원대로 즐길 수가 있다고 해요. 세상엔 맛있는 게 왜 이렇게 많은 거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야.


상암동 점심 회식 장소로 분위기는 어때?
나는 늦은 점심에 갔는데,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은 상암동 점심 회식 하기에 분위기도 딱이고 전반적으로 깔끔하더라고. 이렇게 깔끔한 데서 밥 먹으면 밥맛 두 배로 좋아지는 거 알죠?

오랜만에 백세주 나 1번 때려 볼까? 테라는 곁들임으로 준비해 봤음. 맛있는 거 먹으려면 촉촉하게 입가심해야 하니까. 백세주도 얼마 만에 먹어 보는 거야, 무슨 맛인지도 다 까먹은 거 같애. 이번에 한번 기억을 되살려 봐야지.

특장어덮밥 한 상, 장어 양은 얼마나?
력 민물장어의 특장어덮밥 한 상은 이렇게 이쁘게 나오는데 이만 얼마면 가성비는 굿인 듯. 이거 사진이 눈보다 화질이 더 안 좋은 거 알죠? 눈으로 보는 게 훨씬 이쁘고 열 배는 맛있어 보인다는 거, 직접 봐야 알지 이런 건. 장인의 손으로 한 땀 한 땀.

이거 한 그릇에 장어 이렇게 많이 주셔도 됨? 특장어덮밥은 장어가 위에만 덮인 게 아니고 대략 한두 겹으로 쌓여 있었음. 신나게 먹어도 끝이 안 보이더라고. 진짜 질릴 때까지 먹어도 결국은 몇 점 남길 수밖에 없었던, 대식가에게는 신나고 또 신날 수밖에 없던 그런 양입니다.

미역국은 리필까지
뭐야, 미역국까지 맛이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가. 력 민물장어 미역국은 너무 맛있어서 결국 리필해 먹었다는. 미역국 하나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끓여내 주시니 손님 대접하기에는 손색이 없는, 백 점 만점에 120점 한 끼예요.

특장어덮밥 맛있게 먹는 법 따라 해 봤는데, 그냥 내 취향껏 먹는 게 가장 맛있더라 ㅋㅋㅋ

인생 달걀찜과 디저트
요 달걀찜 대박이었음. 내가 지금까지 달걀찜을 수천 번은 먹어 봤을 텐데, 지금까지 먹어본 달걀찜 중에 최고였다 진짜로. 뭐 이렇게 부드럽고 부드러울 수가 있지?

디저트는 별로 관심 없지만 디저트조차도 너무 귀엽고 아름답다. 여자들은 환장할 듯, 나 빼고 ㅋㅋㅋ

특장어덮밥, 갓절임·샐러드와 어떻게 먹을까?
특장어덮밥은 갓절임에 비벼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비벼 먹는 거보다 그냥 올려 먹는 게 훨씬 맛있었음. 각각의 맛을 따로따로 먹으면서 절묘하게 섞이는 그 느낌.

샐러드는 상큼하니 소스 선택 아주 잘했구요, 장은 덮밥이랑 잘 어울렸음.

특히 장어에서 불 맛이 살짝 나는 게 신의 한 수였다. 구운 정도가 아주 기깔나게 잘 구웠음.


앞 접시에 살짝 덜어 먹었는데 계란지단까지 색깔도 이쁘고 방울토마토에 디저트에 알록달록. 력 민물장어는 데이트하러 오기 딱 좋은 곳이넹.

세상 보들한 계란찜. 이런 거 나도 가족들한테 만들어 주고 싶.. 아무리 일본식 계란찜 레시피 따라 해도 안 되던데 이렇게 부드러운 건..
장어는 와사비랑 생강이랑 올려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에 올려서 장어구이 샐러드 만들어 먹어도 맛나궁.

요 양념장 살짝쿵 올라가 있는데, 이게 또 감칠맛이 죽이더라고.

갓절임이랑은 완전 찰떡궁합. 이리쿵 저리쿵 제조해 먹는 재미 완전 굿굿임.
오차즈케는 내 취향 아니었음
특장어덮밥을 오차즈케에 말아 먹어도 보라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음. 장어 고유의 풍미가 없어져 버려서 서운하더라구.
샐러드에 리코타치즈 있는 건 나중에 알았는데 달달하니 좋더라. 력 민물장어는 완전 여심 취향 저격.



력 민물장어구이전문점, 다시 갈 만할까?
배고파서 더 맛있었지만 진심 한 점 한 점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는. 마지막으로 방토 껍질 벗겨서 한입에 쏙, 입가심하면 완전 고급스러운 상암동 점심 회식 장소로 칭찬받을 만하더라구!
추천 추천 완전 강추. 감동받고 나온 식당이었어요~ 배고플 때 가면 팬이 될 거임. 최근 가본 식당 중에 가장 칭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