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재즈 라이브 기념일 저녁, 알레그로
한 줄 요약
알레그로는 송파에서 재즈 라이브를 바로 눈앞에서 보며 양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 버섯크림감자뇨끼, 부라타샐러드를 먹고 트리오 공연까지 함께했다. 기념일 저녁에 음식과 분위기를 다 챙기고 싶다면 알레그로가 딱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월, 수-일 12:00-23:00
- 브레이크타임
- 15:00-18:00
- 라스트오더
- 21:30
- 휴무
- 매주 화요일
- 라이브 공연
- 1부 19:30-20:10, 2부 20:25-21:05
- 라이브차지
- 1인 관람료 평일 10,000원, 금·토·일 15,000원
- 주문 조건
- 1인 1메뉴
- 주문 메뉴
-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 버섯크림감자뇨끼, 부라타샐러드
- 편의
-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유아의자, 간편결제
2026. 9. 11. 방문자 기준
기념일 저녁에 맛있는 거 먹으면서 분위기까지 다 챙기고 싶을 때 딱인 송파 맛집 레스토랑 발견! 음식 맛있는 건 기본이고 재즈 라이브 공연을 바로 눈앞에서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는 게 좋아서 기념일에 이런 곳 하나 알아두면 무조건 든든함!
송파 기념일 저녁에 찾은 알레그로


건물 앞에 도착하면 알레그로 간판이 딱 들어온다. 3층에 Allegro 딱 자리 잡고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다. 새로 생긴 곳이라 건물부터 깔끔함 그 자체!

알레그로 입구는 두 쪽인데 반대쪽으로 오면 또 깔끔함 느낌 제대로에 외부 테이블도 있어서 선선하게 가을 바람 맞으면서 식사하기에도 좋다. 야외 테라스에서 와인 한 잔 하면 이보다 행복할 수 없지.
영업시간과 예약
월, 수-일 12:00-23:00이고 15:00-18:00는 브레이크타임, 라스트오더는 21:30이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유아의자, 간편결제도 가능하고 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 예약 추천!


재즈 라이브는 언제 하나요?
알레그로는 라이브 재즈를 볼 수 있는데 공연 시간은 1부 7시 30분~8시 10분, 2부 8시 25분~9시 5분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라이브차지는 1인 관람료 평일 10,000원, 금·토·일 15,000원이라는 점! 누가 공연을 하는지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는데 내가 방문한 날은 박세희 Trio 공연이 있었다.
깔끔한 홀에 블랙 무드로 분위기 있는 내부라 기념일에 방문하기에도 딱 좋은 느낌이다. 진짜 분위기 좋은 곳이라 데이트하기에도 딱 좋음. 소개팅 두 번째 만남에도 가기 좋은 느낌이다.
테이블 세팅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데 곳곳이 사진 찍고 싶어지는 느낌이다.

테이블 바로 앞에 공연할 수 있도록 다 세팅되어 있어서 바로 눈앞에 공연 펼쳐지니 너므나 설레는 기분이다. 공연 들으면서 대화 나누면서 맛있는 거 먹으니 이보다 완벽한 삼박자일 수 없음!






태블릿으로 주문한 세 가지 메뉴
주문은 태블릿 오더로 진행되는데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 버섯크림감자뇨끼, 부라타샐러드 이렇게 세 가지 주문 완료했다. 1인 1메뉴 주문으로 진행되는 곳인데 메뉴 하나하나 다 너므 맛있어 보인다.

먼저 웰컴 브레드가 세팅되는데 단면을 보니 폭신한 결이 살아있어서 본식 나오기 전부터 기대감이 확 올라간다.
상큼해서 계속 들어간 부라타샐러드
가장 먼저 만난 부라타샐러드! 동글동글한 부라타치즈가 가운데 봉긋하게 자리 잡고 방울토마토, 포도, 샤인머스켓까지 알록달록하게 둘러싸고 있는 비주얼부터 완전 합격. 부라타샐러드 너므 맛있고 이거 빵 위에 올려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꼭 시켜보길 추천하고 싶음!
부라타 치즈가 새콤한 토마토랑 만나면서 입안 가득 상큼함이 퍼지는데 올리브오일 향까지 은은하게 감돌아서 느끼함 하나 없이 계속 들어가는 그런 맛이다.

겉바속촉 식감의 버섯크림감자뇨끼
다음은 버섯크림감자뇨끼! 겉은 노릇하게 구워진 뇨끼가 크림소스 위에 소복하게 올라가 있는데 보기만 해도 이미 맛있다.


한 스푼 떠서 먹어보면 겉은 살짝 바삭한데 속은 폭신폭신해서 이 식감 차이가 진짜 매력적이다. 크림소스에 베이컨 짭짤함까지 더해져서 슥슥 비벼서 먹으면 안 먹을 수가 없는 맛이라 완전 내 스타일.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 나오기 전인데 이미 이 두 개부터 마음에 쏙 들어서 행복함!
기념일에 딱인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
메인은 역시 수비드 목살 스테이크! 겉은 진한 갈색으로 바삭하게 시어링 되어 있고 그 위에 크림소스가 얹어져 나오는데 양도 푸짐하다. 기념일에 역시 스테이크는 필수인데 요거 딱임. 곁들여 나온 감자튀김도 겉바속촉 완벽하게 튀겨져서 스테이크 육즙이랑 같이 먹으면 계속 손가는 조합.

단면 잘라보면 촉촉한 핑크빛이 살아있어서 수비드로 제대로 익혔다는 게 딱 느껴진다. 한 점 크게 썰어서 소스 콕 찍어 먹으면 부드러운 목살 결이 스르르 풀리면서 크림소스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식사 중 시작된 트리오 공연
식사하는 중간중간 악기 세팅되는 모습부터 벌써 설렜는데 공연 시작하니까 완전 분위기 반전. 피아노, 보컬,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트리오가 바로 눈앞 무대에서 연주를 시작하는데 이거 진짜 기념일에 오길 잘했다 싶은 순간이다.


피아노 연주까지 삼박자 완벽하게 어우러지는데 음식 먹으면서 이런 라이브 공연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알레그로만의 진짜 특별한 포인트다.


은은한 조명까지 더해지니까 마치 작은 재즈바에 온 듯한 분위기가 레스토랑 안에서 그대로 느껴진다. 공연 보면서 먹는 저녁 식사라는 게 진짜 특별한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은 곳이었음. 다음 기념일에도 또 오고 싶어지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