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쭈치파 18,900원 남은 화덕피자 포장, 복사꽃피는집
한 줄 요약
복사꽃피는집은 대전 유성구 수통골 쪽에 있는 쭈꾸미·직화볶음 음식점이다. 추천 메뉴인 쭈치파(1인 18,900원)를 2인 세트로 주문해 수제 화덕피자와 샐러드, 묵사발까지 먹었는데 양이 넉넉해 피자는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해 왔다. 넓은 주차장과 키즈룸, 식후 무료 커피·음료까지 있어 식사부터 후식까지 한자리에서 끝낼 수 있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쭈치파
- 1인 18,900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 2인 이상 세트 구성
- 수제 화덕피자(고르곤졸라 또는 시즌별 피자), 샐러드, 묵사발 제공 / 인원에 따라 피자 크기 달라짐
- 아이 메뉴
- 수제 등심 돈까스 12,000원, 어린이 스파게티 9,000원, 수제 화덕피자 9,000원
- 기타 메뉴
- 직화제육볶음, 직화쭈꾸미볶음, 직화낙지볶음, 버섯불고기전골, 낙지와 불고기, 안소갈비찜, 해물왕소갈비찜
- 후식
- 식사 후 커피·음료 서비스, 테이크아웃 제공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페모카, 바닐라라테, 아샷추, 캐모마일, 복숭아 아이스티, 핫초코, 아이스초코)
- 반찬
- 셀프바 운영 (김치류, 무절임, 마카로니 샐러드, 콩나물무침, 장아찌류)
- 시설
- 유리로 구분된 키즈룸, 매장 앞 넓은 주차장(만차 시 임시주차장 안내)
- 주소
- 대전 유성구 원계산로 238-34 1층
2026. 9. 18. 방문자 기준
이번에 다녀온 곳은 대전 유성 쪽에 있는 복사꽃피는집.
이번에는 메뉴판에서 추천 메뉴로 표시되어 있던 '쭈치파'를 주문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양이 생각보다 꽤 많았고, 음식 맛도 좋았다. 여기에 피자와 샐러드, 묵사발까지 함께 나오니 식사를 하다 보니 결국 피자는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해 왔다.
주차도 편했고 식사 후 커피와 음료까지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어서, 음식 하나만 먹고 나오는 곳이라기보다 식사부터 후식까지 한 번에 해결하기 좋았던 곳이다.
복사꽃피는집 외관과 주차장


복사꽃피는집은 건물 위쪽에 커다란 상호가 있어 멀리서도 비교적 눈에 잘 띄었다.
무엇보다 처음 도착했을 때 눈에 들어온 건 주차 공간이었다. 매장 앞쪽으로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편했다. 주차장에는 만차 시 임시주차장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판도 따로 세워져 있었다.

나는 음식점에 갈 때 맛만큼이나 주차가 편한지를 꽤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이곳은 일단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적어 보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매장 내부와 키즈룸





내부는 일반적인 식사 공간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유리로 공간이 나뉘어 있어 식사 공간과 어느 정도 구분되어 있고, 안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과 장난감이 보였다.
아이와 함께 외식할 때는 어른들 식사 시간과 아이들 컨디션을 함께 생각해야 하는데,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가족 단위 손님에게는 꽤 실용적으로 느껴진다. 사진에서 확인되는 정도로 봐도 가족 식사나 여러 명이 함께 오는 모임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다.
반찬 셀프바는 어떻게 되어 있나
한쪽에는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었다.



김치류와 무절임, 마카로니 샐러드, 콩나물무침, 장아찌류 등 메인 음식과 함께 먹기 좋은 반찬들이 여러 가지 준비되어 있다. 쭈치파처럼 매콤한 메뉴를 먹다 보면 중간중간 곁들일 반찬이 필요한데, 원하는 만큼 직접 가져올 수 있다는 점도 편했다.
쭈치파 1인 18,900원, 어떤 메뉴인가




쭈치파 1인 18,900원.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쭈치파'. 메뉴판을 보니 쭈치파는 복사꽃피는집 추천 메뉴로 표시되어 있었고, '매콤한 쭈꾸미와 치즈소스의 풍미에 파스타로 풍성함을 더한' 메뉴라고 소개되어 있었다.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한 메뉴다.
이름만 들으면 처음에는 '쭈치파가 뭐지?' 싶을 수 있는데, 쭈꾸미에 치즈와 파스타를 함께 구성한 메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내가 먹어보니 맛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전체적인 양이 상당히 넉넉했다.



매콤한 메뉴에 치즈와 파스타가 더해지고, 여기에 세트 구성까지 같이 먹다 보니 한 끼가 꽤 푸짐해졌다.
화덕피자까지 함께 나오는 세트 구성
메뉴판을 보면 2인 이상 세트 메뉴를 주문할 경우 수제 화덕피자와 샐러드, 묵사발이 함께 제공된다. 피자는 고르곤졸라피자 또는 시즌별 피자로 구성되고, 인원에 따라 피자 크기도 달라진다고 안내되어 있었다.
이게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쭈치파만 먹는 게 아니라 피자에 샐러드, 묵사발까지 함께 먹다 보니 결국 우리는 피자를 다 먹지 못했다.

그래서 남은 피자는 포장해서 가지고 왔다. 요즘 외식하면서 '양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 곳도 있는데, 복사꽃피는집에서는 오히려 다 먹지 못해 포장했으니 적어도 우리에게는 양이 넉넉한 편이었다.
양뿐 아니라 음식도 만족스러웠다. 괜히 여러 가지 메뉴를 많이 내놓은 구성이라기보다, 매콤한 쭈꾸미 메뉴와 피자처럼 성격이 다른 음식들을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식사가 지루하지 않았다.
복사꽃피는집 전체 메뉴와 가격


메뉴판을 보니 복사꽃피는집은 쭈꾸미 메뉴만 판매하는 곳은 아니었다. 직화제육볶음, 직화쭈꾸미볶음, 직화낙지볶음을 비롯해 버섯불고기전골, 낙지와 불고기 같은 메뉴가 있고, 안소갈비찜과 해물왕소갈비찜처럼 여러 명이 함께 먹기 좋은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쭈치파는 1인 18,900원이다.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별도로 수제 등심 돈까스 12,000원, 어린이 스파게티 9,000원, 수제 화덕피자 9,000원 같은 메뉴도 메뉴판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키즈룸이 있는 것과 함께 보면 가족 식사를 염두에 둔 메뉴 구성이 눈에 띈다.
식사 후 커피와 음료까지
여기서 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후식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나 음료를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메뉴를 보니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페모카, 바닐라라테를 비롯해 아샷추, 캐모마일, 복숭아 아이스티, 핫초코, 아이스초코 등 선택지가 꽤 다양했다. 후식 음료는 테이크아웃으로 제공된다고 안내되어 있었고, 매장 옆 카페나 테라스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보통 식사를 하고 나면 다시 카페를 찾아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식사 후 음료까지 이어서 해결할 수 있으니 꽤 편했다. 이 부분까지 포함하면 전체적인 만족도가 더 올라갔다.
위치 및 주차
주차는 직접 방문했을 때 특히 만족했던 부분이다. 매장 앞 주차 공간이 넓게 마련되어 있었고, 주차 안내판도 따로 설치되어 있었다.

차를 가지고 식사하러 갈 때 주차 공간이 좁으면 음식 먹기 전부터 피곤해지는데, 복사꽃피는집은 그 부분에서는 상당히 편했다.
최종 평가
이번 복사꽃피는집 방문은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쭈치파 맛이 좋았고, 무엇보다 세트 구성이 꽤 푸짐했다. 우리는 결국 피자를 남겨 포장해 올 정도였다.
넓은 주차장도 마음에 들었고, 아이와 함께 방문할 때 이용할 수 있는 키즈룸이 있는 것도 눈에 띄었다. 여기에 식사를 마친 뒤 커피나 음료까지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으니 식사부터 후식까지 한 자리에서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한 메뉴가 정말 특별해서'라기보다 음식 맛, 양, 주차, 아이 동반 시설, 후식 서비스까지 여러 부분에서 불편함이 적었던 곳이라는 인상이 남았다. 다음에 대전 수통골 쪽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할 일이 있다면 다시 들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쭈치파 말고 메뉴판에 있던 다른 직화 메뉴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