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여름 조용한 카페 두유 변경 라떼와 아이스 브루잉, 티 커피
한 줄 요약
티 커피(T Coffee)는 건대입구역과 성수역 사이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조용한 카페다. 한여름에 방문해 에티오피아 구지 고구구 내추럴을 아이스 브루잉으로, 일행은 우유를 두유로 바꾼 카페라떼를 주문했고 주문대 옆 브루잉 스테이션에서 추출 과정을 구경할 수 있었다. 에어컨이 너무 춥지 않고 적당히 시원해 대화나 잠깐의 작업에도 괜찮았던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건대입구역과 성수역 사이, 건물 지하 1층
- 운영시간
- 평일 오전 9시~밤 8시 / 토·일 오전 11시~밤 8시
- 휴무
- 따로 없는 것으로 보임
- 주문한 메뉴
- 에티오피아 구지 고구구 내추럴 아이스 브루잉, 카페라떼(두유 변경)
- 옵션
- 디카페인 원두, 오트밀크·두유 변경 가능
- 메뉴 구성
- 커피, 말차라떼, 우롱차, 시나몬 롤·스콘 등 베이커리
2026. 8. 11. 방문자 기준
티 커피(T Coffee)는 어디에 있나
티 커피, T Coffee



건대입구역과 성수역 사이에 있는 카페, T Coffee에 가봤다. 건물 지하에 있는 카페이다. 나와 일행은 T Coffee로 바로 들어가는 출입구로 들어가다보니 계단을 사용했는데 피자집으로 들어오는 문도 따로 있다. 피자집으로 통하는 출입구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여 이동하는 사람에 대한 접근권이 보장되는지 확인을 못 하였다.
티 커피, T Coffee 운영시간

티 커피, T Coffee의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밤 8시 /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1시-밤 8시이다. 주변에 대학가 상권도 있고 성수동에 방문하는 관광객도 많다보니 휴무는 없는 것 같다.
티 커피, T Coffee 내부 — 여름에 적당히 시원한 온도



티 커피, T Coffee는 안으로 들어가니 일단 적당하게 시원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물론 요즘 여름이고 엄청 더우니까 에어컨이 틀어져있는 것이 좋기는 한데, 너무 온도가 낮으면 춥고 심지어 감기에 걸리기도 한다. 나와 같이 카페에 갔던 일행도 한여름 감기가 심해져서 폐렴이 되었다. 근데 티 커피, T Coffee는 너무 춥지 않고 적당하게 시원했다. 어느 정도 조용해서 대화를 나누거나 잠시 집중해서 일을 하기에도 좋은 공간이었다.
티 커피, T Coffee 메뉴판 — 디카페인·오트밀크·두유 옵션


티 커피, T Coffee에서는 기본적으로 당연히 커피를 팔고 있었다. 커피 외에도 말차라떼, 우롱차 같은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다. 지치고 힘든 한여름에 카페인이 필요한 시간에는 티 커피, T Coffee에 방문해서 카페인 충전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을 위하여 디카페인 원두 옵션도 준비가 되어있다. 요즘 대세에 맞게 우유 대신 오트밀크와 두유 선택 옵션도 있어서 유당불내증이 있거나 비건을 하는 사람에게 프렌들리한 곳이다. 카페인 음료 외에도 시나몬 롤, 스콘 같은 베이커리 디저트 메뉴도 있었다.
티 커피, T Coffee 브루잉 스테이션 구경



티 커피, T Coffee의 좋은 점은 바로 브루잉 스테이션이 있다는 것이다. 에티오피아 구지 고구구 내추럴을 브루잉으로 주문할 수 있는데 주문하는 곳 바로 옆에 있는 브루잉 스테이션에서 커피 추출하는 것을 구경할 수 있었다. 나는 에티오피아 구지 고구구 내추럴을 아이스 브루잉으로 주문하고 바로 브루잉 추출 구경을 하러 갔다.
에티오피아 구지 고구구 내추럴을 브루잉 추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브루잉으로 커피가 추출되면서 되게 좋은 향이 났다.
브루잉 커피 & 카페라떼(feat. 두유)

커피 2잔이 다 만들어지고 난 다음에 테이블로 서빙을 해주셨다. 나는 에티오피아 구지 고구구 내추럴을 아이스 브루잉으로 주문하고 일행은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우유를 두유로 변경하였다. 근데 카페라떼 원샷하고 그 다음에 우유를 아이스로 주문해서 마신 것은 안 비밀. 날씨가 덥다보니 수분섭취와 체내 온도 조절로 시원한 음료가 땡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두유가 들어간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커피에 사용되는 원두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두유와 아주 잘 어울리는 고소하고 찐한 에스프레소였다. 시원하고 즐겁게 카페인을 충전할 수 있는 티 커피의 카페라떼이다.

내가 주문한 에티오피아 구지 고구구 내추럴는 스페셜티 커피로 컵노트는 Grape, Tropical Fruit, Stone Fruit, Chocolate가 적혀있었다. Stone Fruit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해보니 복숭아, 살구, 자두, 체리 등의 핵과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과일의 달콤함과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였는데 여름에 아이스로 마시기 아주 좋은 원두였다. 예전에는 에티오피아 구지 하면 모모라나 시다모가 많이 보였는데 한국의 커피 문화가 많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원두를 만나볼 수 있어서 즐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