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반송동 고기집 집된장 술밥과 계란찜, 고기가온당 동탄본점
한 줄 요약
고기가온당 동탄본점은 경기 화성 동탄 반송동 개나리공원 쪽에 있는 솥뚜껑 고기집이다. 부부가 예약하고 방문해 오겹살, 집된장 술밥, 계란찜을 먹었고 직원이 고기를 직접 구워줬으며 김치·명이나물·장아찌·쌈장 등 수제 반찬이 함께 나왔다. 사장님이 직접 담근 된장으로 만든 술밥이 특히 인상적이었고, 부부는 재방문 의사를 남겼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오겹살, 집된장 술밥, 계란찜
- 고기
- 허브한돈 사용, 사육 환경과 시설 선별해 공급받는다고 설명
- 굽기
- 직원이 솥뚜껑에 직접 구워줌
- 반찬
- 명이나물, 장아찌, 김치, 쌈장 등 대부분 수제
- 위치
- 동탄 반송동 개나리공원 쪽
- 주차
- 매장 앞 주차 가능
- 예약
- 예약 방문 시 자리 미리 세팅
2026. 8. 25. 방문자 기준

요즘 남편이랑 새로운 동탄 고기집 찾아다니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요. 이번에는 진짜 제대로 찾았습니다. 바로 반송동에 있는 고기가온당 동탄본점!
저희는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가게 들어가자마자 직원분이 “Soo님이시죠?” 하시면서 이미 깔끔하게 세팅해둔 자리로 바로 안내해주시더라고요. 여기서 1차 감동.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서 2차 감동. 그리고 먹자마자 맛에 3차 감동. 그저 눈물바다가 된 날이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오겹살, 집된장 술밥, 계란찜이에요.



고기가온당 동탄본점 위치와 주차, 예약하고 가면 좋은 이유
고기가온당은 동탄 반송동 개나리공원 쪽에 위치해 있어요. 매장 앞 주차도 가능하고 내부도 널찍해서 가족 외식이나 회식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어요.
무엇보다 예약하고 갔더니 자리가 미리 정갈하게 준비돼 있었는데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수제 반찬, 장까지 직접 담근다는 고기가온당
테이블을 보자마자 또 눈에 들어오는 건 반찬! 명이나물, 장아찌, 김치, 쌈장까지 종류도 다양했는데 이게 대부분 직접 만든 수제 반찬이라고 해요.


잠깐만요. 명이나물과 장아찌는 그렇다 쳐도 장까지 직접 담그신다고요? 여기서부터 슬슬 범상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고기가온당 오겹살은 어떤 고기를 쓸까
사장님께 요즘 어떤 고기가 가장 맛있냐고 여쭤보다가 고기 이야기를 제대로 들을 수 있었어요.


고기가온당에서는 허브한돈을 사용하고, 그중에서도 사육 환경과 시설이 잘 갖춰진 곳을 선별해 고기를 받아 사용한다고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이야기를 듣는데 그냥 고기를 떼와서 판매하는 느낌이 아니라 좋은 고기를 고르는 기준부터 확실한 느낌! 와, 여기 진짜 고기에 진심이구나 싶었어요.
도톰한 오겹살을 솥뚜껑에 올려주는데 치이익 소리부터 이미 끝났어요. 게다가 직원분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세요. 제가 할 일은 기다렸다가 먹는 것뿐!

겉은 노릇노릇한데 속은 촉촉하고, 지방은 고소하면서 껍질 부분은 쫀득해서 첫 점 먹자마자 남편이랑 눈 마주쳤어요.
“맛있는데?”
그리고 그 뒤로 대화가 거의 똑같았습니다. “우와 맛있다.” “이거 진짜 맛있네.” “아니 진짜 맛있는데?” 먹는 내내 이 세 문장만 반복하고 왔어요.


고기만 맛있으면 여기까지 호들갑을 떨지 않았을 텐데요.

솥뚜껑에 구워 먹는 직접 담근 김치
반찬이 진짜 미쳤어요. 특히 김치! 비주얼 보자마자 한국인은 알잖아요. 공장에서 나온 김치인지 집에서 직접 담근 김치인지 느낌 딱 오는 거! 이건 그냥 제대로 담근 김장김치 비주얼이에요.


솥뚜껑에 올려 고기 기름에 구워 먹으니까 살짝 익은 김치의 새콤함과 고소한 오겹살이 만나서 그냥 게임 끝. 명이나물에 싸 먹어도 맛있고, 수제 쌈장 찍어도 맛있고, 장아찌 곁들여도 맛있어요.



반찬이 자극적으로 세다기보다 고기랑 같이 먹었을 때 서로 맛을 살려주는 느낌이라 자꾸 손이 갔어요. 왜 사장님이 반찬까지 직접 만드시는지 먹어보니 바로 이해됐습니다.
집된장 술밥과 계란찜, 이 집의 진짜 복병
그리고 제가 고깃집 가면 은근 중요하게 보는 메뉴가 바로 술밥이에요.


저는 술밥 한입 먹어보면 이 집이 진짜 맛집인지 느낌이 오더라고요. 고기가온당 집된장 술밥 한 숟갈 먹자마자 속으로 바로 외쳤습니다. 미미! 된장 특유의 구수한 맛이 진하면서도 너무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밥이랑 같이 떠먹으니까 숟가락이 계속 가더라고요.
결국 참지 못하고 사장님께 은밀하게 물어봤어요.
“혹시… 이 된장 판매는 안 하세요?”
결과는 실패. 아직 따로 판매하지는 않는다고 하셨는데 제조량을 점차 늘리게 되면 나중에는 판매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니 그때까지 제가 어떻게 기다립니까. 흑흑.
계란찜도 폭신하고 담백해서 중간중간 입안을 정리해주기 좋았어요. 오겹살 한 점, 김치 한입, 술밥 한 숟갈, 계란찜 한입. 이 조합으로 먹다 보니 어느새 테이블이 싹 비어 있더라고요.



고기가온당 동탄본점, 다시 갈까?
고기가온당은 오랜만에 남편이랑 먹는 내내 “우리 맛집 찾았다” 하고 신나 했던 곳이에요. 예약하고 들어갔을 때부터 세심하게 준비된 자리에서 감동하고, 직접 구워주는 고기에 감동하고, 오겹살 맛에 감동하고, 수제 반찬과 술밥까지 먹고 또 감동!
특히 좋은 고기를 고르는 기준부터 직접 담그는 김치와 장까지 이야기를 듣고 나니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가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동탄 솥뚜껑 고기집이나 반송동 맛집 찾는다면 고기가온당은 재방문하고 싶은 곳! 저희 부부는 먹는 내내 “맛있다, 진짜 맛있다”만 연발하고 나왔어요. 다음에는 다른 고기 부위도 먹어보고, 그때 혹시 된장 판매 시작했는지도 다시 한번 슬쩍 물어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