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술집 여름 맥주 안주 감자채전과 보리된장 항정수육, 담백주점
한 줄 요약
담백주점은 합정역 6번출구와 상수역 1번출구 사이 골목에 있는 한식주점이다. 작성자는 더운 날 친구와 함께 부추항정수육과 감자채전에 테라 맥주를 곁들였고, 보리된장을 올린 항정수육과 바삭 쫀득한 얇은 감자채전이 특히 좋았다고 전한다. 깔끔한 매장에 기본 안주까지 챙겨주는 합정역 술집으로 추천한다는 결론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상수역 1번 출구 · 도보 6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영업시간
- 18:00 ~ 02:00 (원문 기준)
- 위치
- 합정역 6번출구와 상수역 1번출구 사이, 봉마루집 옆 골목
- 주문 메뉴
- 부추항정수육, 감자채전, 테라 맥주
- 기본 제공
- 헛개차, 쌀과자(인당 1개), 감자샐러드
- 좌석
- 2인석, 4인석, 다인석
- 화장실
- 매장 내부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합정공영주차장 이용(11:00~22:00, 5분당 500원)
2026. 6. 11. 방문자 기준

며칠 전 쉬는 날 친구와 합정역 술집 담백주점을 다녀왔습니다. 합정역 근처에서 놀다가 날이 더우니까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고 싶어서 합정역 술집을 찾아보다가 한식주점을 발견했는데, 안주들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당장 가보자!! 하고 다녀왔습니다~
- 영업시간: 18:00 ~ 02:00
- 주문 메뉴: 부추항정수육, 감자채전, 맥주

담백주점 위치와 주차는?
담백주점은 합정역 6번출구와 상수역 1번출구 사이에 있고, 봉마루집 옆쪽 골목 사이로 들어가면 하얀색 '담백주점' 간판이 보여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한식주점이라 그런지 외부도 내부도 참 깔끔했던 술집이었습니다.
담백주점은 주차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합정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합정공영주차장은 11:00 ~ 22:00까지 운영하고 가격은 5분당 500원이니까 참고하시고 주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담백주점 매장 내부와 좌석
담백주점에는 2인석, 4인석, 다인석 등 여러 가지 좌석이 있고 화장실도 매장 내부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술집 중에는 화장실이 바깥에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술 먹다가 가기가 불편하잖아요. 담백주점은 안에 있어서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었고 깔끔했어요~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인원수를 말하면 친절한 사장님들이 안내해 주시는데, 세팅이 미리 다 깔끔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소품들도 아기자기한 게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 이런 포인트 소품들이 많았어요~

매장 중앙에는 흰옷이나 밝은색 옷을 입고 오신 손님들을 위한 일회용 앞치마도 있었는데, 저희는 오늘 옷 색이 어두운색이었고 옷에 튈 만한 안주도 안 시켰기에 패스~

담백주점 메뉴, 무엇을 주문했나
담백주점에서는 부추항정수육과 감자채전, 그리고 시원한 테라 맥주를 주문했어요. 메뉴판에는 베스트셀러를 세트메뉴처럼 단품으로 주문했을 때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파는 것도 있었고, 단품으로 한우육회와우니, 부추항정수육, 닭발, 고추장찌개, 바지락조개술찜, 오뎅탕, 국수, 해물부추전, 감자채전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저랑 친구 둘 다 다른 부위의 수육보다 항정수육을 좋아하거든요~ 항정수육만의 담백함과 부드러움, 술안주로 최고잖아요!!! 오늘의 술은 바로 바로 바로 시원~~한 테라입니다!! 더운 여름에 맥주가 최고죠~~

담백주점 기본으로 나오는 것: 헛개차, 쌀과자, 감자샐러드
담백주점은 메뉴를 주문하고 나면 기본으로 헛개차가 시원하게 나와요. 술집인데 숙취해소에 좋은 헛개차까지 나오면 술 계속 먹게 될 것 같은데요?? 진한 게 정말 맛있는 물이었어요.
쌀과자도 인당 하나씩 나왔는데 메인 안주들이 나오기 전에 입 심심할 때 하나씩 까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역시 쌀과자 오랜만에 한 번씩 먹으면 매력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기본안주로는 감자샐러드가 나오는데, 적당히 간이 되어 있으면서 기본에 충실한 감자샐러드였어요. 본격적으로 안주와 술을 마시기 전에 속 든든하게 먹고 술 먹기 딱 좋더라구요. 입맛 돋우는 용도로도 좋았고 가볍게 간단하게 먹기 딱이었습니다~

담백주점 감자채전은 어떤 스타일?
담백주점 감자채전은 감자를 얇게 채 썰어 부친 스타일로, 케첩과 고추가 들어간 간장이 함께 나와요. 취향에 따라 찍어 먹으라고 나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추 곁들여서 먹는 게 더 맛있더라구요!!

감자채전은 감자를 두껍게 채 썰어 만든 것과 얇게 채 썰어 만든 것이 있는데, 담백주점은 얇게 채 썬 감자전 스타일이었어요~ 노릇노릇한 게 겉부분부터 중앙 부분까지 바삭 쫀득한 전이었어요.

가위와 집게가 함께 나와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먹을 준비를 완료했어요!!! 사실 젓가락으로 뜯어도 잘 뜯기기는 했지만 뭔가 예쁘게 자르고 싶었거든요 ><


감자채전을 간장이랑도 함께 먹고 케첩도 찍어서 먹고 했는데, 이거 먹자마자 와... 이건 막걸리랑 먹어야 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같이 간 친구가 막걸리를 못 마셔서 아쉽지만 맥주로 달렸어요~ 맛은 막걸리 안주였습니다 ㅎㅎ
합정 술집 담백주점을 가시는 분들은 감자채전에 막걸리 드셔보세요~~ 간이 강하지 않지만 충분히 매력적이라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담백주점 부추항정수육과 보리된장 맛은?
담백주점 부추항정수육은 부추, 백김치, 무김치, 고추, 마늘, 와사비, 보리된장이 함께 나오는데, 보리된장이 되게 특이하더라구요. 보리된장이라는 걸 처음 들어보고 처음 먹어보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은근 이렇게 먹는 곳이 많이 있더라구요.
근데 처음 먹어본 후기를 쓰자면 최고예요! 씹는 식감도 너무 좋았고 일반적인 된장에 비해서 덜 짜고 부드러운 고소한 맛이 더 났던 것 같아요. 항정수육에 보리된장만 올려서 먹어도 맛있었으면 말 다했죠!!!


고기도 윤기가 좔좔좔 흐르고, 나오자마자 고기에 와사비만 살짝 곁들여서 먹어봤는데 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잡내 이런 거 하나 없이 부드럽고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풍미가 좋은 게 이 맛에 항정수육 먹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거 한입 먹으면 바로 맥주 생각나요! 고기 한입 맥주 한잔 완벽!!



항정수육 맛있게 먹는 법: 부추·김치·와사비 돌돌 말기
부추도 싱싱한 상태였고 같이 나온 백김치나 무김치도 고기와 함께 먹었을 때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 골고루 돌아가면서 고기와 함께 먹었어요. 항정살은 약간 길쭉하게 생겼는데, 고기 위에 부추, 백김치, 와사비, 무김치 등등 다양하게 넣고 돌돌돌 감싸서 먹으면 항정수육이 더 맛있어져요!!! 완전 내 스타일~~~
취향에 맞게 안에 넣는 건 바꾸면 되는데 와사비는 꼭 넣으세요!! 와사비가 제가 좋아하는 와사비였어요 ㅎㅎ

합정역 술집 담백주점, 추천할 만할까?
합정역 술집 한식주점 담백주점에서 맛있는 안주에 술 한잔하면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새로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술집이었는데 합정역 술집으로 강추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완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