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역 쌀국수 고수 무료 추가와 공심채볶음 세트, 까몬
한 줄 요약
까몬 분당수내역직영점은 성남 분당 수내역 근처 식당골목에 새로 생긴 베트남 쌀국수집이다. 엄마와 평일 오후 1시쯤 방문해 까몬쌀국수와 매운 양지 쌀국수를 각각 공심채볶음 세트(15,000원)로 먹었고, 고수를 요청하자 추가요금 없이 한가득 내어줬다. 갈비탕처럼 깔끔한 육수와 푸짐한 양 덕분에 고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시 찾을 만한 수내역 쌀국수집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수내역 3번 출구 · 도보 2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16일 기준)
-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01번길 17 1층 109호
- 영업시간
- 11:00~21:00, 휴무일 없음
- 주차
- 건물 지하 1시간 가능 (평일 점심엔 만차였음)
- 편의
- 네이버예약, 포장, 배달, 유아의자
- 기본 쌀국수 단품
- 11,000원
- 까몬쌀국수 + 공심채볶음 세트
- 15,000원
- 매운 양지 쌀국수 + 공심채볶음 세트
- 15,000원
- 고수
- 요청 시 추가요금 없이 제공
- 주문
- 테이블 태블릿 주문·결제
- 반찬
- 입구 셀프바 (단무지, 고추절임, 양파절임)
2026. 6. 13. 방문자 기준
오랜만에 집에서 쉬는데 쌀국수가 급 땡겨서 성남 쌀국수 맛집을 알아보다가, 수내역에 새로 생긴 베트남 식당 까몬 분당수내역직영점에 다녀왔어요.



까몬 분당수내역직영점 영업시간과 주차는?
까몬 분당수내역직영점은 휴무일 없이 11:00~21:00 영업하고, 주차·네이버예약·포장·배달·유아의자가 가능해요. 수내역 근처 식당골목에 새로 생긴 쌀국수집이에요.
주차는 건물 지하에 1시간 가능한데, 평일 점심시간에 갔더니 만차라 근처 골목길에 평행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수내역이 점심시간에 직장인이 몰리는 편이라 평일 점심에 가실 분들은 11시 30분~12시 30분 이 시간대는 피해서 가시는 거 추천해요.
까몬 외관과 매장 밖 메뉴판

까몬은 외관부터 베트남 현지 느낌 뿜뿜 나는 오늘의 식당이에요.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가성비 좋은 세트메뉴가 눈에 띄더라구요. 요즘 외식물가 너무 비싸서 이런 가성비 맛집 찾아가는 재미에 빠짐.

매장 밖에 메뉴간판이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한번 쭉 훑어보기도 좋았습니다.
수내역 까몬 점심 웨이팅은 어느 정도일까?
평일 오후 1시쯤 까몬에 갔을 때 매장은 북적였지만 웨이팅 없이 바로 앉았어요. 점심 피크시간 피한다고 1시 정도에 갔는데, 다행히 빠지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주변 보니 다들 간단하게 점심 해결하고 가는 분위기라 회전율이 빨라서, 웨이팅이 있어도 그리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 느낌이었어요.
까몬 메뉴와 가격, 주문 방법

까몬은 테이블 태블릿으로 앉은 자리에서 주문하고 결제까지 한번에 할 수 있었어요.



기본 쌀국수 단품이 11,000원으로 저렴한 가격대예요. 확실히 쌀국수가 다른 메뉴에 비해 가격대가 착한 곳이 많아서 주기적으로 부담 없이 먹기 좋은 것 같아요. 볶음밥, 반쎄오, 랭쌥 같은 특이한 메뉴도 있어서 여럿이 오면 다양하게 시켜 먹어볼 듯.
셀프바 반찬

까몬 반찬은 입구 셀프바에서 먹을 만큼 퍼오면 돼요. 단무지, 고추절임, 양파절임은 쌀국수 먹을 때 빠지면 섭한 녀석들이라 메뉴 나오기 전에 미리 퍼왔습니다.
까몬 쌀국수 + 공심채볶음 세트 주문 메뉴

- 까몬쌀국수 + 공심채볶음 세트 - 15,000원
- 매운 양지 쌀국수 + 공심채볶음 세트 - 15,000원


메뉴는 주문하고 10분 내로 빠르게 서빙됐어요.
고소하고 아삭한 공심채볶음

지난 중국여행에서 공심채 요리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요즘엔 공심채볶음 보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시키는 듯해요.
엄마도 공심채를 좋아해서 둘 다 세트로 시켰더니 큰 접시에 한번에 담겨져 나왔어요. 짜지 않고 고소한 돼지기름에 아삭한 식감 살려 볶아져 나온 공심채라 쌀국수랑도, 밥이랑도 잘 어울려요. 늦게 가면 품절되는 날도 많다고 하네요.
까몬쌀국수 육수 맛은 어떨까?

까몬쌀국수 육수는 깔끔한 갈비탕 같은 감칠맛 나는 육수라 더운 여름날에도 부담 없이 쭉쭉 넘어가더라구요. 쌀국수는 역시 뭐니 뭐니 해도 기본 육수가 제일 중요하죠.

그리고 생각보다 양이 진짜 푸짐해서 먹어도 먹어도 줄지를 않아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또 맛있어서 남기겠다는 생각은 못함.
자고로 쌀국수에 고수가 빠지면 쌀국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녀라, 쌀국수집 고를 때 고수 나오는 걸 필수로 보는데요. 처음에 고수가 올라가지 않아 살짝 실망했는데, 혹시 몰라 고수 요청하니 추가요금 없이 고수 한 바가지 가져다주셨습니다.
까몬 매운 양지 쌀국수, 얼마나 매울까?

까몬 매운 양지 쌀국수는 기본 쌀국수에 매운맛이 추가된 버전이에요. 텁텁하지 않은 고추기름 스타일이라 은은하게 치고 들어오는 중독성 있는 맛이에요.

마찬가지로 양이 엄청 많은데 양지살 고기도 아낌없이 들어가 있고, 무엇보다 질기지가 않아서 부들부들한 쌀국수 면에 싸 먹기 좋았어요. 기름기가 많은 부위라 고소하면서 야들한 게 매콤 칼칼한 국물이랑 진짜 잘 어울렸어요.
까몬은 고수 추가요금이 있을까?

까몬 분당수내역직영점은 고수를 요청하면 추가요금 없이 내어줘요. 엄마도 고수를 워낙 좋아해서 세트 두 개 모두 고수 추가 요청했더니 그릇 한가득 넘치게도 가져다주셨어요.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든든한 한상.

뜨거울 때 국물에 고수를 푹 담가두면 육수에 은은한 고수향이 싹 배는데, 이게 은근 중독되면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고수 특유의 향 때문에 잘 못 먹었는데 어느샌가 고며들어서, 이제는 동남아 음식 먹을 때 고수 없으면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더라구요.
국물에 맛이 배는 게 싫다 하시면 이렇게 면 위에 조금씩 얹어가며 먹어도 맛있어요! 쌀국수, 공심채 둘 다 기본적으로 맛있는데 거기에 싱싱한 고수까지 한 움큼 얹어 먹으니 오랜만에 진짜 만족스럽게 먹은 베트남 식당이었어요.
총평: 수내역 쌀국수 까몬, 또 갈까?
- 고수 좋아하면 고수 추가 주문 필수
- 가격도 저렴하고 기본적으로 육수가 맛있음
- 수내역에서 쌀국수 먹고 싶어지면 종종 또 먹으러 갈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