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우동 돈카츠 정식 새우·단호박 덴뿌라 텐붓카케, 코시 교대점

한 줄 요약

코시 교대점은 서초구 교대역 인근의 사누키우동·돈카츠 전문점이다. 텐붓카케우동에 돈카츠를 더한 정식 구성으로 주문해 48시간 숙성 생면의 탄력과 새우·단호박 덴뿌라, 주문과 동시에 튀긴 생등심 돈카츠를 함께 먹었다. 우동과 돈카츠 중 하나만 고르기 어렵다면 코시 교대점의 텐붓카케우동 돈카츠 정식이 답이다.

코시 교대점 텐붓카케우동과 돈카츠 정식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영업시간
매일 11:00-20:5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좌석
홀 약 38석, 혼밥 자리 있음
주차
매장 앞 평일 1대·주말 2대 무료, 도보 약 3분 한성주차장 이용 가능
주차 지원
2만원 이상 식사 시 테이블당 30분 무료
주문 메뉴
텐붓카케우동 + 돈카츠 정식

2026. 9. 23. 방문자 기준

코시 교대점 텐붓카케우동과 돈카츠 정식 대표 사진

교대역 근처에서 제대로 된 사누키우동과 돈카츠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방문한 코시 교대점! SBS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되고 배우 김승수 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이라 전부터 궁금했는데요. 우동과 돈카츠 두 가지 모두 포기하기 아쉬워서 이번에는 텐붓카케우동에 돈카츠가 함께 나오는 정식 구성으로 주문해봤어요.

코시 교대점 영업시간과 브레이크타임

  • 영업시간: 매일 11:00-20:50
  • 브레이크타임: 15:00-17:00

교대역에서 얼마나 가깝나, 주차는?

교대역 코시 교대점 매장 외관
코시 교대점 입구 주변 모습
일본식 우동 전문점 분위기의 코시 교대점 외관
코시 교대점 매장 앞 전경

코시 교대점은 교대역에서 걸어서 방문하기 좋은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이 괜찮았어요. 서울지방법원이나 서울중앙지검, 서울교대와도 가까운 편이라 주변 직장인들의 점심이나 저녁 식사 장소로 찾기 좋아 보이더라고요.

매장 앞에서부터 깔끔한 일본식 우동 전문점 분위기가 느껴졌고, 워낙 줄 서서 먹는 우동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라 식사시간에는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차를 가져오는 경우에는 평일에는 매장 앞 1대, 주말에는 2대 정도 무료주차가 가능하고, 자리가 없다면 도보 약 3분 거리의 한성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2만원 이상 식사 시 테이블당 30분 무료주차가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코시 교대점 매장 내부와 좌석

코시 교대점 홀 좌석과 내부 전경
혼밥 자리가 있는 코시 교대점 내부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좌석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홀은 약 38석 규모로 일반 테이블뿐만 아니라 혼자 식사하기 편한 자리도 있어서 교대역 혼밥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아 보였어요.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라 친구와 가볍게 식사하기에도 좋고, 직장 동료와 점심 먹으러 오거나 데이트, 가족 식사까지 무난하게 방문할 만한 분위기였답니다.

메뉴 구성 — 우동에 돈카츠 정식을 더할 수 있어요

코시 교대점 우동·돈카츠 메뉴판
코시 교대점 사누키우동 메뉴 안내
코시 교대점 붓카케우동 메뉴 페이지
코시 교대점 돈카츠 메뉴 페이지
코시 교대점 정식 구성 안내 메뉴판
코시 교대점 메뉴판 마지막 페이지

코시는 크게 사누키우동과 돈카츠가 메인인데요. 붓카케우동, 텐붓카케우동, 토리텐붓카케우동처럼 차갑게 즐기는 우동부터 따뜻한 카케우동, 에비덴뿌라우동 등 선택지가 다양했어요.

돈카츠도 생등심카츠, 치즈돈카츠, 반반카츠, 모듬카츠 등이 있어서 메뉴판을 보면 뭘 먹을지 은근 고민하게 되는 곳!

특히 우동 메뉴에 돈카츠를 정식으로 곁들일 수 있어서 우동도 먹고 싶고 돈카츠도 먹고 싶은 사람에게 딱 좋은 구성이었어요. 저도 고민하다가 결국 둘 다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선택했답니다 :)

텐붓카케우동 + 돈카츠 정식 맛은?

텐붓카케우동과 돈카츠가 함께 나온 정식 상차림

제가 주문한 메뉴는 텐붓카케우동에 돈카츠가 추가된 정식 구성이에요. 일단 텐붓카케우동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러웠어요. 탱글탱글한 사누키면 위에 바삭하게 튀긴 새우와 단호박 덴뿌라가 올라가 있고, 시원한 쯔유를 곁들여 비벼 먹는 스타일!

새우와 단호박 덴뿌라가 올라간 텐붓카케우동

코시가 특히 면에 자신 있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소금, 물, 밀가루를 이용해 반죽한 뒤 1차와 2차 숙성을 거쳐 약 48시간 동안 완성하는 사누키 전통 방식의 생면을 사용한다고 해요.

굵고 탱글한 사누키 생면 클로즈업

직접 먹어보니 확실히 일반 우동보다 면발이 굵고 탱글탱글하면서도 씹을 때 탄력이 확 느껴졌어요. 괜히 일본에서 탄력 있는 면을 두고 ‘코시가 있다’고 표현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던!

붓카케 쯔유도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짜기보다는 감칠맛이 느껴져서 면과 잘 어울렸어요. 남해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만들고 일본에서 공수한 간장으로 직접 맛을 낸다고 하니, 심플한 붓카케우동인데도 면과 소스의 조합이 꽤 탄탄한 느낌이었답니다.

위에 올라간 덴뿌라도 좋았어요. 새우튀김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탱글했고, 단호박은 달큰해서 중간중간 면과 같이 먹기 딱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바삭한 상태로 먹고, 뒤에는 쯔유가 살짝 스며든 상태로 먹으면 또 다른 맛!

바삭하게 튀겨 나온 생등심 돈카츠

그리고 같이 나온 돈카츠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국내산 생등심을 매일 직접 두드려 준비하고 주문과 동시에 튀겨낸다고 하는데, 튀김옷은 바삭하면서도 너무 두껍지 않고 안쪽 고기는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우동만 먹으면 살짝 아쉬울 수 있는데 돈카츠까지 곁들이니 한 끼가 정말 든든해지더라고요.

붓카케우동과 돈카츠를 함께 즐기는 한 끼

정리하면

개인적으로는 쫄깃하고 시원한 붓카케우동 한입 먹고 바삭한 돈카츠를 곁들이는 조합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면과 튀김을 모두 잘하는 곳이라 어느 하나가 사이드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도 장점!

교대역 근처에서 쫄깃한 사누키우동과 바삭한 돈카츠를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코시 교대점 한 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저처럼 우동이냐 돈카츠냐 하나만 고르기 어려운 분이라면 텐붓카케우동에 돈카츠 정식 조합 추천합니다 :)

위치

코시 교대점Kosi Gyodae Branch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48길 32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