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뼈칼국수 비 오는 날 뼈 3개 들어간 국물과 보쌈 중자, 평이담백 본점

한 줄 요약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은 합정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뼈칼국수·보쌈 한식당입니다. 비 오는 날 둘이 방문해 뼈칼국수 한 그릇과 보쌈 중자를 주문했는데, 칼국수 안에 큰 뼈가 3개나 들어 있고 보쌈은 비계와 살코기 비율이 좋아 둘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따뜻한 국물과 촉촉한 수육이 동시에 당기는 날 가기 좋은 곳이에요.

김이 오르는 뼈칼국수와 보쌈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84 (합정역 도보 5분)
주문 메뉴
뼈칼국수 1그릇, 보쌈 중자 (2인)
기본 찬
고추, 마늘, 무채, 겉절이 김치

2026. 8. 19. 방문자 기준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대표 이미지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서울 마포구 양화로7길 84

요즘 날씨가 왔다 갔다 하더니, 얼마 전 망원에 방문했던 날에는 마침 반갑게도 비가 투둑투둑 내리더라고요. 이렇게 비가 오고 공기가 축축한 날에는 이상하게 유독 따끈한 국물이랑 촉촉한 고기가 미친 듯이 당기잖아요?

그래서 전부터 제 맛집 리스트에 저장해 뒀던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비 오는 날 운치 있게 먹고 온 대만족 후기, 합정 맛집 보쌈이나 뼈칼국수 찾으시는 분들은 오늘 글 주목해보셔도 좋을 듯해요.

비 오는 날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외관

합정역에서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위치는 합정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라 비가 오는 날인데도 우산 쓰고 금방 걸어갈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비가 오니까 매장 특유의 따듯한 조명이 밖으로 새어 나오는데, 입구에서부터 "아, 오늘 메뉴 선택 진짜 잘했다" 싶었어요.

불빛이 새어 나오는 매장 입구
우드톤 인테리어의 매장 내부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이미 비를 피해 따스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기러 온 손님들로 온기가 가득했어요.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정갈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라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이고, 매장 안쪽으론 아직 손님이 없어 조용한 곳에 자리 잡고 메뉴판을 살펴보았어요.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메뉴판

둘이서 주문한 메뉴: 뼈칼국수 + 보쌈 중자

이날은 둘이서 작정하고 먹으러 간 날이라 대표 메뉴인 뼈칼국수 한 그릇에 보쌈 중자로 푸짐하게 주문했어요! 합정 맛집 보쌈으로도 워낙 평이 좋아서 고기 양을 아쉽지 않게 즐기고 싶었거든요.

주문 후 차려진 테이블 세팅
고추와 마늘이 담긴 기본 찬

기본 찬은 고추·마늘·무채·겉절이 김치

주문이 끝나면 기본 찬이 먼저 차려져요. 정갈하게 담겨 나온 고추, 마늘, 무채와 함께 칼국수집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겉절이 김치가 나오는데요, 비 오는 날 감성에 딱 어울리게 매콤달콤하고 아삭한 김치가 입맛을 제대로 돋워주더라고요.

칼국수집 겉절이 김치 반찬
무채와 밑반찬이 놓인 상차림

얼마 지나지 않아 김이 모락모락 나는 메인 메뉴들이 하나씩 등장했어요. 비주얼부터 진짜 입에 침이 고이게 만들더라구요.

김이 오르는 뼈칼국수와 보쌈 한 상
뼈칼국수 한 그릇 클로즈업
보쌈 수육 중자 접시

뼈칼국수 국물과 뼈 3개, 양은 어느 정도?

먼저 뼈칼국수부터 국물을 한 입 떠먹어봤는데요. 와... 창밖엔 비가 오고 입안에는 진하고 깊은 고기 육수가 들어가니까 진짜 온몸의 피로가 녹아내리는 기분이었어요. 잡내 없이 고소하고 진국인 국물이 빗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계란 지단이 올라간 뼈칼국수 국물

고명으로 올라간 계란 지단 양도 푸짐하고 칼국수 속에도 큰 뼈가 3개나 들어 있어 '내가 뼈해장국을 시켰었나!?'라고 착각했을 만큼 고기 양도 정말 많았어요.

칼국수 속에서 건져 올린 큰 뼈

보쌈 수육 중자, 둘이 먹기에 충분할까?

그리고 기대했던 보쌈 중자가 나왔어요! 대짜를 주문할까 잠깐 고민했었는데, 고기 두께나 윤기부터가 남다른 게 중자만 주문해도 둘이서 배부르게 먹기 딱 좋은 푸짐한 양이었어요.

윤기 도는 보쌈 수육 중자

합정 맛집 보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정말 완벽 그 자체! 잡내 하나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씹히는데 입안에서 고소하게 녹아내리네요.

두툼하게 썰린 보쌈 고기 한 점
보쌈에 무채무침을 얹은 모습
보쌈과 반찬을 함께 담은 접시
보쌈 한 점을 집어 든 장면

무채무침 얹어 먹는 조합

함께 제공되는 매콤달콤하고 오독오독한 무채무침을 고기에 살짝 얹어서 먹으면 진짜 꿀조합이에요. 비 오는 날 특유의 쌀쌀한 기운이 싹 가시는 듯한 행복한 맛이었어요. 칼국수 한 모금, 보쌈 한 점 번갈아 먹다 보니 어느새 그릇을 싹싹 비웠더라고요.

거의 비워진 뼈칼국수 그릇

비 오는 날 방문해서 그런지 국물도 더 깊게 느껴졌고, 촉촉한 보쌈 중자까지 곁들여서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식사를 마친 테이블 전경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가 그리운 날, 혹은 제대로 된 합정 맛집 보쌈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 꼭 한번 들러보세요. 특히 비 오는 날 가시면 감성이 두 배가 됩니다 : )

위치

평이담백 뼈칼국수 본점Pyeongidambaek Ppyeo Kalguksu Main Branch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길 84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