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이자카야 오픈키친 다찌석 데이트, 안키모마끼 하루토
한 줄 요약
하루토는 하남 미사역 1번 출구 근처, 미사호수공원 앞에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남자친구와 오픈키친 앞 다찌석에 앉아 하루토마끼(28,000원)와 아귀간을 넘치게 올린 안키모마끼(20,000원)에 맥주를 곁들였고, 식사 뒤에는 미사호수공원을 산책했습니다. 술 생각 없이 갔다가 안주 맛에 맥주를 주문하게 된, 둘 다 만족한 하남 데이트 코스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미사역 1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81 1층 121호 (미사역 1번 출구에서 미사호수공원 방향 약 253m)
- 영업시간
- 화~일 17:30~새벽 1:30 (라스트 오더 00:30)
- 정기휴무
- 매주 월요일
- 주차
- 더퍼스트테라스 건물 지하 1·2층, 매장 이용 시 최대 2시간 무료
- 하루토마끼
- 28,000원
- 안키모마끼
- 20,000원
- 사시미 20pc
- 36,000원
- 좌석
- 내부 테이블, 오픈키친 앞 다찌석, 천막 친 외부 테이블
- 이벤트
- 네이버 알림받기 시 모찌리도후, 영수증 리뷰 시 오늘의 아이스크림 제공
2026. 7. 9. 방문자 기준
이번에 하남에서 진짜 맛있고, 미사호수공원 앞에 있어서 먹고 산책하기도 딱 좋은 이자카야 하루토를 발견했어요! 남자친구랑 저랑 둘 다 음식이 너무 맛있다고 극찬한 곳입니당,, 미사역 근처라 접근성도 너무 괜찮아요!!
미사역 하루토 영업시간·위치·주차는?
하루토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이고, 화~일 17:30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영업해요(라스트 오더 00:30). 미사역 1번 출구로 나와서 미사호수공원 방향으로 253m만 직진하면 있습니다!!
주차는 더퍼스트테라스 건물 지하 1, 2층을 이용하면 되고, 매장 이용 시 최대 2시간 무료예요.



하루토는 미사호수공원과 되게 가까워서, 미사호수공원을 바라보는 방향에 있어요! 가게 앞에 판매하는 메뉴 배너가 있는데, 이름만 들어도 맛있을 거 같은데 실제로 진짜 맛있어요. 일부 메뉴만 시켰지만 둘 다 너무 맛있어서 다른 메뉴도 꼭 꼭 먹어보고 싶어요...


하루토 좌석과 분위기는 어때요?
하루토 바깥편에는 천막으로 외부 공간을 활용한 테이블이 있어서, 반쯤은 야장 느낌의 이자카야예요. ㅎㅎ 내부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었지만 사람이 꽉 차서 사진을 찍진 못했어요.


오픈키친 앞 다찌석
저희는 부엌 쪽 다찌석에 앉았어요. 다찌석이 진짜 분위기가 좋아요. 위쪽에 터치형 조명과 거울이 있어서 분위기가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이자카야답게 사케 종류가 되게 많았어요!!

하루토 메뉴와 가격대는?
하루토는 매장 앞에도 메뉴판이 있어서 메뉴를 구경한 뒤 들어갈 수 있었어요.

안키모마끼, 하루토마끼… '마끼'가 일본어로 말다? 감다? 뭐 이런 뜻인 거 같아요. 김으로 해산물을 싸악 말아버린 그런 메뉴입니다. 글 쓰면서 계속 꼬르륵 꼬르륵 거리네요 ㅋㅋ
그리고 사시미 20pc가 36,000원이면 막 엄청 비싼 거 같진 않았어요. 저희 동네는 4만 원 넘어가는 곳도 많거든요. 그 밖에도 면요리, 나베, 튀김요리 등 메뉴가 많았어요.
오픈형 주방이라 요리 만드는 게 다 보였는데, 파스타를 많이 시키시더라고요. 전복 내장 파스타 진짜 맛있어 보였어요... ;;


하루토는 이자카야답게 사케가 많이 있었어요. 저는 일본 음식을 너무 좋아하고 이자카야를 정말 사랑하는데, 사케는 잘 모르는 편이라 좀 궁금하긴 했어요.

하루토마끼와 안키모마끼, 무엇을 시켰나요?
사진은 기본 안주입니다. 저희는 하루토마끼 28,000원, 안키모마끼 20,000원 이렇게 시켰어요. 하루토마끼는 신선한 횟감을 김과 밥으로 싼 음식이고, 안키모마끼는 똑같이 김말이지만 아귀간을 올린 음식인 거 같아요.
그리고 맥주. 원래 저희는 그날 술을 먹을 생각이 아니었어요. 근데 음식을 시켜서 먹다 보니 술을 안 먹을 수가 없는 맛 ;


아귀간이 넘치는 안키모마끼
왼쪽이 하루토마끼, 오른쪽이 안키모마끼예요. 사진에서도 보이시겠지만요, 안키모마끼에 아귀간을 흘러넘치게 넣어주셨어요... 진짜... 미친 맛. 살짝 불맛도 나고, 녹진하니 정말 맛있어요. 씁쓰름한 맛 전혀 없고요. 진짜 고소하고 녹진해요.
회를 듬뿍 올린 하루토마끼
하루토마끼를 먼저 먹었는데, 하루토마끼도 미친 맛이었어요. 위에는 촉촉하고 맛있는 회가 올려져 있어요. 횟감도 되게 맛있는 부위들만 들어 있어서 야들야들 촉촉 쫄깃하니 좋았어요. 회도 듬뿍 올려주셔서 떨어진 건 또 따로 먹고 그랬어요 ㅋㅋ 지느러미같이 부드럽고 쫄깃한 부위도 들어가 있더라고요.


안쪽에 뭐가 이렇게 고소하고 바삭한 게 있지? 식감이 왜케 좋지? 했더니 하루토마끼 안에 새우튀김이 들어 있더라고요. 밥과 김에 싸여 있는데도 바삭함이 살아 있어서, 아 하루토는 튀김 맛집이구나. 다음엔 에비칠리를 꼭 시켜봐야겠다 생각했어요.

조명을 켜지 않았을 때는 요런 느낌. 위에 소스까지 조화롭고.. 회가 날치알에 버무려져 있어서 진짜 그냥 이건 먹어봐야 해요.

맥주 진짜 꼴깍꼴깍 넘어갔어요. 운전하는 남자친구는 못 마셨는데, 하루토에선 무조건 술을 마셔야 할 것 같다며 엄청 부러워하고, 제가 마시는 거 보면서 대리만족한다고 했어요... 미안해...
하루토 이벤트 디저트는 뭐가 나와요?
- 네이버 알림받기 이벤트 → 모찌리도후
- 영수증 리뷰 → 오늘의 아이스크림 제공

이것도 되게 맛있었어요. 요거트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인데, 아니 이벤트로 주시는 건데 왜케 많이 주시는 건가요.

우리 집 접시였으면 접시까지 핥아먹었을 텐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양이 진짜 많았거든요? 그래서 배가 너무 불렀어요. 원래 이거 먹고 집에 가서 후식으로 케이크 먹으려고 했었다가 너무 배불러서 다음 날로 미뤘어요 ㅎㅎ



하루토 뒤 미사호수공원 산책, 데이트 코스로 괜찮을까?
하루토 바로 앞에 미사호수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산책을 했어요. 먹고 산책하기 너무 좋은 거 같아서 하남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할 것 같아요.
위에서 열심히 설명했지만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일부 협찬을 받았지만, 내돈내산으로 몇 번이고 방문할 것 같은 곳이었어요. 그리고 오픈형 주방이라 요리하는 거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ㅎㅎ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시고요.
일단 다 필요 없고 맛 진짜 보장하는 곳이니, 하남 사시는 분들, 미사역 이자카야 맛집 찾으시는 분들 꼭 가보세요 제발 ㅠㅠ~~ 남자친구랑 저랑 정말 너무 만족한 곳이라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