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숯불닭갈비 된장찌개에 공기밥까지 비운 첫 방문,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한 줄 요약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양주점은 경기 양주시 만송로 211에 있는 숯불 닭갈비 전문점입니다. 숯불닭갈비에 떡사리, 된장찌개, 공기밥을 주문해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닭다리살을 밥과 함께 먹었고, 셀프바의 절임 양배추와 동치미까지 곁들여 공기밥을 싹 비웠습니다. 막국수는 배가 불러 못 먹어 다음 방문 이유가 생겼습니다.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양주점 숯불닭갈비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경기 양주시 만송로 211 1층
이날 주문
숯불닭갈비, 떡사리, 된장찌개, 공기밥
고기
100% 국내산 냉장 닭다리살 사용이라고 안내
굽기
초벌로 구워져 나오고 직원이 한 번 더 구워줌
셀프바
겨자소스, 절임 양배추, 동치미, 야채
주차
주차 공간 넓음
주변
레이크우드 CC 인접, 양주 나리공원·만송동 골프연습장 근처

2026. 8. 16. 방문자 기준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양주점 숯불닭갈비 대표 사진

양주 맛집 닭갈비 찾다가 숯불 향에 홀린 듯이 밥까지 싹 비운 날,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양주점

숯불 위에서 구워지는 양주점 닭갈비

양주 만송로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양주점, 어떤 곳인가요

“오늘은 진짜 적당히 먹어야지.” 이 말을 하고 집을 나선 날치고 적당히 먹고 돌아온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메뉴가 닭갈비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오늘도 처음에는 정말 가벼운 마음이었어요. 닭갈비나 먹을까? 정도였는데요, 결과는 아주 명확했어요 ㅋㅋ 숯불닭갈비에 된장찌개, 공기밥까지 아주 야무지게 먹고 왔습니다. ㅎㅎ 네, 적당히 먹자는 계획은 닭갈비가 숯불 위에 올라가는 순간 이미 끝났어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경기 양주시 만송로 211에 있는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양주점이에요. 이름부터 닭갈비에 진심인 느낌이라 살짝 기대하고 갔는데, 이날 먹어보고 나니 “아, 여기 다음에 또 생각나겠는데?” 싶더라고요.

양주 만송로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양주점 외관

주차와 위치 — 레이크우드CC 근처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양주점은 주차 공간이 넓어서 차를 가지고 가도 편했어요. 맛집 찾아갔는데 주차할 곳 없어서 주변을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체력이 빠지잖아요. 저는 맛있는 음식 먹기 전에 체력을 주차에 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주차 편한 곳을 선호하는데, 여기는 차 세워두고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매장 앞 넓은 주차 공간

그리고 위치도 괜찮았어요. 레이크우드 CC와 가까워서 라운딩 전후 식사 장소로 들르기 좋겠더라고요. 골프 치고 나서 뭐 먹을지 고민될 때 있잖아요. 열심히 공 치고 배까지 고픈 상태라면 숯불 닭갈비 괜찮은 선택 아닐까요? 스코어가 좋았든 나빴든 일단 닭갈비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니까요.

식사 자리에 차려진 상차림

숯불닭갈비·떡사리·된장찌개·공기밥 주문

제가 주문한 메뉴는 숯불닭갈비, 떡사리, 된장찌개, 공기밥. 주문하니 벌써 든든합니다 ㅎㅎ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음식이 나오고 나서부터였어요.

숯불 불판에 올려진 숯불닭갈비와 떡사리

숯불 위에 닭갈비가 올라가자마자 그 순간부터 배가 갑자기 “나 지금 굉장히 배고픈 상태야”라고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하더라고요. 숯불 향까지 솔솔 올라오니까 더 이상 기다리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사람은 참 단순해요. 맛있는 냄새가 나면 평소보다 인내심이 확 줄어들어요 ㅎㅎ 그런데 다행인 게, 미리 구워져 나오기에 금방 먹을 수 있거든요. 구워져 나온 걸 직원분이 한 번 더 구워주시고요. 그 후 바로 먹을 수 있답니다!!

직원이 한 번 더 구워주는 닭다리살 닭갈비

국내산 냉장 닭다리살과 숯불 향

닭갈비는 100% 국내산 냉장 닭다리살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먹어보니 닭다리살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어요. 저는 닭가슴살보다 닭다리살파라서 이런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는데, 숯불에 구워지니 또 매력이 있더라고요. 양념이 고기에 잘 배어 있고 숯불 향까지 더해지니까 첫입부터 “오, 이거 괜찮은데?” 하는 말이 나왔어요.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더 좋았던 점. 위에서 말했듯이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셨어요. 저는 고기를 굽는 사람보다는 고기를 먹는 사람에 조금 더 적합한 인간이라 이런 서비스가 너무 반갑더라고요. 고기 굽다가 대화 놓칠 필요도 없고, 뒤집다가 한쪽 태워먹을 걱정도 없고요. 그냥 편하게 앉아서 “와, 잘 익는다” 하면서 기다리면 되니 좋네요. 사실 맛있는 고기는 누가 구워주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거의 과학입니다 ㅎㅎ 노릇노릇하게 잘 익은 닭갈비를 한 점 집어서 먹어봤는데 숯불 향이 은근하게 확 올라오더라고요. 이게 숯불 닭갈비의 매력이죠.

노릇하게 익은 숯불 닭갈비 한 점

양념만 강한 게 아니라 숯불에서 구워지면서 나는 특유의 향이 더해지니 먹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양념 맛이 또 은근히 사람을 계속 잡아당겨요.

양념이 밴 닭갈비 클로즈업

처음 한 점 먹었을 때는 “맛있네.” 두 번째 먹으면서는 “한 점만 더.” 그러다가 세 번째부터는 그냥 세는 걸 포기하게 되네요 ㅎㅎ 음식 앞에서 숫자를 세는 건 의미가 없더라고요.

불판 위에서 익어가는 닭갈비와 떡사리

공기밥이 사라지는 이유

특히 이 닭갈비는 밥이랑 먹으면 정말 위험해요. 닭갈비 한 점을 밥 위에 올리고 같이 먹으면 밥이 술술 들어가요.

공기밥 위에 올린 닭갈비 한 점

분명 공기밥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밥그릇 바닥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밥이 왜 이렇게 빨리 없어지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훔쳐간 것도 아닌데요ㅎ 제가 먹었습니다. 아주 정직하게 ;;

바닥이 보이기 시작한 공기밥

그리고 된장찌개까지 있으니 더 맛있네요. 고기 먹다가 따끈한 된장찌개 한 숟갈 먹고 밥까지 한입 먹으면 든든함이 확 올라와요. 닭갈비 양념의 진한 맛과 된장찌개의 구수한 맛이 번갈아 들어오니까 또 잘 어울리더라고요.

닭갈비와 함께 나온 된장찌개

이런 날은 다이어트 생각하면 안 됩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는 겁니다 ㅎ 물론 내일도 맛있는 게 있으면 또 그다음 날로 미룰 수 있지요 ㅋ

닭갈비와 밥을 함께 먹는 한 상

셀프바에는 뭐가 있나요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양주점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필요한 건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겨자소스, 절임 양배추, 동치미, 야채 등이 준비되어 있는데 닭갈비랑 곁들여 먹기 좋은 것들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특히 절임 양배추가 좋았어요. 양념이 잘 밴 닭갈비 한 점 먹고 아삭한 양배추를 같이 먹으면 새콤하고 깔끔해서 또 닭갈비가 당겨요. 네, 결국 다시 닭갈비로 돌아갑니다. 이게 바로 무한 루프인 거죠. 닭갈비 → 양배추 → 닭갈비 → 동치미 → 다시 닭갈비. 그러다 보면 접시가 알아서 비워져요. 셀프바는 필요한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편했고요.

막국수는 왜 못 먹었나

그리고 이곳 이름을 보면 아시겠지만 막국수도 있어요. 저는 이번에는 막국수를 먹지 못했어요. 이유는 배불러서... 제가 숯불닭갈비와 된장찌개와 밥을 너무 진지하게 먹었기 때문에 배가 “여기까지”라고 강하게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식당을 나와서는 막국수가 생각났어요. 이럴 거면 처음부터 조금 배를 남겨둘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요..

숯불 향 가득한 닭갈비 한 점 먹고 시원한 메밀 막국수 한 젓가락 먹으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특히 더운 날에는 이 조합이 정말 생각날 것 같네요. 다음에는 닭갈비 먹을 때 막국수 들어갈 자리를 미리 확보해두려고요. 위장은 한정되어 있지만 욕심은 무한이니까요.

셀프바에 준비된 절임 양배추와 동치미

가족 외식·데이트·모임 장소로 어떨까

위치도 양주에서 여러 일정과 함께 움직이기 좋은 편이에요. 레이크우드 CC와 인접해 있고, 양주 나리공원이나 만송동 일대 골프연습장 등 주변에 함께 둘러볼 만한 곳도 있어서 주말에 식사 코스를 잡기 좋아요. 가족끼리 나들이 갔다가 밥 먹으러 들러도 좋고, 연인끼리 데이트하다가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때 방문해도 괜찮고요.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매장 좌석

친구들이나 동호회처럼 여러 명이 함께 식사할 장소를 찾을 때도 괜찮아 보였어요. 주차 공간이 넓어서 차를 여러 대 가지고 움직이는 모임이라면 더 강추!!

모임 식사하기 좋은 매장 내부

그리고 레이크우드cc 맛집 식당을 찾는 분들에게는 위치적으로도 좋아요. 라운딩 전에는 든든하게 먹고, 라운딩 후에는 “오늘 수고한 나에게 주는 상” 느낌으로 먹어도 좋겠죠. 저는 이번에 처음 방문했는데 음식 먹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 “다음에 오면 막국수도 먹어야겠다”였어요. 배가 꽉 찬 상태에서 다음 메뉴를 생각했다는 건 의미 있는 일이죠 ㅋ 보통은 배부르면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잖아요. 그런데 여기서는 다음 메뉴가 생각났어요. 그러니 재방문 이유는 이미 충분히 만들어졌네요.

레이크우드CC 인근 매장 주변 풍경

정리 — 이날 먹은 숯불닭갈비

이날 먹은 숯불닭갈비는 100% 국내산 냉장 닭다리살을 사용하고,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국내산 냉장 닭다리살로 만든 숯불닭갈비

무엇보다 숯불 향이 제대로 살아 있어서 고기 먹는 재미가 있었고요. 양념도 맛있었어요. 떡사리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는 거 있죠!!!

떡사리와 함께 구워진 닭갈비

저는 개인적으로 닭갈비를 먹을 때 너무 맵거나 자극적인 맛보다는 계속 먹게 되는 양념을 좋아하는데 이날은 밥이랑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웠어요. 거기에 절임 양배추와 동치미까지 곁들이니까 중간중간 입맛도 환기할 수 있었고요. 음식이 맛있으면 사실 설명을 길게 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젓가락이 계속 움직여요. 이날도 딱 그랬어요.

절임 양배추를 곁들인 닭갈비 한 입

대화하다가 먹고, 먹다가 또 먹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공기밥까지 사라졌어요. 아주 평화로운 식사였다는 거죠 ㅎㅎ 자가용으로 가신다면 네비게이션에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양주점이나 양주시 만송로 211을 검색하면 되고요. 대중교통으로는 만송동이나 고읍지구 주요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및 차량으로 접근하기 편해요.

양주에서 닭갈비가 생각날 땐 여기로~ 숯불 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욱더 마음에 들어하실 것 같아요. 숯불에 구워진 부드러운 닭다리살에 양념이 더해지고, 거기에 밥 한 숟갈까지 같이 먹으면 진짜 별거 아닌 것 같은데 행복하네요. 음식이라는 게 참 신기해요. 좋은 음식 하나 먹었을 뿐인데 기분까지 좋아지잖아요. 오늘 제가 딱 그랬어요.

식사 마무리 단계의 불판과 반찬

처음에는 그냥 닭갈비 먹으러 갔다가 마지막에는 배 두드리면서 “잘 먹었다” 하고 나왔네요. 그리고 집에 오는 길에 또 생각했어요. “다음에는 막국수 먹어야지.” 역시 맛있는 집은 배부르게 먹고 나온 뒤에도 다음 방문을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다 비운 공기밥과 남은 닭갈비 접시

양주 맛집 닭갈비를 찾고 계시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레이크우드 CC 근처에서 라운딩 전후로 식사할 곳을 찾는 분들도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고요. 가족 외식이나 연인 데이트,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로도 괜찮을 듯합니다. 저는 다음에 방문한다면 처음부터 막국수 먹을 자리를 남겨두고 가려고요. 물론 밥도 먹을 거예요 ㅎ 방문한다면 “밥은 조금만 먹어야지”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아무 의미 없습니다. 맛있는 닭갈비가 알아서 밥을 부르거든요.

숯불닭갈비와 된장찌개, 공기밥 한 상

이날의 메뉴는 숯불닭갈비+된장찌개+공기밥으로 아주 든든하게 마무리했고, 다음에는 막국수까지 제대로 먹어볼 예정이에요. 그날은 아마 오늘보다 더 배부르게 나올 것 같지만요. 뭐 어때요. 맛있게 먹었으면 됐죠.

위치는 지도 참고하세요. 경기 양주시 만송로 211 1층.

위치

설악막국수춘천닭갈비 양주점Seorak Makguksu Chuncheon Dakgalbi Yangju Branch

경기도 양주시 만송로 211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