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 낮술 횟집 친구와 평일 점심 사시미 오마카세, 남해물고기 안양점
한 줄 요약
남해물고기 안양점은 안양 범계역 분수대 옆 건물 4층에 있는 숙성회 횟집이에요. 평일 점심에 친구와 사시미 오마카세 한상 2인을 주문해 물회부터 샤브샤브 전골, 우동사리까지 먹으며 낮맥주로 육아 스트레스를 풀었어요. 11시 반 오픈이라 점심 낮술이나 범계 회식 장소로도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범계역 2번 출구 · 도보 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7일 기준)
- 위치
- 범계 분수대 중앙 바로 옆 건물 4층
- 오픈
- 11시 30분
- 주문 메뉴
- 사시미 오마카세 한상 2인
- 코스 구성
- 식전죽, 에피타이저, 모듬 숙성회, 계절 음식, 생선 요리, 튀김류, 전골 (제철 재료에 따라 변동 가능)
- 추가 메뉴
- 우동사리
- 주류
- 맥주 등 다양한 술 판매
- 이벤트
- 네이버 영수증 리뷰 시 소금김밥 제공
2026. 6. 11. 방문자 기준
평일 점심에 친구랑 범계에서 만나서 남해 물고기 안양점에 다녀왔어요. 둘 다 회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괜찮은 곳 없나 찾다가 가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해서 후기 남겨봐요. 육아 스트레스도 좀 풀 겸 낮에도 맥주 한잔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는데, 남해물고기가 딱이더라고요. 11시 반부터 오픈이라 점심부터 가볍게 먹기에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아서 기분 전환 제대로 하고 왔어요.
남해물고기 안양점은 어디에 있나요?
남해 물고기 안양점은 범계 분수대 중앙 바로 옆 건물 4층에 있어요. 범계 자주 오시는 분들은 금방 찾으실 것 같고, 처음 가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도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문 앞부터 뭔가 분위기가 있더니,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됐습니다 ㅎㅎ
남해물고기 매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남해물고기 안양점은 들어가자마자 옛날식 인테리어 느낌이 확 느껴졌어요. 일본식 이자카야가 아니라 한국식 술집 같았어요~!

창가 쪽으로는 푸른 나무도 보여서 낮에 가면 더 예쁘고 힐링됐습니다.
전체적으로 테이블 간격도 괜찮아서 답답하지 않았고, 친구랑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식사하기에도 딱 좋았어요. 저녁에도 술한잔하기 딱좋겠더라구요!
사시미 오마카세 한상 2인 구성은?

저희는 남해물고기 사시미 오마카세 한상 2인으로 주문했어요. 구성은 식전죽, 에피타이저, 모듬 숙성회, 계절 음식, 생선 요리, 튀김류, 전골까지 나오는 코스였어요. 코스 느낌이라 음식이 하나씩 차근차근 나와서 먹는 재미가 있었고, 제철 재료에 따라 구성이 바뀔 수 있다고 하셔서 그 점도 더 기대됐어요.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알차서 양도 꽤 만족스러웠어요.
사시미 오마카세 음식 솔직 후기
물회와 들깨죽으로 시작


사시미 오마카세 한상에서 처음 나온 건 물회였어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 흔한 물회랑은 좀 달랐어요. 새싹, 회, 양파, 육수가 들어가 있는데 육수 맛이 되게 고급스럽고 깔끔했어요.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 있어서 시작부터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다음 나온 들깨죽도 좋았어요. 밥알이 너무 부드럽고 고소해서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고요. 이런 따뜻한 메뉴가 먼저 들어가니까 코스 시작이 더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모듬 숙성회는 어떤 생선이 나오나요?
남해물고기 모듬 숙성회에는 광어, 청어, 연어, 참돔, 갑오징어, 단새우, 제주 딱새우까지 다양하게 나와서 비주얼부터 푸짐했고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안키모랑 표고와사비도 같이 나와서 곁들여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숙성회가 진짜 부드러웠어요. 다시마 숙성 방식으로 감칠맛을 살리고 비린맛을 잡았다고 하셨는데, 흰살 생선부터 간장에 찍어 먹으니까 입에서 사르르 녹더라고요. 친구랑 같이 첫마디가 '와 진짜 쫀득하고 맛있다'였어요.

맥주 한잔했는데 맥주 한잔으로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남해물고기에는 다양한 술을 팔아요, 꼭 참고하세요.


갑오징어는 쫄깃하면서도 야들야들했고, 단새우랑 딱새우는 아주 달았어요!



회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만족하실 맛이에요. 저도 이날은 완전 회 킬러 모드로 열심히 먹었어요. 친구가 많이 양보해줬답니다 ㅎㅎ
후토마끼와 간장새우초밥
사시미 오마카세 한상에는 후토마끼랑 간장새우초밥도 나왔는데요. 후토마끼는 속 재료가 정말 알차서 하나가 꽤 컸어요. 한입에 먹기 어려워서 나눠 먹었는데, 재료가 꽉 차 있어서 뱃속이 든든했습니다. 간장새우초밥도 말해 뭐해요. 그냥 맛있는 조합이었어요.

봉골레 파스타와 유린기
봉골레 파스타랑 유린기도 이어서 나왔는데, 1차 2차 다른 가게에 온 느낌이었어요!

봉골레 파스타는 면이 쫄깃쫄깃해서 씹는 맛이 좋았고, 유린기는 깔끔하고 소스가 많이 안 짜고 튀김이 바삭했어요.


생선구이
생선구이는 따뜻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간도 딱 맞고 깔끔하고 살이 도톰해서 넘 맛있게 먹었어요.



마지막 전골은 샤브샤브, 우동사리 추가
남해물고기 사시미 오마카세의 마지막 전골은 샤브샤브였는데, 육수가 진해서 진짜 몸보신하는 느낌이었어요. 어묵 꼬치랑 고기 넣어서 먹으니까 배도 든든하고 따뜻해져서 너무 좋더라고요.


저희는 우동사리도 추가해서 먹었는데, 면이 쫄깃쫄깃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남해물고기 안양점, 낮술·회식 장소로 괜찮을까?
남해물고기 안양점은 전체적으로 음식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졌고, 코스 구성도 알차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점심에 와서 낮술하기에도 좋고, 저녁에는 술 종류도 다양해서 분위기 있게 즐기기 좋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남해물고기를 범계역 횟집으로 추천하고 싶고, 친구들이랑 모이거나 식사하기 좋은 범계 회식 장소로도 괜찮다고 느꼈어요. 또 가볍게 한잔하고 싶은 날엔 범계 술집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참고로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하면 소금김밥도 준다고 하니까 이것도 챙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엔 밤에 다시 와서 술이랑 같이 천천히 즐겨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