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웰파크호텔 근처 맛집, 휴가 나온 아들과 수육·고구마치즈돈까스 산골추어정
한 줄 요약
산골추어정 고창본점은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차로 3분 거리, 산자락 저수지 옆에 자리한 추어탕·수육 전문 한식당입니다. 휴가 나온 아들과 동충하초추어탕 15,000원, 산골 수육 작은접시 18,000원, 고구마치즈돈까스 15,000원을 주문해 먹었고 아들은 수육을 작은 접시로 시킨 걸 후회할 만큼 맛있다고 했어요. 가야금 소리와 솥밥 누룽지까지, 고창 여행 중 보양식 한 끼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화~일 11:00-21:00, 19:30 라스트 오더
- 브레이크 타임
- 15:00-16:30 (토·일 브레이크 타임 없음)
- 휴무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소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산정길 136-3
- 산골 수육 작은접시
- 18,000원
- 동충하초추어탕
- 15,000원
- 고구마치즈돈까스
- 15,000원
- 음료수
- 2,000원
- 주차
- 매장 앞 자유 주차
- 셀프바
- 석박지, 겉절이, 두부, 삶은 양배추, 부추 등
2026. 9. 22. 방문자 기준

전북 고창 웰파크호텔 근처에 위치한 산골추어정은 가야금 소리와 함께 고급 한정식집에 온 듯 대접받는 느낌 속에서 깊고 진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매일 직접 삶아 야들야들한 수육과 치즈와 고구마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수제 돈까스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완벽한 만족을 줍니다
식사 후 저수지 산책과 고소한 미숫가루 후식까지 맛없는 걸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힐링 코스를 선사합니다
- ⏰ 화요일~일요일 11:00-21:00
- 15:00-16:30 브레이크 타임
- 19:30 라스트 오더
- 토요일~일요일 브레이크 타임 없음
- 월요일 정기휴무(매주 월요일)
-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산정리 136-3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차로 3분, 산골추어정 가는 길
군대에서 휴가 나온 아들과 함께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스파와 수영을 하며 놀고 나니 슬슬 배가 고파져 저녁을 먹으러 호텔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는 전북 고창 맛집 '산골추어정'으로 향했어요!

마침 고창 청농원 라벤더 구경도 겸사겸사 생각하며 방문했었던터라 사실 고창이 청농원 말고 뭐 볼게 있나? 생각했었는데 오산이었던게

고창의 산자락 깊은 곳에 위치해 있어 그런지 상쾌한 맑은 바람이 불어오고 주위 풍경마저도 너무 아름다운거 있죠?^^

도보 1분 거리에 저수지가 있어 식사 전후로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참 좋은 곳이었어요

주차와 대기, 매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산골추어정은 매장 앞에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어요. 주차를 마치고 안으로 들어서니, 가야금 소리가 흘러나와 마치 고급 한정식집에 온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입구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왼쪽으로 나가면 화장실이 위치해 있으며

입구에 길게 늘어선 대기의자를 보니 대기가 꽤 긴 웨이팅 맛집인가보구나 싶더라고요


특히 '절대 별도 안내 없이 테이블에 착석하지 말아달라'는 문구에서 손님 관리가 얼마나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지 엿볼 수 있었고, 기다리는 동안 고소한 미숫가루나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배려한 센스 역시 마음에 들었어요


반찬 셀프바 구성
여행중 꼭 들려야 할 고창 명소인 산골추어정은 무말랭이를 제외하고는 모든 반찬을 아침마다 직접 정성껏 만드신다고 해요
매장 앞쪽에는 반찬들을 추가로 즐길 수 있는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요(석박지, 겉절이, 두부, 삶은 양배추, 부추등)

산골추어정 메뉴와 가격
산골 수육 작은접시 18,000원 동충하초추어탕 15,000원 고구마치즈돈까스 15,000원 음료수 2,000원

주문한 메뉴는 몸보신을 위한 동충하초추어탕과 아들이 좋아하는 고구마치즈돈까스와 매일 직접 삶아 부드럽다는 수육 작은 접시를 주문했어요

물은 상황버섯 둥글레차가 솥밥 누룽지용인 뜨거운 물과 마실 수 있는 찬물이 함께 제공되며

동충하초추어탕과 솥밥 누룽지 맛
매일 아침 직접 손질한 미꾸라지에 귀한 상황버섯을 듬뿍 넣고 푹 끓여낸 추어탕은 몸에 좋은 동충하초까지 아낌없이 올라가 있어 진한 국물을 한 술 뜨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그야말로 진정한 보양식이었어요

솥밥에는 삼과 버섯이 올라가 색감도 예쁘고

마지막엔 누룽지로 구수하면서도 따뜻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수육 작은접시, 아들이 가장 후회한 선택
산골추어정 수육은 국내산 고기를 매일 직접 삶아내어 잡내 하나 없이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라 한입 먹고 깜짝놀랐는데

평소에 무뚝뚝한 아들인데도 수육 한 입을 먹어보더니 "엄마, 여기 진짜 맛있다!"라며 수육 작은 접시를 시킨 게 가장 후회될 정도로 맛있다고 거듭 극찬을 하더라고요

고구마치즈돈까스는 어땠나요
여기에 고구마치즈돈까스 역시 아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나봐요!
지금까지 먹어본 돈까스 중 단연 최고라며, 달달한 고구마 무스와 바삭한 돈까스의 조화에 엄지척을 날리는 아들을 보니 큰 뿌듯함이 밀려왔어요


오랜만에 아들과 고창 웰파크호텔의 멋진 스파와 산골추어정의 푸짐한 맛에 두 번 반했던 하루, 아들과 함께한 최고의 데이트였어요


웰파크호텔에서 차로 3분 거리니, 호텔 음식이 물리거나 진짜 숨은 고창 맛집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