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물회 개별룸 점심, 성게물회·게살비빔밥 고래불 강남역삼본점
한 줄 요약
고래불 강남역삼본점은 서울 역삼역 근처에서 2002년부터 영업 중인, 전 좌석 개별룸을 갖춘 동해안 횟집입니다. 지인과 점심에 영덕 게살 비빔밥, 전복 모듬물회, 성게 모듬물회를 먹었는데, 작성자는 성게 모듬물회를 이날의 베스트로 꼽았고 고등어 구이 같은 밑반찬도 수준이 높았다고 해요. 강남에서 여름 물회와 동해 제철 식재료를 개별룸에서 편하게 먹고 싶을 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강남역 4번 출구 · 도보 9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14일 기준)
- 영덕 게살 비빔밥
- 29,000원 (미역국·돌솥밥 포함)
- 전복 모듬물회
- 34,000원 (돌솥밥 포함)
- 성게 모듬물회
- 36,000원
- 좌석
- 1층 좌식 개별룸, 2층 좌식·입식 개별룸 / 2인부터 50명 이상까지
- 영업시간
- 11:30~22:00 (주말 21:00 마감)
- 브레이크 타임
- 14:30~17:00 (주말은 15:30까지)
- 라스트 오더
- 20:45 (주말 19:45)
- 주차
- 발렛 가능, 유료 4,000원
-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로79길 62 백악빌딩 1, 2층
- 기타
- 반찬 벨로 리필 가능, 매장 내 화장실, 후식 제철 과일·매실 음료
2026. 5. 29. 방문자 기준
고래불 강남역삼본점은 어떤 곳인가요?
고래불 강남역삼본점은 역삼역 근처 한자리에서 2002년부터 24년째 영업 중인 동해안 횟집이에요. 경북 영덕의 지명을 식당 이름으로 삼았는데, 대한민국 동해안의 맛을 서울 강남에서 손님에게 보여 드리겠다는 장사 철학이 감동이었어요.


오늘은 지인과 점심 식사로 다녀왔어요. 무엇보다 무더운 여름에 이렇게 싱싱한, 현지에서나 느낄 수 있는 맛을 볼 수 있다는 게 감격스러워서 찾아왔는데요.


이미 수많은 음식 프로그램은 물론 블루리본을 14개 받은 강남 맛집이었고,

수많은 셀럽분들이 찾는 식당으로 명성이 자자했어요. 올해 4월에는 연예인 유튜브 채널 두 곳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세가 높아졌다고 해요.

고래불 역삼 개별룸, 모임·회식 자리로 괜찮을까?
고래불 강남역삼본점은 전 좌석이 개별룸이라 2인부터 최대 50명 이상까지 모임 및 회식 장소로 안성맞춤이에요. 1층은 좌식 형태의 개별룸이고, 계단을 따라 오르면 나오는 2층은 좌식과 입식 개별룸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깔끔하게 관리된 식당 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직원분에게 오후 1시 예약자 명단을 확인해 드리고 안내받은 테이블에 착석했어요.


메뉴판을 둘러보는데 지인이 시원한 물회가 먹고 싶다고 해서 물회 2가지를 고르고, 영덕 하면 대게를 빼놓을 수 없어서 게살 비빔밥까지 푸짐하게 주문을 마쳤습니다.

기본찬이 서빙되었고, 언제든 필요하면 벨을 누르면 반찬은 리필 가능하니 맛있게 드시라는 직원분의 미소 머금은 멘트에 감동이었어요. 이어서 오늘의 메인 요리들을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영덕 게살 비빔밥 (29,000원)


고래불 영덕 게살 비빔밥은 29,000원으로, 놋그릇에 듬뿍 담긴 게살과 미역국, 그리고 돌솥밥까지 나와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흘렀어요.


먼저 돌솥밥을 퍼서 그릇에 담고 맛있게 비비고 난 후에

고소한 숭늉을 맛보기 위해 준비해 놓고


큼직한 김에다가 비빔밥을 듬뿍 올려서

간장에 살짝 찍어 맛을 음미하는데, 음~ 첫입에 느껴지는 게살의 풍미가 꿀맛이었고 이어서 느껴지는 각종 야채들과의 어울림이 엄지척이었어요. 고래불이 강남 맛집으로 왜 유명한지 딱 한입이면 알겠더군요.
특히 제가 자신 있게 권해 드리는 꿀조합은 아삭하고 맛깔나는 김치를 올려서 싸 먹는 거예요. 이런 별미가 또 없을 거예요.
전복 모듬물회 (34,000원), 맵찔이도 먹을 만할까?

고래불 전복 모듬물회는 34,000원이고, 시원한 얼음 위에 편으로 썬 전복 비주얼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돋웠어요. 돌솥밥도 같이 제공되어서 점심 식사로 제격이었습니다.

그릇 아래쪽에 양념이 있어서 젓가락으로 비벼 준 후 비주얼을 보는데, 맵찔이라서 살짝 걱정됐지만

시원한 배랑 오이와 함께 각종 활어회가 듬뿍 들어 있어서 안심이 됐어요. 주저 없이 크게 한 숟가락 떠서 맛을 음미하는데, 이야~ 오독오독한 전복 식감은 물론이고 감칠맛 넘치는 양념이 싱싱한 재료들을 살짝 코팅해 준 느낌이라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졌어요. '여름엔 물회'라는 말이 딱 이곳을 두고 나온 말이구나 싶었고요.

리필해서 받은 김에 싸 먹는 것과, 밑반찬 전과 곁들여 먹는 조합을 권해 드리고 싶어요.
성게 모듬물회 (36,000원), 이날의 베스트 메뉴
고래불 성게 모듬물회는 36,000원으로, 오늘 제가 맛본 메뉴 중 베스트예요. 다른 것 하나 없이

그저 성게알이 모든 걸 다 했다는 표현이 딱일 것 같아요.
성게알이 으깨지지 않게 잘 비벼서 숟가락으로 떠 입속으로 직행하면, 아~ 여기가 동해 바다 한가운데구나,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가 들리면서 이게 힐링이구나 할 거예요. 알고 보니 유튜브에서 고래불을 소개한 연예인도 이 메뉴에 반했다고 하는 걸 보니 역시 맛잘알인가 봐요.
고래불 숨은 꿀팁: 고등어 구이 맛있게 먹는 3가지 방법

고래불 강남역삼본점의 밑반찬은 하나같이 퀄리티가 높지만, 그중에서도 고등어 구이가 어나더 레벨이었어요. 3가지 방법으로 맛볼 수 있어요.
- 첫 번째: 우려낸 숭늉과 함께 먹으면 고소함과 짭조름함이 일품이에요.
- 두 번째: 김에 돌솥밥과 고등어를 올려 싸서 간장에 곁들이면 이런 별미가 없습니다.
- 세 번째: 함께 나오는 미역국에 밥을 말아 고등어 구이를 반찬 삼아 먹으면 여기가 생선구이 전문점이었나 할 거예요.

후식으로는 제철 과일과 매실 음료가 나오는데, 오늘은 오렌지였어요. 상큼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입안을 리프레시해 줘서 좋았습니다.
고래불 강남역삼본점 영업시간·브레이크 타임·주차
- 영업시간: 11시 30분 ~ 22시 (주말은 21시 마감)
- 브레이크 타임: 14시 30분 ~ 17시 (주말은 15시 30분까지)
- 라스트 오더: 20시 45분 (주말은 19시 45분)
- 주차: 발렛 가능, 유료 4,000원
더 상세한 식당 정보는 네이버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우리 바다, 특히 포항·영덕·울릉·울진의 제철 식재료를 서울 강남 고래불에서 꼭 한번 맛보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