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5가 한정식 주말 점심 1인 1찬 개별 상차림, 구테이블
한 줄 요약
구테이블 한정식은 종로5가역 1번 출구, 광장시장 맞은편 골목에 있는 전라도 스타일 한식집이다. 주말 점심 2명이 예약 후 방문해 보리굴비정식 40,000원을 주문했는데 반찬이 1인 1찬으로 각각 세팅되어 나오고 큼직한 전복도 한 사람당 하나씩 나왔다. 광장시장 근처에서 조용하고 정갈하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좋은 곳.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31길 8-5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보리굴비정식
- 40,000원
- 손만두국정식
- 14,000원
- 김치찜정식
- 15,000원
- 미역국정식
- 12,000원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 예약
- 저녁 코스요리는 예약 필요
2026. 8. 18. 방문자 기준

종로에 약을 사러 갔다가 광장시장도 구경하고 맛있는 한식까지 먹고 싶어 찾아간 곳은 종로5가 맛집 구테이블 한정식이에요. 보령약국과 광장시장 바로 근처에 있어 함께 들르기 좋은 위치였는데요. 정갈하게 차려지는 다양한 반찬부터 제가 좋아하는 보리굴비까지 푸짐하게 즐겨 제대로 된 한 끼를 먹고 왔어요.
구테이블 한정식 위치와 영업시간
구테이블 한정식은 서울 종로구 종로31길 8-5 1층에 있고, 영업시간은 매일 11:00부터 22:00까지예요. 15:00-17:00은 브레이크타임입니다.
광장시장 건너편, 종로5가역 가까운 위치

구테이블 한정식은 종로5가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광장시장 맞은편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보령약국을 비롯해 약국들이 모여 있는 곳과도 가까워 저처럼 약국과 광장시장을 함께 들르는 날 식사하기 좋은 동선이었어요.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어 차량 이용 시에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저는 토요일 오후 1시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제가 찾은 날에는 비교적 좌석에 여유가 있었어요.
한정식집 같지 않은 포근한 분위기


구테이블은 입구부터 일반적인 한정식집보다는 작은 카페 같은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정원처럼 꾸며진 테라스와 마당이 나오는데 테이블도 놓여 있어 시원해지면 야외에서 차 한잔 해도 좋겠다 싶었어요.
실내 역시 화이트톤에 그림들이 걸려 있고 잔잔한 음악까지 흘러나와 레스토랑처럼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광장시장 주변의 북적이는 분위기와 달리 천천히 식사하기 좋았던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12,000원부터 다양한 점심 정식

구테이블은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전라도 스타일의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점심에는 다양한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 보리굴비정식 40,000원
- 손만두국정식 14,000원
- 김치찜정식 15,000원
- 미역국정식 12,000원
보리굴비부터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의 정식까지 있어 근처 직장인 점심으로 찾아도 괜찮아 보였고, 저녁에는 예약이 필요한 코스요리와 바지락술찜, 쭈꾸미볶음 등의 단품 메뉴도 있었습니다.

저는 주말 점심에 2명이 방문해 좋아하는 보리굴비정식을 주문했어요.
반찬만으로도 푸짐했던 한 상



잠시 후 다양한 반찬들이 한상 가득 차려졌어요. 마음에 들었던 건 반찬이 1인 1찬으로 각각 세팅되어 나온다는 점.
여럿이 함께 덜어 먹지 않아도 돼 깔끔하고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보는 사과와 메추리알이 들어간 샐러드부터 슴슴한 채소볶음과 삼색나물, 김자반, 멸치볶음, 전라도 스타일의 김치와 오징어순대까지 다양했고요.



특히 매콤한 생선조림이 맛있었는데 푹 익은 무에 양념이 단짠하게 배어 이것만 있어도 밥 한 공기는 충분하겠다 싶더라고요.


큼직한 전복도 한 사람당 하나씩 나왔어요.

사이즈부터 꽤 컸는데 부드럽게 잘 익혀져 있어 맛있었어요. 보리굴비가 나오기 전인데도 반찬 하나하나 맛보다 보니 벌써 밥이 술술 들어가더라고요.
녹차물과 함께 먹는 보리굴비
그리고 오늘의 메인 보리굴비. 평소에도 워낙 좋아해서 매일 먹어도 좋을 만큼 애정하는 메뉴인데요.


먹기 좋게 손질되어 나와 가시를 발라내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즐길 수 있었어요.

구테이블의 보리굴비는 지나치게 꾸덕하기보다는 적당히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스타일이에요. 비린맛 전혀 없고 짜지 않아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밥에 보리굴비 한 점 올리고 함께 나온 녹차물까지 곁들이니 이 조합은 역시 말이 필요 없죠 ㅎㅎ 보리굴비에 생선조림까지 제대로 밥도둑이라 푸짐하게 차려진 한 상을 맛있게 즐겼습니다.
종로 직장인 점심부터 주말 한식까지

제가 먹은 보리굴비정식도 좋았지만 손만두국과 김치찜, 미역국처럼 12,000~15,000원대 정식 메뉴도 다양했어요. 종로5가 주변에서 일하면서 매일 점심 메뉴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집밥 같은 한식이 생각날 때 찾기에도 괜찮아 보였고요.

광장시장 바로 건너편이라 시장 구경이나 종로 나들이 중 북적이는 곳을 벗어나 조용하게 밥 한 끼 먹고 싶을 때도 좋을 것 같아요.
꿈담's TIP
- 종로5가역 1번 출구 인근
- 광장시장 맞은편·보령약국 근처
- 전용 주차장 없음,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 보리굴비정식 40,000원
- 손만두국 14,000원·김치찜 15,000원·미역국정식 12,000원
- 저녁 코스요리는 예약 필요
- 반찬이 1인씩 개별 세팅되어 깔끔
종로에서 집밥 같은 한식이 생각날 때
정갈한 반찬에 큼직한 전복과 좋아하는 보리굴비까지 푸짐하게 즐겼던 구테이블. 광장시장과 가까우면서도 조용하고 아늑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종로5가에서 집밥처럼 편안한 한식이나 든든한 점심을 찾을 때 다시 생각날 것 같은 종로5가 맛집 구테이블 한정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