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식후 카페 재방문, 산미 원두 추천과 개운한 끝맛, 센트럴사이트 연남점
한 줄 요약
센트럴사이트 연남점은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약 400m 거리, 연남동 연희로에 있는 스페셜티 커피 카페입니다. 홍대에서 식사를 마친 뒤 예전 커피 맛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 바리스타에게 산미 있는 원두를 추천받아 에티오피아 커피, 콜롬비아 게이샤 커피와 클래식 티라미수를 2층 창가 쪽에서 즐겼습니다. 식후에 마시기 좋은 개운한 끝맛의 커피와 노트북 작업하기 편한 공간을 함께 찾는다면 센트럴사이트 연남점이 잘 맞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홍대입구역 3번 출구 · 도보 7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 마포구 연희로 29-1
- 위치
-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약 400m, 도보 가능
- 영업시간
- 월~금 08:00-22:00 / 토·일 08:30-22:00
- 에티오피아 커피
- 9,000원
- 콜롬비아 게이샤 커피
- 12,000원
- 클래식 티라미수
- 8,500원
- 좌석
- 1층 바 테이블, 2층 창가 좌석, 3층 루프탑 느낌 공간
2026. 8. 1. 방문자 기준

홍대에서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나니 이번에는 제대로 된 커피 한 잔이 생각났어요. 그러다 가장 먼저 떠오른 곳이 예전에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오래 기억에 남았던 연남동 카페 센트럴사이트였어요.

센트럴사이트는 스페셜티 커피는 물론 티라미수까지 맛있던 곳이라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다시 찾았는데요. 혼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고,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편안했던 공간이라 다시 방문해도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센트럴사이트 연남점 위치와 영업시간은?
센트럴사이트 연남점은 서울 마포구 연희로 29-1에 있고,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약 400m 정도 떨어져 있어 도보로 방문하기 편해요. 영업시간은 월~금 08:00-22:00, 토·일 08:30-22:00이에요.

도로변에 자리한 블랙톤의 건물이라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편이었어요. 무엇보다 오전 8시부터 오픈하는 곳이라 아침 일찍 커피를 마시거나 작업할 카페를 찾는 분들에게도 좋은 곳입니다.
1층 분위기와 메뉴 구성
센트럴사이트 연남점 문을 열고 들어가자 가장 먼저 커피 향이 반겨줬어요.



1층에는 바 테이블과 함께 다양한 원두와 커피 용품들이 진열돼 있어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곳이에요.

커피는 브루잉(핸드드립) 커피부터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스프라우드 소이라떼 등 다양하게 있었어요.



디저트도 클래식 티라미수와 로투스 티라미수는 물론 블루베리 레몬 트라이플, 딸기 트라이플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산미 좋아하는 사람은 원두를 어떻게 고를까?
센트럴사이트 연남점에서는 다양한 스페셜티 원두를 주문 전에 직접 향으로 먼저 경험할 수 있어요. 저는 평소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해서 바리스타분께 추천을 부탁드렸고, 향을 맡아본 뒤 취향에 맞는 원두로 주문했습니다.

이게 센트럴사이트가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예요. 커피를 주문하는 순간부터 한 잔이 완성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도 센트럴사이트만의 매력이었어요.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2층 창가 자리
주문을 마친 뒤 2층으로 올라갔어요. 센트럴사이트 2층은 창가를 따라 좌석이 마련돼 있어 혼자 책을 읽거나 노트북을 사용하기 딱 좋은 분위기였어요.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로운 편이라 오래 머물러도 부담이 없었어요. 홍대에서 잠시 작업하거나 카공하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좋을 것 같은 연남동 카페 센트럴사이트예요.

창밖으로 보이는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있어 더 힐링되는 공간이었어요.

3층은 살짝 다른 분위기였는데요, 루프탑 느낌의 공간이라 저는 2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에티오피아·콜롬비아 게이샤 커피 맛은 어땠나?
센트럴사이트 연남점에서 에티오피아 커피(9,000원), 콜롬비아 게이샤 커피(12,000원), 클래식 티라미수(8,500원)를 주문했어요. 두 잔 모두 과실향이 은은하고 끝맛이 개운해 식후 커피로 딱이었어요.

- 에티오피아 커피 9,000원
- 콜롬비아 게이샤 커피 12,000원
- 클래식 티라미수 8,500원

이번에도 스페셜티 커피 두 잔과 클래식 티라미수를 주문했어요. 한 모금 마시자마자 예전에 왜 이곳을 기억하고 있었는지 바로 떠오르더라고요. 과실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기분 좋은 산미가 느껴지고, 식사 후 마치 양치라도 한 듯?? 끝맛이 너무 개운하고 깔끔해 홍대 커피 찐맛집답다 싶었어요.
커피와 잘 어울렸던 클래식 티라미수
센트럴사이트 클래식 티라미수는 2명이 나눠 먹기 좋은 크기였고, 촉촉한 시트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의 비율이 딱 좋았어요.


다른 곳의 티라미수와는 달리 초콜릿이 위에 뿌려져 나오는데 식감이 다채로워져 좋더라고요.


너무 달지 않아 산미 있는 커피와 함께 먹으니 균형도 잘 맞았고, 오후에 잠시 쉬어가며 즐기기 좋은 디저트였어요.
TIP
- 오전 8시부터 오픈하는 연남동 카페
- 다양한 스페셜티 원두 시향 가능
- 혼카페,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공간
커피가 생각날 때 다시 찾고 싶은 곳

좋은 원두로 내린 스페셜티 커피와 촉촉한 티라미수, 여기에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기 좋은 분위기까지. 홍대나 연남동에서 커피 맛있는 카페,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카페를 찾고 있다면 한번 가보면 좋을 연남동 카페 센트럴사이트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