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수제버거 가족 셋이 나눠 비교한 스매쉬버거 세 종류, 보어드앤헝그리 마포
한 줄 요약
보어드앤헝그리 마포는 대흥역과 서강대역 사이 광성로6길에 있는 미국 롱비치 출신 스매쉬버거 전문점입니다. 주말 점심에 가족 셋이 O.G 챔피언 버거, 클래식치즈 더블 버거, 베이컨 디럭스 버거와 감자튀김을 하나씩 시켜 맛을 비교했고, 세 버거 모두 패티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구워진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고기 맛을 좋아한다면 보어드앤헝그리 마포는 고민 없이 가볼 만한 버거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대흥역 4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 마포구 광성로6길 36 1층
- 위치
- 대흥역 4번 출구 ~ 서강대역 1번 출구 사이
- 영업시간
- 평일 11:00~20:50 (브레이크타임 15:40~17:00) / 주말 11:00~20:50
- 포장·주차
- 포장 가능, 유료 주차
- 주문 방식
- 테이블 QR 주문
- 주문한 메뉴
- O.G 챔피언 버거, 클래식치즈 더블 버거, 베이컨 디럭스 버거, 감자튀김
2026. 10. 18. 방문자 기준
보어드앤헝그리 마포는 어떤 버거집인가요?
보어드앤헝그리 마포는 미국에서 '2022 미국 최고의 버거' 타이틀을 달고 들어온 스매쉬버거 브랜드의 마포 매장이에요. 주말 점심 메뉴로 마포 수제버거 맛집을 찾아보다가 리뷰가 꽤 많이 보이길래 가봤어요 🍔


성수에 먼저 생기고 마포에 두 번째 매장이 생겼다길래 이번 주말에 가족이랑 다녀왔어요. 대흥역이랑 서강대역 사이라 생각보다 찾아가기 편하더라고요.
보어드앤헝그리 마포 위치와 영업시간
보어드앤헝그리 마포는 서울 마포구 광성로6길 36 1층, 대흥역 4번 출구와 서강대역 1번 출구 사이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평일 11:00~20:50(브레이크타임 15:40~17:00), 주말 11:00~20:50이에요.
- 주소: 서울 마포구 광성로6길 36 1층
- 대흥역 4번 출구 ~ 서강대역 1번 출구 사이
- 영업시간: 평일 11:00~20:50 (브레이크타임 15:40~17:00) / 주말 11:00~20:50
- 포장 가능, 유료 주차


보어드앤헝그리 마포 바로 근처에 경의선숲길이 길게 이어져 있어서 밥 먹고 산책하기 딱 좋은 동선이에요 🌳
매장 분위기 – 원숭이 캐릭터가 반겨주는 곳
보어드앤헝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시작한 버거 브랜드예요. NFT로 유명한 '지루한 원숭이(BAYC)' 캐릭터를 브랜드로 쓰고 있어서 매장 곳곳에 시큰둥한 표정의 원숭이 그림이 있어요 😂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미국 스트릿 감성이라 사진 찍기에도 괜찮더라고요. 주문은 테이블에서 QR로 바로 하는 방식이라 카운터 앞에서 메뉴판 보며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주방 쪽에서 패티 굽는 '치익-' 소리랑 버터 냄새가 확 올라오는데, 이때부터 배가 진짜 고파지더라고요 🔥



셋이서 무엇을 주문했나요?
가족 셋이서 보어드앤헝그리 마포 버거를 하나씩 골랐어요.
- O.G 챔피언 버거
- 클래식치즈 더블 버거
- 베이컨 디럭스 버거
- 그리고 감자튀김

스매쉬버거는 일반 수제버거와 뭐가 다른가요?
보어드앤헝그리 버거는 전부 스매쉬버거 스타일이에요. 보통 수제버거는 패티가 두툼하잖아요. 스매쉬버거는 동그랗게 뭉친 고기를 뜨거운 철판에 올리고 납작하게 꾹 눌러서 구워요.


그러면 패티가 얇고 넓게 퍼지면서 가장자리가 누룽지처럼 바삭하게 구워져요. 두툼한 패티가 '촉촉한 고기 맛'이라면 스매쉬버거는 '바삭하고 고소한 고기 맛'에 가까워요. 미국에서는 이미 흔한 스타일이고 요즘 우리나라 수제버거집에도 많이 생기고 있어요 🍔
O.G 챔피언 버거 – 보어드앤헝그리에 왔으면 이건 꼭
O.G 챔피언 버거는 미국 아침 방송 버거 대회에서 1등 했던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든 버거라서 보어드앤헝그리 대표 메뉴로 통한다고 해요. 이름에 '챔피언'이 붙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받아보면 패티가 얇고 넓은데 가장자리가 진한 갈색으로 바삭하게 구워져 있어요.
한 입 먹으면 바삭한 가장자리 → 고기 육향 → 달달한 볶은 양파 순서로 맛이 와요. 특히 오래 볶아서 달큰해진 양파가 고기의 짠맛을 잡아줘서 단짠 밸런스가 좋았어요 👍 번도 폭신하고 부드러워서 고기랑 따로 놀지 않았고요. 다른 후기들 보면 "패티가 바삭하다"는 얘기가 제일 많이 나오던데, 딱 그 말이 맞아요.
클래식치즈 더블 버거 – 고기랑 치즈만
클래식치즈 더블 버거는 패티 두 장 + 아메리칸 치즈, 이게 거의 전부인 진짜 군더더기 없는 버거예요. 들어 올리면 묵직하고, 패티 사이로 치즈가 녹아서 끈적하게 붙어 있어요 🤤 패티가 두 장인데도 얇게 눌러 구운 거라 질기거나 퍽퍽하진 않았고, 오히려 바삭한 부분이 두 배라 씹는 맛이 있었어요.
후기 찾아보면 "치즈랑 패티만 들어간 버거가 제일 맛있었다"는 분들이 꽤 많던데, 고기 좋아하시면 저도 클래식치즈 더블을 추천하고 싶어요. 다만 기름이 손에 뚝뚝 떨어질 정도라 휴지는 넉넉히 챙기세요 😅
베이컨 디럭스 버거 – 채소 들어간 버거 좋아하면
베이컨 디럭스 버거는 토마토, 양상추, 베이컨이 같이 들어가서 앞의 두 고기 위주 버거와 결이 달라요. 베이컨의 짭짤하고 바삭한 식감에 토마토랑 양상추가 기름진 맛을 좀 눌러줘서 셋 중에 제일 덜 부담스러웠어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기름진 편이긴 해요. "맛있는데 살짝 죄책감 드는 맛"이라는 후기가 있던데 딱 그 느낌이에요 😂 채소 들어간 버거 선호하시는 분이면 베이컨 디럭스로 고르시면 돼요.
감자튀김은 어땠나요?
보어드앤헝그리 감자튀김은 일자로 길쭉한 기본 스타일이고 겉은 바삭, 속은 포슬포슬했어요. 간이 적당히 되어 있어서 케첩 없이도 먹을 만했고, 버거 먹다가 입가심으로 몇 개씩 집어 먹기 좋았어요.


솔직히 감자튀김만 보고 갈 정도는 아니고 버거 옆에 두기 딱 무난한 정도예요. 보어드앤헝그리는 콘립(옥수수) 메뉴도 후기에서 칭찬이 많더라고요. 다음엔 감자튀김 대신 콘립도 시켜보려고요 🌽
총평 – 보어드앤헝그리 마포, 다시 갈 만할까?
마포에서 바삭하게 구운 패티 버거 먹고 싶을 때 보어드앤헝그리 마포는 고민 없이 갈 만한 곳이었어요. 인테리어만 예쁜 곳이 아니라 패티 굽기가 확실한 버거집이라는 느낌이었고요.


고소하고 바삭한 고기 맛 좋아하시면 대흥역·서강대역 근처 수제버거 맛집으로 한 번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주말에 가볍게 외식하고 숲길 산책까지 하고 오니 하루가 알차게 마무리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