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탄동 칼국수 멸치육수에 고고김밥까지, 고고칼국수
한 줄 요약
고고칼국수는 수원 매탄동 삼성전자 먹자골목 초입에 새로 생긴 칼국수집입니다. 대표 메뉴인 고고칼국수 9,000원을 먹었는데 쑥갓이 넉넉히 올라간 맑은 멸치육수에 쫄깃한 면, 아삭한 겉절이, 그리고 작은 고고김밥까지 함께 나와 구성이 든든했어요. 삼성전기·영통구청 근처에서 담백한 점심 혼밥 자리를 찾는다면 참고할 만합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인계로 279 1층
- 영업시간
- 11:00 - 15:00 (방문 전 확인 권장)
- 주차
- 매장 앞 골목 공간 이용
- 고고칼국수
- 9,000원 (작은 고고김밥 함께 제공)
- 추가 메뉴
- 묵은지만두, 공기밥 별도 주문 가능
- 셀프코너
- 김치, 단무지무침, 다데기
2026. 8. 21. 방문자 기준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그런지 괜히 뜨끈한 국물 생각나는 날이 많더라고요. 🍜 이번에는 수원 매탄동에 새로 생긴 고고칼국수에 다녀왔어요. 삼성전자 근처라 직장인 점심으로도 괜찮고 영통구청이나 삼성전기 쪽에서도 가까워서 매탄동 맛집 칼국수 찾는 분들이 한 번 가보기 괜찮은 곳이었어요 :)


고고칼국수 위치와 영업시간 — 삼성전자 먹자골목 초입
고고칼국수는 수원시 영통구 인계로 279 1층에 있어요. 삼성전자 먹자골목 초입 쪽이라 삼성전자 정문에서도 걸어서 방문하기 괜찮은 거리였고요. 큰길에서 살짝 안쪽으로 들어오면 깔끔한 원목톤 외관이 보여서 찾기도 어렵지 않았어요.
-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인계로 279 1층
- ⏰ 영업시간 11:00 - 15:00
- 🚗 주차는 매장 앞 골목 공간 이용
방문 전 영업시간은 한 번 더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혼밥해도 편한 매장 분위기
고고칼국수 매장에 들어가니 생각했던 것보다 내부가 넓고 깔끔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우드톤이라 새로 생긴 식당 특유의 깨끗한 느낌도 있었고, 혼자 식사하기 좋은 자리부터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까지 마련돼 있었어요.
테이블 사이가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고 일부 좌석은 공간이 나뉘어 있어서 혼밥할 때도 괜히 주변 눈치 보이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였답니다. 삼성전자나 삼성전기 근처에서 점심 혼밥할 곳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을 듯!




고고칼국수 메뉴와 가격 — 9,000원
메뉴판도 복잡하지 않았어요. 대표 메뉴인 고고칼국수는 9,000원, 묵은지만두도 따로 주문할 수 있고 공기밥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메뉴가 이것저것 많은 곳보다 이렇게 주력 메뉴가 확실한 곳은 괜히 더 기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칼국수에는 작은 고고김밥도 함께 나와서 생각보다 구성이 든든했어요.



쑥갓 듬뿍 올라간 담백한 멸치육수
고고칼국수가 나오자마자 일단 양이 꽤 푸짐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맑은 국물 위로 김과 깨, 파가 올라가 있고 쑥갓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딱 보기에도 담백하고 깔끔한 칼국수 느낌!
국물을 먼저 한 숟가락 먹어보니 자극적으로 짜거나 강한 스타일이 아니라 처음에는 담백하게 들어오는데 먹을수록 멸치육수 특유의 감칠맛이 느껴졌어요. 텁텁하거나 비린 느낌은 거의 없고 끝맛이 깔끔해서 저는 면 먹다가도 계속 국물을 떠먹게 되더라고요. 😋 쑥갓 향까지 은근하게 퍼져서 멸치육수랑도 잘 어울렸어요.


면발은 도톰하고 쫄깃, 다데기 타이밍은?
칼국수는 아무리 육수가 맛있어도 면이 퍼져 있으면 아쉽잖아요. 고고칼국수는 면발이 너무 얇지 않고 적당히 도톰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있었어요. 국물 속에 조금 있어도 쉽게 흐물흐물해지는 느낌이 아니라 후루룩 먹었을 때 씹히는 맛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면에 담백한 육수가 자연스럽게 배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고, 중간부터 다데기를 살짝 넣으면 칼칼한 맛이 더해져서 또 다른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요. 처음에는 맑은 국물 그대로 먹고 중간부터 다데기 풀어 먹는 방법 추천! 👍

칼국수랑 찰떡이었던 아삭한 겉절이
칼국수집은 사실 김치 맛도 꽤 중요하잖아요. 고고칼국수에는 아삭한 겉절이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너무 푹 익어서 시큼한 김치가 아니라 갓 무쳐낸 듯한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었어요.
쫄깃한 면 위에 겉절이 한 조각 딱 올려서 먹으니 담백한 국물에 매콤하고 시원한 맛이 더해져서 역시 칼국수에는 겉절이다 싶더라고요.ㅎㅎ 셀프코너에는 김치와 단무지무침, 다데기도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더 가져다 먹기 편했어요.


함께 나오는 고고김밥이 별미
칼국수와 함께 나온 작은 고고김밥도 기억에 남았어요. 한입 크기로 먹기 좋고 속재료가 잘게 들어가 있어서 칼국수 국물 한입, 김밥 한입 번갈아 먹으니 잘 어울리더라고요.
칼국수 한 그릇만 먹는 것보다 김밥이 조금씩 같이 나오니까 식사를 다 하고 나면 생각보다 꽤 든든했어요. 9,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전체적인 구성도 괜찮게 느껴졌답니다.


매탄동에서 담백한 한 끼 찾는다면
화려하게 자극적인 맛보다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국물 요리가 당길 때 생각날 것 같은 고고칼국수. 멸치육수는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있었고 면발도 쫄깃한 편이라 겉절이까지 올려 먹으니 칼국수 기본 조합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삼성전자와 가까워서 점심시간에 방문하기 좋고 혼자 식사할 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삼성전기 맛집 칼국수, 영통구청 맛집 칼국수 찾는 분들도 참고해보세요. 따뜻하고 속 편한 한 끼가 당기는 날 저는 한 번 더 들러볼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