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본리동 막창 막목갈 세트 51,000원과 청도미나리, 숲불막창
한 줄 요약
숲불막창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 래미안 아파트 단지 근처 먹자골목에 있는 대나무숲 야장 고기집이다. 막창 2인분에 목살·갈매기살 1인분씩, 청도미나리가 함께 나오는 세트를 51,000원에 먹었는데 막창은 초벌로 나와 잡내가 없고 갈매기살은 두께 좋게 손질돼 있었다. 시골 할머니집 컨셉의 소품과 4종 소스, 1인 1가글 챙겨주는 센스까지 좋았던 대구 야장 맛집.

확인된 핵심 정보
- 메뉴
- 막창 2인분 + 목살 1인분 + 갈매기살 1인분 + 청도미나리 세트 51,000원
- 기본찬
- 소고기 무국, 메추리알 소고기 장조림, 김치, 도토리묵, 상추겉절이, 야채 셀프바
- 소스
- 청양고추쪽파 막장, 콩가루, 표고버섯와사비장, 매운양념장 4종
- 주차
- 가게 앞 도로 3대 정도, 야장과 연결된 갈비둥지 주차장 무료 발렛파킹
- 좌석
- 대나무숲 야외 야장석, 돌·나무 인테리어 실내석
- 주소
- 대구 달서구 대명천로42길 18 숲불막창
2026. 8. 9. 방문자 기준
대나무숲 야장 감성 분위기 맛집, 예쁘고 맛있고 친절한 고기집. 숲불막창 메뉴 추천, 막창 목살 갈매기살 세트 후기.
숲불막창, 어떤 곳인가


본리동 맛집 숲불막창에 다녀왔다. 블로그랑 인스타에서 야장 분위기 나는 피드 보고 꼭 한번 가고 싶었던 곳이었다. 불금 꿀막창타임! 한우소갈비, 한우 곱창전골, 흑돼지폭탄돼지찌개, 소막창, 이베리코목살 다 유명한 집!! 주차는 가게 앞 도로에 가능했다. 3대 정도 가능함. 야장과 연결된 갈비둥지 주차장에 따로 발렛파킹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 함.



대나무숲과 돌길을 지나 들어가는 입구
대나무숲과 돌길을 지나서 들어가는 숲불막창 입구. 본리동 래미안 아파트 단지 근처 평범한 먹자골목인데 멀리 어디론가 근교 여행 나온 것 같았다. 시골 할머니집에 놀러온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함. 어릴 적 3대가 모여서 같이 밥 먹던 장소를 테마로 고향의 마음을 담았다고 함 ㄷㄷㄷ 감동이 있는 창업 스토리!! 숲과 자연, 참나무 숯불, 옛 고향의 추억. 밖에서 보기보다 안쪽이 훨씬 더 넓었다.


대구 야장 분위기, 대나무숲 야외 테이블
짚과 나무 땔감을 보니 진짜 시골에 온 것 같다. 도심 속 숲캉스 촌캉스 대구 숲불막창. 대구 야장 맛집 답게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분위기 최강의 야외 테이블에서, 선선한 날 혹은 비가 오는 날 빗소리 들으며 기분 좋게 야외에서 고기 먹기 가능하다.





기본찬은 소고기 무국과 장조림
추억의 델몬트 보리차와 유리 물병 🤎 소고기 무국과 장조림이 기본 반찬으로 나오고, 김치·도토리묵·상추겉절이·막장 외에 소스류도 4가지, 정성스럽고 맛깔나는 것들이었다.


깨끗하고 좋은 숯, 푸짐한 야채 밑반찬. 특히 진한 소고기 무국, 메추리알 소고기 장조림을 기본찬으로 주는 이런 고급진 대구 본리동 맛집 처음 봤음 🙂 야채도 종류별로 푸짐한 셀프바. 새송이 버섯, 감자, 미나리도 구이용으로 나온다.



막창·목살·갈매기살 세트 51,000원
막창 2인분 + 목살 1인분 + 갈매기살 1인분, 청도미나리 세트 51,000원. 오마카세처럼 예쁘게 세팅되어 나온 막목갈 세트다. 막창은 초벌되어 나오기 때문에 냄새 없었고 먹기 편했다!! 목살 갈매기살의 육질도 좋았음. 고기와 비계 비율 좋고, 갈매기살은 특히 손질을 잘해서 식감 좋은 두께를 만들어왔다. 미나리도 작고 여린 부분 위주로 다른 쌈야채랑 곁들여먹기 좋게 짧게 손질 다 되어있었고, 굵은 대 부분을 제거해서 부드러운 식감이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숲불막창 세심해..



4대 소스와 밥 조합
김치볶음과 장조림, 밥에 비벼먹으면 한 공기 뚝딱. 고기와 막창 둘다 육즙 통통함 🥩🥩🥩 청양고추쪽파 막장, 콩가루, 표고버섯와사비장, 매운양념장. 거를 타선 없는 맛있는 4대 소스들.


숲불막창 막창 식감은?
숲불막창의 막창은 아쥬~ 클래식한 느낌. 정통파 쫄깃쫄깃 탱글탱글 🤎 요즘 유행하는 얇고 바삭한 느낌은 아니고 통통하고 쫀득한 맛임. 잘 세척되어서 세제 냄새나 내장 비린내 하나도 안났던 제대로 된 고급 막창.


소품, 서비스, 그리고 총평
시골 할머니집 컨셉답게 나무 평상 위 병풍, 자개장, 옛날 선풍기, 전화기까지 소품들도 넘 귀엽고 재미있게 배치되어있었다. 화장실에 일회용 칫솔과 가글 배치된게 좋아보였는데 밥 먹고 가려고 하니 프론트에서 따로 1인 1가글 챙겨주셨다 ➡️ 이 집 센스 잘하네.. 숯 꺼내는 자세부터 서빙하는 분들 다 완전 친절.
고기 육질 좋고 맛있는 대구 막창 맛집 숲불막창. 야외는 야장 느낌이고 실내는 돌·나무 인테리어로 레트로 감성 가득해서 제주여행 온 기분을 느끼며, 대구 야장 분위기 정말 좋은 곳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