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점심 규마부시 오차즈케와 등심 규카츠 비교, 규도 마포공덕 본점

한 줄 요약

규도 마포공덕 본점은 마포역 2번 출구와 지하로 바로 이어지는 규카츠·규마부시 전문 일식당이다. 엄마와 점심에 등심 규카츠 정식과 규마부시 정식을 주문해 신동진쌀 가마솥밥, 온센타마고, 셀프 육수 3종으로 오차즈케까지 즐겼다. 규도 마포공덕 본점에서 오차즈케까지 즐기려면 규카츠보다 규마부시가 잘 어울린다는 결론이다.

솥밥과 된장국, 규가츠가 세팅된 정식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마포역 1번 출구 · 도보 1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14:20 / 20:00
위치
마포역 2번 출구 지하 연결, 공덕역에서도 도보 이동 가능
주문 메뉴
등심 규가츠 정식, 규마부시 정식
메뉴 구성
규카츠(등심·히레), 야끼니쿠 정식, 규마부시 정식 / 히레는 한정수량
세트 구성
규카츠, 가마솥밥, 반찬, 소스, 육수 / 2인 세트는 명란감태·음료 추가
셀프 코너
둥굴레차·가쓰오부시·돈코츠 육수 3종, 가마솥 리필밥
좌석
넓은 테이블 간격, 바석 있음, 외투 보관함

2026. 6. 4. 방문자 기준

최근 마포역 근처에서 한식을 먹을까, 중식을 먹을까, 일식을 먹을까 계속 고민하다 찾은 맛집이 규도 마포공덕 본점이다. 돈카츠도 맛있지만 제대로 된 일식 규카츠와 채끝등심 야키니꾸가 맛있는 곳이라 맛난 소고기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됐다.

규도 마포공덕 본점 위치와 영업시간은?

규도 마포공덕 본점은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 영업하고, 15시~17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라스트오더는 14:20 / 20:00이다.

규도는 마포역 2번 출구에서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곳에 있고, 공덕역에서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마포역 지하와 연결된 규도 마포공덕 본점 입구

규도 마포공덕 본점 내부 분위기와 좌석

규도 마포공덕 본점은 일본 교토의 현지 식당을 연상시키는 우드톤 인테리어에 테이블 간격이 넓고 바석도 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우드톤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고, 매장 내부가 넓어 테이블 간격도 넓고 바석이 있어 혼밥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규도 마포공덕 본점의 우드톤 내부 인테리어
테이블 간격이 넓은 규도 매장 내부 좌석

일반 규카츠집과 달리 식사 방법과 육수 설명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어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었다. 개인 서랍에 수저와 식기가 정리되어 있었고 외투 보관함도 마련되어 있어 세심함이 느껴졌다.

규도 테이블의 수저 서랍과 식사 방법 안내

규도 메뉴 구성: 규카츠, 야끼니쿠, 규마부시

규도 마포공덕 본점 메뉴판

규도는 이름답게 소고기를 메인으로 한 규카츠, 야끼니쿠 정식, 규마부시 정식이 있다. 규카츠는 등심 규카츠와 히레 규카츠가 있는데 히레는 한정수량이니 참고!

규도 규카츠와 정식 메뉴 안내

물도 시원한 레몬물과 따뜻한 둥글레차가 있었다.

등심 규가츠 정식은 어떻게 나오고 어떻게 먹나?

이날 규도 마포공덕 본점에서 주문한 메뉴는 등심 규가츠 정식과 규마부시 정식! 세트 메뉴에는 규카츠와 가마솥밥, 반찬, 소스, 육수가 함께 제공되고, 2인 세트로 명란감태와 음료가 추가되는 메뉴가 있어 양이 많은 탄수화물러버는 요 조합으로 주문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등심 규가츠 정식과 규마부시 정식 상차림

솥밥, 된장국, 밥그릇, 규가츠가 세팅되어 나오고

솥밥과 된장국, 규가츠가 세팅된 정식

규가츠는 겉면이 튀겨져 있고, 안은 익혀 먹을 수 있게 레어로 나온다.

겉은 튀기고 속은 레어인 등심 규가츠

밥은 신동진쌀을 사용해 찰기 있고 맛있었는데 웬만한 솥밥을 능가한다.

느끼함을 덜어줄 무생채와 밥과 비벼 먹을 온센타마고도 함께 나온다.

규도 정식에 나오는 무생채와 온센타마고

그냥 나오는 밥양도 꽤 많았다.

신동진쌀로 지은 규도 가마솥밥

규가츠는 먼저 두 점 정도 올려서 천천히 익혀 먹는다. 원하는 익기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규가츠를 올려 원하는 익기로 굽는 모습

오랜만의 규가츠! 너무 맛있었다. 가츠소스에 찍어 먹기도 하고 와사비와 소금에 찍어 먹기도 하면서 여러 맛을 느낄 수 있다.

소스에 찍어 먹는 구운 등심 규가츠 한 점

규마부시 정식은 규카츠와 뭐가 다를까?

규도 마포공덕 본점의 규마부시는 잘 훈연되어 구워진 채끝등심이 푸짐하게 올려진 솥밥 형태로 나온다.

훈연 채끝등심을 올린 솥밥 형태의 규마부시

규마부시에는 달달한 간장 양념이 되어 있다.

달달한 간장 양념이 밴 규마부시 채끝등심

개인적으로 내가 먹었던 규카츠보다 규마부시가 고기도 더 부드럽고 짭조름하고 달달해서 내 취향이었다.

부드러운 규마부시 고기와 밥 한 숟갈

규마부시는 김이랑 싸 먹을 수 있게 김도 나온다. 엄마가 엄청 맛있게 드셨다.

규마부시를 김에 싸 먹는 모습

규마부시도 똑같이 온센타마고랑 먹으면 되는데, 간이 짭짤하게 되어 있고 소스도 있어서 온센타마고와 잘 어울렸다.

온센타마고와 함께 먹는 규마부시

규도 오차즈케는 어떤 육수가 잘 어울릴까?

규도 마포공덕 본점에서는 밥을 어느 정도 먹고 난 후 셀프 코너의 육수를 부어 남은 밥을 오차즈케로 즐길 수 있다.

오차즈케용으로 남겨둔 솥밥

셀프 코너에는 세 가지 육수가 준비되어 있었다.

  • 담백하고 깔끔한 둥굴레차 육수
  • 오차즈케와 가장 잘 어울렸던 감칠맛 가쓰오부시 육수
  • 돼지국밥이 연상되는 돈코츠 육수
육수 3종이 준비된 규도 셀프 코너

밥이 모자라면 가마솥 리필밥이 있어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서비스도 돋보였다.

셀프 코너의 가마솥 리필밥

마지막으로 원하는 맛의 육수를 부어주고 규카츠를 올려 먹으니 일본 여행에서 먹었던 오차즈케가 떠올랐다.

한줄요약: 오차즈케엔 규마부시 추천

규도 마포공덕 본점은 훈연 향이 더해진 규카츠와 규마부시, 가마솥밥, 다양한 육수, 그리고 오차즈케 스타일의 제대로 된 일식까지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오차즈케 스타일로 먹을 거라면 규마부시 추천. 규가츠는 가츠 자체는 맛있지만 오차즈케용으로는 살짝 애매했다.

위치

프리미엄 규카츠 규도 마포공덕 본점Premium Gyukatsu Gyudo Mapo Gongdeok Main Branch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33 오벨리스크 APT 상가 지하1층 138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