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칵테일바 퇴근 후 1차, 저녁 대신 감바스와 멜론 하몽, 비터스
한 줄 요약
비터스는 홍대입구역 근처 건물 지하에 있는 책장 문 칵테일바입니다. 퇴근 후 친구와 1차로 다시 찾아 시그니처 칵테일 여우의 포도와 빨간머리 앤에 감바스(25,000원)와 멜론 하몽 플레이트(23,000원)를 곁들였는데, 새우가 넘치게 들어간 감바스 덕분에 따로 식사하러 가려던 계획을 접었습니다. 비터스는 달달한 칵테일과 든든한 안주를 한자리에서 해결하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 홍대 술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홍대입구역 9번 출구 · 도보 9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영업시간
- 매일 19:00-02:00 (마지막 주문 01:30)
- 이용 조건
- 노키즈존, 단체 이용 가능
- 화장실
- 매장 내 화장실 이용 가능
- 입구
- 1층에서 엘리베이터로 지하 이동 후 책장 문의 표시된 책을 누르면 열림
- 좌석
- 바 좌석 다수, 2~4인 테이블, 안쪽 분리된 공간, 단체용 긴 테이블
- 감바스
- 25,000원 (바게트 6피스 포함)
- 멜론 하몽 플레이트
- 23,000원
- 시그니처 칵테일
- 여우의 포도, 빨간머리 앤
- 주문 팁
- 메뉴에 없는 칵테일도 재료가 있으면 만들어 줌
2026. 7. 4. 방문자 기준
홍대 칵테일바 비터스, 어떤 곳인가요?
비터스는 홍대입구역 근처 건물 지하에 있는 칵테일바로, 영업시간은 매일 19:00부터 02:00까지, 마지막 주문은 01:30이에요. 노키즈존이고, 매장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깨끗함!), 단체 이용도 가능해요.

비터스는 홍대입구역 술집 중 분위기도 좋고 안주도 맛있어서 여기저기 추천하고 있는 곳이에요🤤 퇴근 후 술친구랑 1차로 달달한 술 마시고 싶어서 어디 갈까 생각하다가, 다양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비터스로 오랜만에 달려갔어요~
여러분 비터스 칵테일 종류 진~짜 다양하거든요? 시그니처는 비주얼도 너무 예쁘고 맛도 좋고, 메뉴판에 없는 칵테일도 재료가 있는 경우에는 다 만들어주시니까 달다구리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분위기 좋은 술집 찾는 사람들은 꼭 가봤으면 좋겠는 마음 ㅎㅎㅎ
아 그리고 식사용으로 감바스 주문해봤는데, 사람들이 비터스 감바스 완전 맛있는 거 다들 알아야 함 ㅠ 감바스 짱짱 맛있고 완전 푸짐해서 배부르니까 꼭 드세요. 바로 재방문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비터스 들어가는 법: 책장 문은 어떻게 여나요?

비터스는 건물 1층에서 계단 말고 반드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야 하고, 내리면 바로 앞에 있는 책장 문에서 '이 책을 누르시오~'라고 적힌 책을 누르면 문이 열려요. 예전에 첫 방문 때 비터스 입구에서 왔다갔다 헤맸던 기억이 있어서 보여드립니다 ㅋㅋㅋ
아무 책이나 만지는 게 아니라 글씨 보고 누르면 됨... ㅎㅎㅎ 사진상 정면으로 표지 보이는 책 아니고, 그 오른쪽 갈색 두툼한 책에 검정 스티커 붙어있거든요... 그거 누르시면 문 바로 열립니다😆



비터스 내부와 좌석 구성
비터스 내부는 생각보다 상당히 넓고, 바 좌석이 꽤 많으며 2인용~4인용 테이블이 다수 준비되어 있어요. 입장하자마자 눈앞에 엄청나게 많은 술이 보여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약간 가려진 듯 분리된 공간이 또 있어서 나름 프라이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도 있어요. 넓은 테이블이 쭉 이어져 있어서 단체 모임 하기 좋아 보였음.
비터스 메뉴와 가격은?



비터스 메뉴판은 메뉴가 정말 많아서 글씨가 빼곡하고 설명도 자세하고 종이 장 수가 많음 ㅋㅋㅋ 메뉴에 없어도 재료 있으면 원하는 칵테일 만들어주신다 하니 참고하십쇼.

- 감바스 25,000원
- 멜론 하몽 플레이트 23,000원
여러분 비터스 가면 감바스를 꼭 드십쇼... 진짜 배부르고 맛있고 새우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있음!!
그리고 비터스는 시그니처 칵테일이 아주 흥미롭답니다~ 이번에는 시그니처 중 여우의 포도와 빨간머리 앤을 주문했어요.

칵테일이 먼저 나오고 감바스도 이어서 금방 나옴! 멜론 하몽 플레이트는 조금 나중에 나와서 아래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시그니처 칵테일 여우의 포도와 빨간머리 앤은 무슨 맛?


(좌) 여우의 포도, (우) 빨간머리 앤이에요. 여우의 포도는 마이쮸·아이셔 같은 느낌의 달달 상콤한 칵테일이고, 빨간머리 앤은 위에 새콤한 유자향 사과피클이 올라가는 상콤달콤한 칵테일이에요.
여우의 포도는 지난 방문에서도 마셨던 칵테일인데, 기억에 남아서 또 주문했어요. 역시 신맛 좋아하는 나에게 아주 입맛에 맞았음 ㅋㅋㅋ
빨간머리 앤은 친구가 주문했는데 위에 올라가는 사과피클이 신기했어요. 아주 새콤하고 유자향 나는 피클이라 신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것도 잘 마실 듯! 칵테일 자체는 피클 느낌 아니고 상콤달콤하구 맛남.
비터스 감바스, 양이 정말 많나요?


비터스 감바스(25,000원)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커다란 새우와 작은 새우가 모두 팍팍 푸짐하게 들어있고,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빵이 6피스 함께 나와요.
바게트를 추가 주문하고 싶을 정도로 감바스 양이 어마어마하다 ㅋㅋㅋ 선드라이드 토마토 + 올리브 + 로즈마리 조합의 감바스예요. 정말 향이 좋고 간도 딱 맞고 맛있음.

새우가 얼마나 많은지 아시겠나요 ㅋㅋㅋ 일단 이거 내 접시만 봤을 때 이러함. 내 친구 접시도 별반 다르지 않음😆😆
그리고... 이건 커다란 새우만 꼬리 떼어낸 거라, 작은 칵테일 새우도 이 이상으로 많이 들어있다는 거... 푸짐하고 맛있는 감바스 감사합니다ㅠㅠ
멜론 하몽 플레이트 구성과 양은?


비터스 멜론 하몽 플레이트(23,000원)는 멜론과 하몽만 나오는 게 아니라 각종 담백한 크래커류와 올리브, 견과류가 함께 나와서 좋았어요. 가격 대비 은근히 넉넉하고 든든한 양이에요.
그래서 이후에 식사하러 가려다가 비터스에서 식사해버림 ㅋㅋㅋ 너무 만족스러운 칵테일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