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 아이랑 브런치 토요일 11시 입장, 아이 입맛 잡은 아란치니, 웬유바이트

한 줄 요약

웬유바이트는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있는 유럽풍 브런치 카페로, 아산에서 웨이팅이 있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토요일 11시쯤 세 식구가 방문해 잠봉뵈르, 트러플 크림 뇨끼, 아란치니를 주문했고, 아기 의자와 깨지지 않는 컵까지 챙겨주는 세심함 덕분에 아이와도 편하게 식사했습니다. 웬유바이트는 피크 타임만 피하면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탕정 브런치 카페입니다.

탕정 브런치 카페 웬유바이트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탕정역 2번 출구 · 도보 15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영업시간
매일 09:30 - 19:00
휴무
매주 월, 화
주차
매장 옆 공영주차장, 갓길 주차
아이 동반
아기 의자, 아기 식기 있음
잠봉뵈르
14,000원
트러플 크림 뇨끼
18,000원
아란치니
8,500원
웨이팅
토요일 11시 반쯤 만석, 피크 타임 잠시 웨이팅
생일 혜택
생일 전후 7일 와인 1잔 쿠폰(네이버 플레이스 쿠폰창)

2026. 10. 25. 방문자 기준

탕정 브런치 카페 웬유바이트 대표 사진
  • 매일 09:30 - 19:00
  • 매주 월, 화 휴무
  • 매장 옆 공영주차장, 갓길 주차
  • 아기 의자 있음

탕정 브런치 카페 웬유바이트, 웨이팅은 얼마나 있을까?

웬유바이트는 토요일 11시쯤 도착하면 두세 자리 정도 빈자리가 있었고, 11시 반쯤 되니 만석이 되어 웨이팅이 시작됐다. 말로만 듣던 탕정 브런치 맛집, 피크 타임엔 잠시 웨이팅이 있다.

웬유바이트 매장 모습
주말 오전 웬유바이트 매장 풍경

탕정 맛집 브런치 카페 웬유바이트는 아산에서 유독 웨이팅이 있기로 유명한 브런치 맛집이다. 우리는 토요일에 방문했기 때문에 웨이팅이 좀 더 많을 것을 예상해서 11시쯤 방문했는데, 다행히 두세 자리 정도 빈자리가 있었고 11시 반쯤 되니 만석이 되어 웨이팅이 시작됐다.

아산에서 웨이팅이 있다고 해도 그리 긴 줄은 아니긴 한데, 어쨌건 원하는 시간에 먹지 못하고 기다리거나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니 피크 타임을 피해 미리 방문하거나 웨이팅을 할 것을 감안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우리가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두 팀 정도가 기다리고 있었다.

브런치라는 메뉴 특성상 커피도 함께 마시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식사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 만큼, 일반적인 식당처럼 회전율이 빠른 편은 아니라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할 것 같다.

웬유바이트 인테리어와 매장 분위기

웬유바이트는 화이트 톤에 그린 테이블과 키 큰 식물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유럽풍 인테리어다. 매장 자체가 넓은 편은 아니다.

화이트 톤의 웬유바이트 유럽풍 인테리어

매장 자체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통일감을 두어서 좁거나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중간중간 보이는 그린 톤의 테이블과 키 큰 식물들이 포인트가 되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화이트톤의 분위기에 무게감도 주고 싱그러움도 더해준다.

그린 테이블과 식물이 있는 웬유바이트 실내
웬유바이트 실내 좌석 공간
웬유바이트 매장 인테리어 디테일

테이블 뒤쪽에 옷걸이도 준비되어 있어서 겉옷도 깔끔하게 보관해놓을 수 있고 식기류도 반짝반짝 윤이 난다. 사소하게 생각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끈적거리는 테이블, 흠집 잔뜩 난 식기류를 경험해 봤다면 이런 디테일들이 절대 사소한 것이 아니란 걸 느낄 수 있을 거다.

웬유바이트 테이블과 식기류
웬유바이트 테이블 세팅

매장 앞쪽에는 다양한 식기류와 소품들이 놓여 있었는데, 매장에서 사용 중인 것인지 판매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구경거리가 되어서 음식을 기다리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웬유바이트 매장 앞쪽 식기류와 소품
웬유바이트에 진열된 소품들

탕정 맛집 브런치 카페 웬유바이트에서는 와인도 판매하고 있는데, 생일인 경우에는 생일 전후 7일까지 와인 1잔 쿠폰을 증정하고 있으니 네이버 플레이스 쿠폰창을 확인하길 바란다.

웬유바이트 메뉴와 가격

  • 부라타 치즈 샐러드 16,000원
  • 프렌치토스트와 트러플젤라또 13,000원
  • 잠봉뵈르 14,000원
  • 잠봉 에그베네딕트 15,000원
  • 훈제연어 에그베네딕트 16,000원
  • 잠봉토마토파스타 19,000원
  • 잠봉크림파스타 17,000원
  • 트러플 크림 뇨끼 18,000원
  • 베이컨 까르보나라 18,500원
  • 바질 페스토 쉬림프 파스타 19,000원
  • 트러플 머쉬룸 파스타 18,000원
  • 바질 크림 리조또 20,600원
  • 티본스테이크 180,000원
  • 시그니처 바베큐 폭립 28,000원
  • 살치살 스테이크 38,500원
  • 시그니처 라자냐 21,000원
  • 뻬쉐 파스타 20,000원
  • 지중해 파스타 20,000원
  • 호밀빵 2조각 2,500원
  • 트러플 프렌치프라이 9,000원
  • 아란치니 8,500원

맛과 감성 모두 챙긴 탕정 브런치, 무엇을 먹었나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인스타 감성

웬유바이트는 그릇이 전부 하얀색이라 진한 색감의 테이블 위에서 사진이 정말 예쁘게 잘 나왔다.

하얀 그릇에 담긴 웬유바이트 브런치 한 상

테이블 자체가 색감이 진해서 그릇들도 튀면 번잡스러울 수 있는데, 전부 하얀색이어서 카메라를 막 갖다 대도 사진이 정말 예쁘게 잘 나왔다. 브런치 맛집의 요소 중 하나가 사진으로도 예뻐 보여야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조건은 확실하게 충족한 탕정 브런치카페다.

잠봉뵈르(14,000원)

웬유바이트 잠봉뵈르는 둘이서 먹기 좋은 크기로 나오고, 올리브와 구운 감자가 곁들여 나온다.

웬유바이트 잠봉뵈르
한돈 저염 잠봉햄을 넣은 잠봉뵈르

잠봉뵈르는 둘이서 먹기 좋은 크기로 나온다. 엄청 두꺼운 편도 아니라 베어 물기 적당했고, 먹어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 끝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다. 직접 만든 한돈 저염 잠봉햄과 치아바타, 버터, 바질 페스토로 만들어져 있는데, 각각의 비율이 기가 막혀서 어느 하나가 튀지 않고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잠봉뵈르에 곁들인 올리브와 구운 감자

잠봉뵈르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올리브와 구운 감자도 곁들여 나온다. 올리브는 짭짤해서 반찬처럼 먹기 좋았고, 감자는 찍어 먹는 소스가 매콤하면서도 중독성 있어서 물리지 않았다.

트러플 크림 뇨끼(18,000원)

웬유바이트 트러플 크림 뇨끼는 무농약 버섯과 감자 함량 90%의 뇨끼로 만든다고 하고, 호밀빵 한 조각이 함께 나온다.

웬유바이트 트러플 크림 뇨끼

사실 아이가 뇨끼를 좋아해서 주문한 거였는데 트러플이 들어갔다는 걸 간과했다. 낯선 향기에 먹기를 거부해서 요건 남편과 둘이 맛있게 냠냠 먹었다.

크림 소스를 입은 트러플 크림 뇨끼
호밀빵과 함께 나온 트러플 크림 뇨끼

뇨끼는 평소 먹던 쫀득한 식감이 아닌 포슬포슬 부드러운 식감이라 조금 생소하긴 했지만, 감자 본연의 맛이 잘 느껴졌고 입안에서 크림 소스가 사이사이 잘 스며들어 더 맛있게 느껴졌다. 호밀빵 한 조각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양이 결코 적지 않았다.

아란치니(8,500원)

웬유바이트 아란치니는 소고기와 치즈, 크림으로 맛을 낸 리조또 튀김으로, 토마토소스라 맵지 않아 아이도 먹기 좋았다.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웬유바이트 아란치니
밥이 가득 찬 아란치니 단면

혹시나 양이 부족할까 싶어 아란치니도 주문을 했다. 소고기와 치즈, 크림으로 맛을 낸 리조또 튀김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정말 안에는 밥이 가득했다. 토마토소스여서 맵지 않아 아이도 먹기 좋았고, 밥이기 때문에 꽤나 든든하게 배가 찼다.

웬유바이트는 아이와 가기 좋은 곳일까?

웬유바이트는 아기 의자와 아기 식기가 준비되어 있고, 물컵도 깨지지 않는 컵으로 바꿔줘서 아이와 가기 좋은 브런치 카페다.

아기 의자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는 아이

친절하게 아기 의자를 가져다주셔서 아이도 편하게 앉아 음식을 기다리며 스티커 놀이를 했다. 물컵도 깨지지 않는 컵으로 바꿔주시는 모습에 정말 세심한 브런치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다.

웬유바이트에서 아란치니를 먹는 아이

집에서 빵을 먹어 배부르다며 뇨끼도 잠봉뵈르도 모두 거부하던 아이가 아란치니를 한 입 맛보더니 와구와구 먹기 시작했다ㅎㅎ 메뉴를 다양하게 주문하니 다행히도 아이 취향에 맞는 음식 하나는 만나게 되는 것 같다. 아란치니 두 조각은 모두 아빠 비행기에 탑승하여 아이 입속으로 착륙 성공!

세 식구가 함께한 웬유바이트 브런치 식사

아기 의자와 아기 식기도 준비되어 있고,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하고, 메뉴도 다양해서 정말 오랜만에 나온 세 식구 외식인데 모두 만족하며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자리에 오래 있는 걸 지루해하는 나이여서 커피까지 시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건 할 수 없었지만, 자리에서 내려오겠다고 하지 않고 얌전히 앉아 맛있게 잘 먹어준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밝고 모던한 분위기라 각 잡고 격식 있는 식사를 하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친구와, 동료와, 연인과, 가족과, 그 누구와 오더라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탕정 맛집 브런치 카페 웬유바이트였다.

위치

웬유바이트When You Bite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매곡한들8길 72 1층 웬유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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