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고기집 사진미술관 들른 주말, 특수부위 담백한 순서 굽기 정육도
한 줄 요약
정육도는 합정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야장 분위기의 고기집입니다. 주말에 창동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을 둘러본 뒤 정육도에서 한돈 특수부위 세트(65,000원)를 주문해 갈매기살, 가브리살, 항정살 순서로 굽고, 버섯과 한우 된장찌개까지 곁들였습니다. 정육도는 역 가까운 곳에서 야장 감성과 깔끔한 한돈 특수부위를 함께 즐기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합정역 5번 출구 · 도보 1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14 2층
- 교통
- 지하철 합정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 영업시간
- 월~토 11:30-23:00 / 일 11:30-22:00
- 한우 세트
- 99,000원
- 한돈 특수부위 세트
- 65,000원 (항정살·가브리살·갈매기살)
- 한돈 세트
- 49,000원
- 항정살 / 가브리살 / 갈매기살
- 각 19,000원 ~ 21,000원
- 삼겹살 / 목살
- 각 17,000원
- 한우 된장찌개
- 10,000원
2026. 6. 17. 방문자 기준
사진미술관 들른 주말, 합정역 정육도로 간 이유
주말을 맞아 창동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을 둘러본 뒤 합정역 맛집을 찾아 이동했어요.

바쁘게 움직여서 역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야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합정역 고기집 정육도로 향했어요.

넓은 마당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공간의 첫인상이 매우 친근한 느낌.
정육도 위치·영업시간·메뉴 가격
정육도는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14 2층에 있고, 지하철 합정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예요. 영업시간은 월요일~토요일 11:30-23:00, 일요일 11:30-22:00이에요.
- 한우 세트 : 99,000원
- 한돈 특수부위 세트 : 65,000원
- 한돈 세트 : 49,000원
- 항정살 / 가브리살 / 갈매기살 : 각 19,000원 ~ 21,000원
- 삼겹살 / 목살 : 각 17,000원
- 한우 된장찌개 : 10,000원
정육도 기본 반찬은 어떻게 나오나요?
정육도에서는 자리에 앉으면 김치, 무말랭이, 양파절임, 파채와 소금·와사비 홀그레인이 기본으로 차려져요. 아삭한 식감의 김치와 꼬들꼬들한 무말랭이가 먼저 나왔더라고요.

개인별로 곁들일 수 있는 양파절임과 매콤하게 무친 파채도 함께 서빙되었음.

소금과 와사비 홀그레인도 구비되어 있어서 편했음. 반찬들의 간이 지나치게 세지 않아 입안이 깔끔한 느낌.

한돈 특수부위 세트 구성과 굽는 순서
정육도 한돈 특수부위 세트(65,000원)에는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이 고루 들어 있어요. 저희는 다양한 부위를 경험할 수 있는 한돈 특수부위 세트를 주문했어요.

구성을 살펴보니 항정살과 가브리살, 갈매기살이 고루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특수부위는 담백한 부위에서 기름진 부위 순으로 굽는 것을 추천드려요!

첫 번째: 담백한 갈매기살
육향이 짙고 담백한 갈매기살을 가장 먼저 불판 위에 올렸어요.

두툼하게 썰린 갈매기살은 횡격막 부위 특유의 푹신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인상적이었어요.

표면에 육즙을 머금고 있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갔어요.
두 번째: 감칠맛 있는 가브리살
그다음으로는 적당한 육즙과 감칠맛을 지닌 가브리살을 구웠음.

가브리살은 삼겹살보다 확실히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편이었어요.


씹을수록 육단백질 고유의 진한 풍미가 도드라지는 조화.
마지막: 고소한 지방의 항정살
마지막으로 고소한 지방이 풍부한 항정살을 달궈진 불판 위에 올렸어요.

치익 소리와 함께 표면 위로 투명한 육즙이 서서히 배어 나오기 시작함.

노릇하게 구워진 항정살을 소금에 살짝 찍어 맛보았어요.

특유의 서각거리는 탄력 있는 식감과 고소한 지방의 풍미가 입안에 고스란히 전달되었어요.

버섯과 한우 된장찌개 곁들임
정육도에서는 고기와 함께 구운 버섯에도 숯불 향이 배고, 한우 된장찌개(10,000원)는 두부와 한우 자투리 고기로 국물이 진해요. 은은한 숯불 향이 버섯에도 자연스럽게 입혀져 풍미를 더했음.

큼직하게 썰어 넣은 두부와 한우 자투리 고기 덕분에 국물이 진한 느낌.

된장의 구수함과 칼칼함이 고기의 기름진 맛을 정돈해 주었고 밥도둑이었어요.

정육도 좌석·청결, 회식 자리로 괜찮을까?
정육도는 테이블 간격이 넓게 배치되어 있어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적합해 보였어요.

바닥이나 테이블 표면에 기름때가 남지 않아 청결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음. 기본 밑반찬의 간이 세지 않아 고기 본연의 풍미를 방해하지 않는 점도 괜찮더라고요.

창가 자리는 외부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퇴근 후 조용히 한잔 기울이기 적합한 구조.
정육도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 좋았던 점: 합정역에서 도보 3분 거리라 접근성이 훌륭하고 특수부위의 선도가 높은 편.
- 아쉬웠던 점: 저녁에는 매장 내부가 다소 혼잡하고, 야장 시 연기가 많이 날 수 있다는 점은 주의.
- 추천: 합정역 고기집 중 좋은 야장 감성과 깔끔한 한돈 특수부위를 원할 때 방문하기 좋은 곳.







